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의 제자들 - 주디스 코츠

Jeshua Speaks About: May 2014

My Disciples, Then and Now  그때와 지금의 나의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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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여러분, 나의 삶의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내가 가르치고 공유할 수 있는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시작하기 이전에 마리아-마리암-와 보낸 시간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나는 인도와 티벳에서 돌아와 바로 “목회자”의 일을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평범한 가족의 삶을 살았던 시기가 있었지만, 그것은 성경에 나와있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 부분에 대해 많이 생략하고 있습니다. 그 기간에 나의 생물학적 아버지 요셉은 돌아가셨고 나는 맏아들이었기 때문에 유대인 문화에 의하면, 가족을 중심으로 두고 가족들의 일을 처리하며 집에 머물러야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도 알았고 가족들도 마찬가지로 그 일이 나의 신성한 목표가 아닌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의 동생 제임스가 가족의 일을 맡아, 내가 지금의 사람들이 목회라고 일컫는 일을 시작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나는 그 일을 목회라고 부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걸 친구들과 나누는 일이라 불렀습니다. 자신과 삶을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은 누구든 나의 친구이며 가족이었습니다. 나에게는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을 부르는 에너지가 있었고, 그래서 제자들을 선택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나는 제자들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나를 선택했으며 나의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무거움을 넘어서는, 가슴을 가볍게 하는 빛을 느꼈고, 내가 그들의 삶의 영향을 줄 무언가를 나눠줄거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친한 친구와 함께 하고 싶듯이, 그들은 나와 함께하길 원했습니다. 서로 마음이 맞고, 같은 것에 웃기 때문에 함께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들은 당신이 가진 물음과 같은 의문을 가지고 친밀감이 생기면 생물학적 가족보다 더 고차원적인 영혼의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여행하며, 함께 웃고 농담하며, 다른 이들은 관심을 가지지 않을 깊은 질문들을 던지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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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이 나와 함께 하는 걸 선택했고 여러분은 12명의 제자들을 이름을 알 것입니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한데로 나에게는 12명 이상의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모두 남성들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깨달은 걸 배우길 원하는 많은 여성들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해하는데로 성경은 훌륭한 기록 책이지만 모든 이야기를 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실 나에게는 남성보다 여성 제자들의 수가 더 많았습니다 – 나는 그들을 제자라 부르지 않습니다; 친구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이야기한 대로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나를 선택했습니다. 그들은 기꺼이 특별한 수양에 전념하려 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탐구하고, 더 깊이 파고들고, 고요함 속에서 안내를 청하고, 인간적인 면에서는 쉬워 보이지 않더라도 그 안내를 기꺼이 따르려는 이들이었습니다. 모든 생각에 대한 에너지가 넘쳤으며 모두들 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어떤 생각에 흥분하고 매료되어 좀 더 알고 싶어서, 다른 사람들과 다양한 책들을 찾아 그 의문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듭니다. 그것이 당신을 자유로 이끕니다. 자신의 본질이 진정 무엇인지를 알게 하는 지점으로 인도합니다. 그러한 앎을 깨닫게 되면 마침내 자유롭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찾고 있는게 바로 이것이며, 당신은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합니다 . 세상으로부터, 육체로부터, 문화로부터, 세대를 걸쳐 내려오는 가르침으로부터 지배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걸 알고 싶어합니다. 진정한 자신은 신성이며, 우리가 항상 강조하는 바로 그 빛(Light)이라는 걸 알고 싶어합니다. 나에게 끌려서 왔던 이들은 나와 함께 모든 곳을 여행했습니다. 그리고 앞서 얘기했듯이 12명의 남성들 보다 많았으며, 여성들도 그만큼 많았습니다.

 오늘날 여성이라는 육체를 가진 이들에게서 여성적 힘이 드러나고 있으며, 또한 남성들의 내면에서도 여성적 측면이 드러나 균형을 이루면서 여러분들의 모든 측면들이 통합에 이르는 과정에 있습니다. 육체가 어떻게 보이든, 어떠한 생식기를 가졌던 상관없이 남성과 여성에서 여성적 자질이 드러나면서 서로간의 동등함에 대한 이해로 힘을 얻는 순간입니다.

 

이 천년 전, 때로는 스스로 창조한 육체가 자신들의 진정한 본질을 완벽하게 표현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어 그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스스로도 그리고 친구들도 함께 의문을 가지는 그 과정을 반복하면서 진화해 나가,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어떻든지 상관없이 주위의 모든 친구들 각자와 서로간의 균형, 평등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지속적인 사랑의 상태에 머무를 수 있는 지점에 이른 이들이 있었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을 보면서 물질적 육체로 태어나면서 가지고 온 각자의 독특함을 이해하는 건 가장 놀라운 일입니다. 형태에는 일반성이 그리고 성격에도 일반성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표현에 있어서는 커다란 차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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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소위 나의 목회 활동의 3년 동안, 나의 가르침과 그 가르침의 에너지에 이끌려 온 이들과 나라 전체를 여행했으며 마리암도 함께 했습니다. 지금의 여러분들과 같은 친구들, 아주 깊고 가까운 친구들은 여행하면서 나의 이야기를 듣고 나의 말들을, “그는 이런 뜻이었겠지.” “아냐, 그가 의미한 건…”라고 하며 의논하곤 했습니다.

