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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 번(수호천사)107

천국의 계단 - 마지막 여정(7) 챕터 21 : 마지막 여정 그 뒤 몇 주간은 아주 혼란스러워하며 보냈습니다. 나는 그 영혼들이 여전히 레익슬립의 부모님 집에 있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그들이 나한테 매달려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는 절실한 마음으로 계속 기도했습니다, “신이여, 그들이 자유롭게 되도록 도와주세요. 그들은 모두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그들은 순수한 영혼이에요. 그 일과 관련된 과거의 가족들, 그들의 아이들, 그 후손들은 용서받지 않았습니까?” 기도하고 있는데 갑자기 빛의 덩어리가 나를 강타한 것 같았습니다. 천사들의 날개가 내 주위로 올라가고 있는 것이 느껴졌고, 그 바람에 머리가 헝클어졌습니다. 나는 그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천사가 거기에 있다는 걸 알았..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집에서 이루어진 미사(6) ​ ​ - 챕터 19 의 내용은 로나는 조와 결혼하고 부모님 집에서 나와 메이수스로 가서 살게 되지만, 영혼들은 그대로 부모님의 집에 머무릅니다. 그러다 부모님은 각자 따로 두 영혼을 목격하고 교회의 사람들을 불러 미사 의식을 치르려고 합니다. 로나는 조에게도 이야기하고 부모님에게도 자신이 어릴 때부터 목격한 좋은 영혼들이라고 말했지만, 부모님은 그녀의 이야기를 무시합니다. 조는 로나에게 그들도 자신들이 모르는 존재에 대해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위로합니다. 챕터 20 : 집에서 이루어진 미사 나는 정말로 아빠가 그 미사를 준비하기를 원했습니다; 그것이 아주 중요한 일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여러 달이 지나도 아무 소식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내가 부모님의 집에 있었을 때, 곧 열리게 될 특별 미사..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드러나는 비극(5) ​ ​ 챕터 18 : 드러나는 비극 나는 레익슬립에 있는 집으로, 엄마에게 소개하러 조를 처음으로 데려갔던 날을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홀에 들어섰을 때 계단에 있는 두 영혼을 언뜻 봤는데 – 두 영혼은 서로에게 팔을 두르고 우리가 잘되기를 바라면서, 축복하듯이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조를 만나러 나갈 때마다, 두 영혼은 항상 나의 마음에 있었습니다. 사실상 나는 항상 그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해하기 힘들지 모르지만 나는 항상 그들에 대해 기도했고, 어떤 일을 하든 상관없이 내가 기도를 멈추지 않으리라는 걸 인식하면서 매 순간마다 기도를 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있을 때도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정원에 앉아 토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을 때, 천사들은 더 많은 이야기를 보여주었..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마침내 통로를 내려가다(3) 챕터 16 : 마침내 통로를 내려가다 여름 휴가가 다시 왔고, 그때는 우리 가족은 크고 아름다운 호수인 루데르그의 가장자리에 있는, 오래된 농장의 작은 방갈로에 머물렀습니다. 나는 그곳이 좋았습니다. 소들과 다른 모든 것들이 있었지만, 할머니 집과의 거리는 휠씬 더 멀어졌습니다. 천사들은 마리와 에드워드의 비전을 계속 해서 보여주었고 – 그일은 항상 커다란 영화 화면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 날 온실에서 호수스는 말했습니다, “저기 호수 쪽을 봐봐.” 내가 그 쪽을 보자 호수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언덕이 보였습니다. 마리와 에드워드가 말을 타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마리의 웃음소리가 언덕을 가로질러 울려 퍼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언덕 길을 따라 오르면서 시야..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그 시대로 돌아가서(2) 챕터 15 : 그 시대로 돌아가서 다음 해 여름, 우리가 휴가 동안 마운트섀넌으로 갔을 때 할머니의 집에 머무르지 않고, 마을에 있는 비어있었던 집으로 갔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머니의 집을 수시로 방문했고, 그때마다 나는 그 영혼들의 존재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무언가 하도록 요청 받으리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것 때문에 겁을 먹고 슬퍼졌습니다. 이따금씩 내가 우울해 할 때면, 호수스가 나타나서 말해주곤 했습니다. “네가 마음이 무거워진다는 걸 알아. 그리고 아직은 어리다는 것도. 