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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계단 - 환생 1 ​ ​ 챕터 33 : 환생 - 1 네델란드어로 책을 출판하기 위해, 출판업자를 만나 방송 인터뷰를 하려고 암스테르담으로 갔습니다. 진이 동행했고, 우리는 운하 옆에 있는 훌륭한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호텔은 작가들로 유명했는데, 그곳에 머물렀던 작가들이 사인한 책들이 서재에 꽉 차 있었습니다. 그들이 나에게 책에 사인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책을 서재에 추가하겠다고 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첫째 날 우리는 점심을 먹을 장소를 찾아 나갔습니다. 호텔을 나섰을 때, 마이클이 내 손을 잡고 속삭였습니다, “며칠 동안 특별한 걸 보게 될 거야. 네가 평소에 자주 보지 못했던 거야.” 나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난 서프라이즈를 좋아해.” 아마도 특별한 것은 암스테르담의 경치일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천사들은 .. 2022. 12. 21.
천국의 계단 - 지마젠(Jimazen) ​ ​ 챕터 32 : 지마젠(Jimazen) 책을 출판한 후 1년 동안은 정신 없이 보냈습니다. 수 많은 인터뷰를 했고, 집과 런던을 자주 왔다갔다 했습니다. 또 여전히 엄마의 역할을 해야 했는데, 메간은 12살로 다른 모든 십대처럼 돌봐주어야 할 일이 많았습니다. 다행히도 루스와 다른 아이들이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었으며, 그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천사들은 책을 출판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을 거라고 알려주었었지만, 그 일이 얼마나 처리해야 할 일이 많은지, 그리고 출판 후에도 얼마나 할 일이 많은지에 대해서는 설명해주지 않았습니다. 순진하게도 나의 할 일은 책을 출판하면 그걸로 끝 인줄 알았습니다. 책 출판 후 맞은 봄날, 어느 토요일 나만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는 위클로.. 2022. 12. 21.
천국의 계단 - 천사가 머무르는 소년의 영혼 ​ 챕터 31 : 천사가 머무르는 소년의 영혼 어느 날 엄마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아빠 쪽 사촌인 몰리가 코크(Cork)에 있는 병원에 입원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녀를 방문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걱정하며, 가줄 수 있냐고 물어왔습니다. 2시간 반동안 운전해야하는 거리라 망설였지만, 한 천사가 가야 한다고 내 귀에 속삭였습니다. 며칠 뒤 출발했는데 교통이 그리 나쁘지 않아, 적당한 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차장에 빈 자리가 없어, 꽤 멀리까지 찾아 주차했습니다. 그 주차장은 땅에 패인 곳이 많은 데다 비가 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물웅덩이를 피하며 병원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마이클이 옆에 나타나 물었습니다, “몇 년 전에 신이, 자신들의 영혼에 천사가 머무르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2022. 12. 21.
천국의 계단 - 사람들의 의문에 대한 답 ​ ​ 챕터 30 : 사람들의 의문에 대한 답 책 사인회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몹시 힘든 일이지만, 많은 이들과 개별적으로 말을 나누고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나도 즐거운 일입니다. 항상 사람들이 말해주는 내용과, 천사들이 보여주는 것에 감명을 받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물어보는 질문으로 인해 영감을 받곤 합니다. 일요일 더블린에 있는 던드럼(Dundrum) 쇼핑센타에서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그곳에 도착했을 때 꽤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랐으며, 모여있는 천사들을 보고 더 놀랐습니다. 줄을 서 있는 이들 옆에 천사들이 있었고, 대충 20명 정도로 보였습니다. 모든 이들의 주위에 놀라운 빛이 있었는데, 자세히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단지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은 그곳에 있는 – 남.. 2022. 12. 21.
천국의 계단 - 미래로부터 온 비전 챕터 29 : 미래로부터 온 비전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었습니다. 의사가 더블린 근처의 탈라트(Tallaght)에 있는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놓았다고 했고, 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와 내 차가 있는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호수스 천사는 이미 보조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너를 만나 기뻐, 병원에 가야 하는데 존스타운을 떠나면, 길을 모르기 때문에 걱정하고 있었거든.” 말했습니다. 호수스는, “걱정하지마.”라고 말했는데 나는, “검사 때문이 아니고, 병원까지 어떻게 혼자 운전을 하고 갈지 걱정이야.” 갑자기 차 안은, 천사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들은 코러스를 하듯 동시에 말하길, “로나, 우리가 항상 함께 한다는 걸 모르는 거.. 2022. 12. 21.
