728x90 728x90 분류 전체보기1273 천국의 계단 - 그 시대로 돌아가서(2) 챕터 15 : 그 시대로 돌아가서 다음 해 여름, 우리가 휴가 동안 마운트섀넌으로 갔을 때 할머니의 집에 머무르지 않고, 마을에 있는 비어있었던 집으로 갔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머니의 집을 수시로 방문했고, 그때마다 나는 그 영혼들의 존재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무언가 하도록 요청 받으리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것 때문에 겁을 먹고 슬퍼졌습니다. 이따금씩 내가 우울해 할 때면, 호수스가 나타나서 말해주곤 했습니다. “네가 마음이 무거워진다는 걸 알아. 그리고 아직은 어리다는 것도. 그러나 꼭 기억할 것은 신은 너를 남과 다르게 만들었고 그것이 너의 인생이야.” 그리고 이어갔습니다. “너는 항상 이러한 일을 해야 돼. 너만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를 올려다보며 말했습니다. “난 정말 하고..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두 영혼과의 만남(1) 챕터 14 : 두 영혼과의 만남 나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만나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나에 대해 직접 듣거나, 내 전화번호를 넘겨 받은 이들입니다. 어느 날 남편과 부인이 찾아왔었습니다. 문을 열었을 때 나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남편의 옆에 한 영혼 – 그 남자의 먼 조상이 되는 – 이 서 있는 걸 아주 잠깐 보았는데 영혼을 봤기 때문에 놀란 것이 아니라, 그 영혼은 내가 20년 동안 알고 지냈던 두 영혼에게 참혹한 짓을 한 영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때의 모든 상황들이 되살아났지만 남편과 부인을 보는 동안은 진정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들이 의논한 내용은 그 상황들과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나중에 좀더 자세히 쓸 예정입니다. 그들이 떠난 뒤 나는 헛간에 앉아, 내가 7살 때 마운트섀..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뜻밖의 방문(예수의 여동생) 챕터 13 : 뜻밖의 방문 결혼하기 전 20대 초반이었던 때 한 여름날, 나를 위해 색다른 일을 시도해보았었습니다. 어릴 때 살았던 올드 킬메인햄(Old Kilmainham)에서 아주 가까운 넓은 야생 공원인 피닉스 공원으로 장거리 산책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레익슬립(Leixlip)에서 버스를 이용하고, 공원의 정문을 걸어 통과했습니다. 천사들이 나에게 작은 계곡을 통해 나 있는, 어떤 길을 따라가라고 말했습니다. 날씨는 화창했지만 주위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한 노인이 나를 지나쳐갔고, 어린 소년이 길을 가로 질러 뛰어가고 있었는데 그 뒤로 젊은 남자 – 소년의 아버지로 보이는 – 와 젊은 여자가 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황혼이 지는 것처럼 주위의 빛이 바뀌었습니다. 마이클..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희망의 빛 밝히기(자살을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챕터 12 : 희망의 빛 밝히기 아이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자살을 생각하는 남성, 여성, 심지어 아이들에 이르는 많은 사람들을 보아왔습니다. 내가 목격하고 천사들이 말해 준 것으로, 그들이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종종 자살을 생각하는 이들의 수호천사들은, 그들의 몸을 껴안아 합쳐진 상태에서 희망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빛을 밝혀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수호천사의 날개도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감싸 안습니다. 수호천사의 어떤 부분이 마치 빛의 한줄기처럼 그 몸에 엮여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한 모습을 볼 때마다, 그들의 수호천사는 항상 나에게 어떤 말을 합니다. 그냥 그 사람이 끔찍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알려주기도 하고 혹은, “이 사람은 힘든 감정적 고통..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메간의 첫 번째 성찬식 챕터 11 : 메간의 첫 번째 성찬식 메간과 나는 속도는 느렸지만 확실히 존스타운에서의 일상 생활을 자리잡아가고 있었습니다. 메간은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었으며, 한 날은 잔뜩 흥분한 채로 돌아와 토요일 생일 파티에 초대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를 파티에서 데리러 차를 몰고 갔을 때, 나는 초대를 받아 다른 부모들을 볼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새로운 이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모두 친절하게 환영해 주었습니다. 