그러나 꼭 기억할 것은 신은 너를 남과 다르게 만들었고 그것이 너의 인생이야.” 그리고 이어갔습니다. “너는 항상 이러한 일을 해야 돼. 너만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를 올려다보며 말했습니다. “난 정말 하고..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두 영혼과의 만남(1) ​ ​ 챕터 14 : 두 영혼과의 만남 나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만나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나에 대해 직접 듣거나, 내 전화번호를 넘겨 받은 이들입니다. 어느 날 남편과 부인이 찾아왔었습니다. 문을 열었을 때 나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남편의 옆에 한 영혼 – 그 남자의 먼 조상이 되는 – 이 서 있는 걸 아주 잠깐 보았는데 영혼을 봤기 때문에 놀란 것이 아니라, 그 영혼은 내가 20년 동안 알고 지냈던 두 영혼에게 참혹한 짓을 한 영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때의 모든 상황들이 되살아났지만 남편과 부인을 보는 동안은 진정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들이 의논한 내용은 그 상황들과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나중에 좀더 자세히 쓸 예정입니다. 그들이 떠난 뒤 나는 헛간에 앉아, 내가 7살 때 마운트섀..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뜻밖의 방문(예수의 여동생) ​ ​ ​ 챕터 13 : 뜻밖의 방문 결혼하기 전 20대 초반이었던 때 한 여름날, 나를 위해 색다른 일을 시도해보았었습니다. 어릴 때 살았던 올드 킬메인햄(Old Kilmainham)에서 아주 가까운 넓은 야생 공원인 피닉스 공원으로 장거리 산책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레익슬립(Leixlip)에서 버스를 이용하고, 공원의 정문을 걸어 통과했습니다. 천사들이 나에게 작은 계곡을 통해 나 있는, 어떤 길을 따라가라고 말했습니다. 날씨는 화창했지만 주위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한 노인이 나를 지나쳐갔고, 어린 소년이 길을 가로 질러 뛰어가고 있었는데 그 뒤로 젊은 남자 – 소년의 아버지로 보이는 – 와 젊은 여자가 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황혼이 지는 것처럼 주위의 빛이 바뀌었습니다. 마이클..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희망의 빛 밝히기(자살을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 ​ ​ 챕터 12 : 희망의 빛 밝히기 아이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자살을 생각하는 남성, 여성, 심지어 아이들에 이르는 많은 사람들을 보아왔습니다. 내가 목격하고 천사들이 말해 준 것으로, 그들이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종종 자살을 생각하는 이들의 수호천사들은, 그들의 몸을 껴안아 합쳐진 상태에서 희망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빛을 밝혀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수호천사의 날개도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감싸 안습니다. 수호천사의 어떤 부분이 마치 빛의 한줄기처럼 그 몸에 엮여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한 모습을 볼 때마다, 그들의 수호천사는 항상 나에게 어떤 말을 합니다. 그냥 그 사람이 끔찍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알려주기도 하고 혹은, “이 사람은 힘든 감정적 고통..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메간의 첫 번째 성찬식 ​ ​ 챕터 11 : 메간의 첫 번째 성찬식 메간과 나는 속도는 느렸지만 확실히 존스타운에서의 일상 생활을 자리잡아가고 있었습니다. 메간은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었으며, 한 날은 잔뜩 흥분한 채로 돌아와 토요일 생일 파티에 초대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를 파티에서 데리러 차를 몰고 갔을 때, 나는 초대를 받아 다른 부모들을 볼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새로운 이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모두 친절하게 환영해 주었습니다. 물론 존스타운에서 가장 친한 친구는 브레넨 가족이었습니다. 그들은 항상 친절했으며 그들이 없었다면, 생활을 해나가는데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자주 어울렸고 메간과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면서 그들을 방문하곤 했는데, 메간이 아이들과 노는 동안 나는 마우라나 브레넌 할머니와 ..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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