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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계단 - 나를 축하해준 천사들 ​ 챕터 26 : 나를 축하해준 천사들 진은 수호천사를 출판한 것에 대해 꼭 축하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내가, 얼마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날부터 천사들은 매일 내 귀에 대고 파티를 열어야 한다고, 속삭이면서 졸랐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내버려두라고 귀찮게 하지말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어느 날 누가 오래된 농장의 창문을 두드렸습니다. 카파스 천사였습니다. “여기 웬일이야?” 나는 물어보면서 걸어가 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문간에 환하게 웃으며 서 있었습니다. “로나, 나를 위해 문을 열어 줄 필요 없어, 나는 어디든 들어갈 수 있어.” 나도 웃으며 말했습니다, “잊어버렸네.” 카파스 천사는 움직일 때마다, 아름다운 음악이 그에게서 흘러 나왔습니다. 파티.. 2022. 12. 21.
천국의 계단 - 미국인들을 모으는 천사 ​ ​ 챕터 25 : 미국인들을 모으는 천사 나는 책의 최종 본을 처음 접했을 때를 잊지 못합니다. 진과 나는 일요일 아침, 더블린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 있었습니다. 마크는 그 전에 뉴욕에 도착해서, 책 광고를 위해 미국 출판업자들과 만남을 주선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결국 우리는, 미국에서 가장 큰 두 개의 출판 회사들로부터의 제안을 놓고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로부터 한달 내에 계약을 확정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하는 두 번째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수호천사(Angels in my Hair)를 출판하기 이전에는, 평범한 아일랜드인이었던 나로서는 엄청나게 잦은 여행 경험이었습니다. 국제 사업경험이 있는 진이, 나와 동행하게 된 것은 정말 일을 수월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비행.. 2022. 12. 21.
천국의 계단 - 천국에 이르는 좁은 계단 챕터 24 : 천국에 이르는 좁은 계단 이따금씩 진과 나는 앉아서 책을 쓰고 출판하고, 입소문을 내기 위해 다루어야 할 모든 일을 의논하곤 했습니다. 가끔 난관에 부딪히기는 했지만 – 진은 내가 그것들을 모험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했습니다! 내 입장에서는 천사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그 일들은 더 심각해질 수 있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항상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매일 나는 신과 천사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나의 일을 위해, 전세계를 통해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나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를 도와주도록, 다른 이들의 수호천사에게 부탁해달라고 천사들에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까지도 다양한 연령, 다양한 국적,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 이들이 어떤 보상도 기.. 2022. 12. 21.
천국의 계단 - 마크를 만나다 ​ ​ 챕터 23 : 마크를 만나다 책을 집필하는 일에 진과 1년 넘어 작업하고 있을 때, 어느 날 그녀는 출판업자들의 책자 – ‘올해의 저자와 예술가’ - 를 가지고 왔습니다.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영국과 아일랜드에 있는 출판사들의 리스트를 보여주며, 어디서 책을 출판해야 되는 지에 대해 내 생각을 물었습니다. 우리는 탁자에 앉아 있었고 그녀는 리스트를 읽어 내려가고 있었는데, ‘렌덤 하우스’라는 단어를 읽었을 때 천사들이 알려주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그 출판사예요!” 그러나 진은 실망한 듯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출판하고 싶어하는 곳이예요. 세계적으로 가장 큰 출판사 중 하나거든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죠?” 나는 그녀가 렌덤 하우스에 있는 사람을 아는, 누군가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출판을 도와줄 이들 ​ ​ 챕터 22 : 출판을 도와줄 이들 어릴 때부터 천사들은 내가 책을 쓰게 될 거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어느 날 아기 루스를 유모차에 태워 길을 따라 걷고 있을 때, 마이클이 그에 대해 좀더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천사들은 내가 무언가에 대해 써주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유모차를 멈추고 말했습니다, “내 마음의 깊은 곳에서는, 천사들과 신 그리고 네가 가르쳐준 모든 내용과 경험들을 써야 한다는 걸 알고 있어.” 