물론 존스타운에서 가장 친한 친구는 브레넨 가족이었습니다. 그들은 항상 친절했으며 그들이 없었다면, 생활을 해나가는데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자주 어울렸고 메간과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면서 그들을 방문하곤 했는데, 메간이 아이들과 노는 동안 나는 마우라나 브레넌 할머니와 ..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예수의 탄생 챕터 10 : 예수의 탄생 나는 천사들에 대한 것과 그들이 세상에서 작업을 하는 방식에 대해 매일매일 더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크리스마스 시기마다 천사들이 집 위를 날아다니며 빛의 공들을 떨어뜨리는걸 봐왔는데, 그 의미가 궁금했습니다. 그들은 도대체 뭐 하는 걸까? 그러다 그 일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는 비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따금씩 비전을 봅니다. 그 일은 꿈꾸는 것과는 전혀 다르며, 의식적으로 완전히 깨어있을 때 일어납니다. 그 경험은 나의 존재 전체에 대해 충격을 주는데, 내 영혼은 몸에서 분리되어 사실상, 거의 죽음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 비전이 아름답더라도 – 어떤 것은 아니기도 하지만 – 비전을 볼 수 있는 상태로의 전환은 항상 고통스럽고 무서운 경험입니다. 또한 불확실..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빗속에서 챕터 7 : 빗속에서 (중략) 얼마 후에 메간을 차로 데려가 색칠 책과 연필들을 쥐어주면서 카시트에 앉혔습니다. 나는 메간에게 집 안에 두고 온 게 없는지 확인하고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그 낡은 집을 잠글 방법은 없었습니다. 창문과 입구에는 얇은 판대기만 대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시 마이클에게 요청했고, 그는 열린 입구에 나타났는데, 밝은 노랑색의 건축 노동자가 쓰는 안전모를 쓰고 삽을 들고 있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빛났으며 그의 눈은 태양처럼 밝고 생기로 반짝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오래된 집을 밝히면서, 방으로 걸어 들어와 내 어깨를 만졌을 때 들고 있던 삽은 사라졌습니다. “로나, 날 불렀잖아.” 그를 보고 말했습니다. “마이클, 삽은 사라졌는데 안전모는 그대로 있어!” 우리..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신의 도서관 챕터 6 : 신의 도서관 천사들은 항상 내가 책을 쓰게 될 거라고 말했는데,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내 이름도 제대로 못쓰는데 어떻게 책을 쓰겠냐며 웃곤 했습니다. 그러다 14살 때 신의 도서관의 놀라운 비전을 보고 난 후에는, 책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아마도 내가 중요한 역할을 할지도 모른다는 걸 깨달았었습니다. 십대였을 때 나는 종종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인 아서를 따라 낚시를 가곤 했었습니다. 아서는 아이들을 좋아해서 나와 항상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이야기하는 걸 좋아했고 아버지보다 나이가 약간 들어 보였는데 – 얼굴에 주름도 많았고 – 그러나 아버지와 같은 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따금씩 아버지와 아서 옆에서 낚시를 했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그들과 떨어져 뒤쪽에 자리를..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천사들의 친절 천사들의 친절 나는 항상 개인적 삶과 신과 천사들이 요청하는 작업과는 분리해왔습니다. 조가 죽었을 때쯤 찾아왔던 사람들은 나의 슬픔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조가 죽은 후 몇 주가 지난 어느 날 저녁, 자고 있는 메간 외에는 아무도 없이 혼자 집에 있었는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한 남성이 문간에 서 있어서, 그를 홀로 안내했는데 그 동안 천사가 내 귀에 대고 그 남자가 요청하는 걸 승낙하라고 말했습니다. 누구의 목소리인지 알 수 있었는데 – 바로 호수스였습니다. 그 남자는 나를 생각하면서 메이누스를 지나 더블린까지 운전해서 왔다며, 내가 그와 그의 가족을 도와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지금 아주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는데, 가능하다면 몇 일 내로 그를 만나줄 수.. 2022. 12. 20. 이전 1 ··· 137 138 139 140 141 142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