천국의 계단 - 빛나는 아기 ​ ​ 챕터 28 : 빛나는 아기 존스타운의 집을 상당히 살기 좋은 환경으로 가꾸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헛간과 정원은 여전히 손볼 곳이 많았는데, 헛간에는 반쯤 사용한 페인트 통, 시멘트 봉지, 낡은 벽난로 등으로 가득 차 있어 틈날 때마다 가서 청소를 했습니다. 책이 출간된 직후 헛간에서 청소하고 있을 때 마이클 천사가 나타나 말했습니다, “도와줄까?” 나는 기뻐하면서 말했습니다, “도와주면 좋겠어.” 마이클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로나, 가브리엘 천사에 대해 말할게 있어.” 놀랐던 것이 마이클이 가브리엘 천사에 대해 언급한 것은 처음이었고, 그동안 나는 가브리엘을 아주 드문 경우에만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본 것은 다섯 살 때 올드 킬메인햄(Old Kilmainham)에서 살았을 시기였습니다... 2022. 12. 21.
천국의 계단 - 메카로의 순례 ​ ​ ​ 챕터 27 : 메카로의 순례 출판 후 한달 쯤 되었을 때, 더블린에 있는 방송국에서 첫 번째 생방송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진행될지 몰라 절망스러운 상태였으며, 천사들에게 진정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걱정할게 아무것도 없다고 했지만, 여전히 두려웠습니다. 아침 방송이었기 때문에 제 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진과 나는 더블린에서 하룻밤을 지냈습니다. 시간이 충분히 남아 진이 카페를 발견했을 때, 나는 아침을 먹자고 했습니다. 사실 긴장으로 속이 안좋았지만, 어쨌거나 무언가를 먹었습니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너무 많이 떨지 않도록 천사들에게 부탁한 것 외에는, 그날 방송에 대한 어떠한 기억도 없습니다. 진이 내가 잘 해냈으며 긴장한 것이 그렇게 드러나지 않았다고 말하는.. 2022. 12. 21.
천국의 계단 - 나를 축하해준 천사들 ​ 챕터 26 : 나를 축하해준 천사들 진은 수호천사를 출판한 것에 대해 꼭 축하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내가, 얼마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날부터 천사들은 매일 내 귀에 대고 파티를 열어야 한다고, 속삭이면서 졸랐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내버려두라고 귀찮게 하지말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어느 날 누가 오래된 농장의 창문을 두드렸습니다. 카파스 천사였습니다. “여기 웬일이야?” 나는 물어보면서 걸어가 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문간에 환하게 웃으며 서 있었습니다. “로나, 나를 위해 문을 열어 줄 필요 없어, 나는 어디든 들어갈 수 있어.” 나도 웃으며 말했습니다, “잊어버렸네.” 카파스 천사는 움직일 때마다, 아름다운 음악이 그에게서 흘러 나왔습니다. 파티.. 2022. 12. 21.
천국의 계단 - 미국인들을 모으는 천사 ​ ​ 챕터 25 : 미국인들을 모으는 천사 나는 책의 최종 본을 처음 접했을 때를 잊지 못합니다. 진과 나는 일요일 아침, 더블린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 있었습니다. 마크는 그 전에 뉴욕에 도착해서, 책 광고를 위해 미국 출판업자들과 만남을 주선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결국 우리는, 미국에서 가장 큰 두 개의 출판 회사들로부터의 제안을 놓고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로부터 한달 내에 계약을 확정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하는 두 번째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수호천사(Angels in my Hair)를 출판하기 이전에는, 평범한 아일랜드인이었던 나로서는 엄청나게 잦은 여행 경험이었습니다. 국제 사업경험이 있는 진이, 나와 동행하게 된 것은 정말 일을 수월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비행..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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