네, 마음 깊은 곳에서는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 생각을 할 때 마다 너무 두려웠습니다! 나는 계속 말했습니다; “마이클, 사람들이 나를 조롱하고 비웃을 까봐 너무 무서워.” 그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더 많은 불편한 것들이 마음에 떠올랐습니다. “어쨌거나 마이클, 나는 제대로 읽지도 못..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마지막 여정(7) 챕터 21 : 마지막 여정 그 뒤 몇 주간은 아주 혼란스러워하며 보냈습니다. 나는 그 영혼들이 여전히 레익슬립의 부모님 집에 있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그들이 나한테 매달려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는 절실한 마음으로 계속 기도했습니다, “신이여, 그들이 자유롭게 되도록 도와주세요. 그들은 모두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그들은 순수한 영혼이에요. 그 일과 관련된 과거의 가족들, 그들의 아이들, 그 후손들은 용서받지 않았습니까?” 기도하고 있는데 갑자기 빛의 덩어리가 나를 강타한 것 같았습니다. 천사들의 날개가 내 주위로 올라가고 있는 것이 느껴졌고, 그 바람에 머리가 헝클어졌습니다. 나는 그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천사가 거기에 있다는 걸 알았..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집에서 이루어진 미사(6) ​ ​ - 챕터 19 의 내용은 로나는 조와 결혼하고 부모님 집에서 나와 메이수스로 가서 살게 되지만, 영혼들은 그대로 부모님의 집에 머무릅니다. 그러다 부모님은 각자 따로 두 영혼을 목격하고 교회의 사람들을 불러 미사 의식을 치르려고 합니다. 로나는 조에게도 이야기하고 부모님에게도 자신이 어릴 때부터 목격한 좋은 영혼들이라고 말했지만, 부모님은 그녀의 이야기를 무시합니다. 조는 로나에게 그들도 자신들이 모르는 존재에 대해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위로합니다. 챕터 20 : 집에서 이루어진 미사 나는 정말로 아빠가 그 미사를 준비하기를 원했습니다; 그것이 아주 중요한 일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여러 달이 지나도 아무 소식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내가 부모님의 집에 있었을 때, 곧 열리게 될 특별 미사..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드러나는 비극(5) ​ ​ 챕터 18 : 드러나는 비극 나는 레익슬립에 있는 집으로, 엄마에게 소개하러 조를 처음으로 데려갔던 날을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홀에 들어섰을 때 계단에 있는 두 영혼을 언뜻 봤는데 – 두 영혼은 서로에게 팔을 두르고 우리가 잘되기를 바라면서, 축복하듯이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조를 만나러 나갈 때마다, 두 영혼은 항상 나의 마음에 있었습니다. 사실상 나는 항상 그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해하기 힘들지 모르지만 나는 항상 그들에 대해 기도했고, 어떤 일을 하든 상관없이 내가 기도를 멈추지 않으리라는 걸 인식하면서 매 순간마다 기도를 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있을 때도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정원에 앉아 토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을 때, 천사들은 더 많은 이야기를 보여주었.. 2022. 12. 20.
천국의 계단 - 마침내 통로를 내려가다(3) 챕터 16 : 마침내 통로를 내려가다 여름 휴가가 다시 왔고, 그때는 우리 가족은 크고 아름다운 호수인 루데르그의 가장자리에 있는, 오래된 농장의 작은 방갈로에 머물렀습니다. 나는 그곳이 좋았습니다. 소들과 다른 모든 것들이 있었지만, 할머니 집과의 거리는 휠씬 더 멀어졌습니다. 천사들은 마리와 에드워드의 비전을 계속 해서 보여주었고 – 그일은 항상 커다란 영화 화면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 날 온실에서 호수스는 말했습니다, “저기 호수 쪽을 봐봐.” 내가 그 쪽을 보자 호수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언덕이 보였습니다. 마리와 에드워드가 말을 타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마리의 웃음소리가 언덕을 가로질러 울려 퍼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언덕 길을 따라 오르면서 시야..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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