 

 훌륭한 토의들이 많이 있었으며, 이따금식 여성들은 남성들에게, ‘들어 보세요, 가슴의 느낌을 따라야 합니다. 이성으로만 살면서 이성으로 모든 것들의 균형을 잡으려는 노력을 멈춰야 합니다. 먼저 가슴으로 들어가세요.”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귀 기울이기도, 어떤 이들은 그렇지 않기도 했습니다만 그것은 여전히 진실입니다. 때로 어떤 여성들은 모든 걸 분석하고 싶어하고 모든 것을 깔끔하게 작은 상자 안에 정돈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사랑은 상자 안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밖으로 넘쳐흐릅니다. 그것이 사랑의 본질입니다 – 확장하고 넘쳐나는 것. 사랑의 지점에 이른다면 상자가 있는지조차 신경 쓰지 않게 됩니다. 확장되는 느낌에 빠져들어 어떤 경계도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 에너지안에서 살아 숨쉬면서 더 원하게 되는데, 그것이 나를 찾아와 함께 걷거나 언덕에서 만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던 것입니다. 그들에게 내가 해준 이야기는 아버지(신)의 사랑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나의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을만큼 받아들이고는. 너무 기분이 좋았기 때문에 더 많이 경험하고 싶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호수에 물결이 퍼지는 것처럼 그들은 나가서 친구들, 마을에 있는 이들, 가족들 – 만약 그 구성원들이 마음이 열려있었다면 -의 삶과 사고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가족들이 그 당시에는 수용하지 않았더라도 삶에서 나중에라도 자랄 수 있는 생각의 씨앗이 심어졌습니다. 여러분도 알듯이 아이디어의 씨앗이 있으며, 환경이 맞으면 성장하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아니면 한 동안 휴지기 상태에 있다가, 그 사람이 자신이 추구하던 걸 다 터득하게 된 순간, 잠자고 있던 씨앗은 의식 안에서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당신은 씨앗을 심는 이입니다. 씨앗을 전달하지만그 씨앗들이 자라는 것은 당신의 책임이 아닙니다. 당신의 의무는 기쁘게 씨앗을 형제자매들에게 나눠주면서, 적당한 지점에 떨어뜨려 시간이 되었을 때 싹이 트이게 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3년 동안, 형제자매들과 동등하게 서로 사랑하며 소박함으로 살아가는 천국이 지구에도 가능하다는걸 잠시라도 경험한 많은 이들이 있었습니다. 단지 한 두 마디의 말로, 혹은 작은 몸짓으로 인해 많은 삶들이 바뀌고 변화했습니다. 내가 도착하는 지역마다 많은 이들이 좀 더 듣기 위해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받아들여지고 사랑받고 모든 것이 괜찮다는 그 느낌에 대해 알고 경험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러분과 주위의 형제자매들이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그들 모두는 받아들임과 사랑을, 진정한 우정과 이해를 찾아왔습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삶으로 돌아갔을 때는 그러한 일들이 간단하고 쉬워보이게 되어 그냥 어떤 이들에게 미소지어준다면 그들의 삶은 영원히 바뀔 수 있습니다; 단지 간단한 미소입니다. “어쨌든 그 일은 힘든 일이 아니잖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당신에게는 큰일이 아니지만, 받는 이에게는 그것이 모든 걸 의미할 수 있습니다.

 

 나의 제자들은 12명 이상이었으며 모두 남성들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남성들과 어울리는 걸 즐겼으며 그들에게서 깊은 동지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성들의 질문 그리고 그들의 사랑과 깊은 이해로 여성들과 어울리는 것도 기쁜일이었습니다. 그들이 제자(disciple)라 불렸던 이유는 그들이 사랑으로 살기위해 노력하고, 고요 속에서 자신의 본질인 사랑을 재발견하는 훈련(discipline)을 기꺼이 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소위 목회생활이라 불렸던 3년은 나눔의 3년이었습니다. 나는 목회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내가 공유해야만 하는 것을 들으러 온 이들 위에 있다고 느끼지 않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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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무엇을 공유할지에 대해 미리 알 수 없었지만, 형제자매들이 누구이며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그것에 대해 잠시라도 보여주면 그들은 그 이미지를 포착해 자신들이 완전(whole)하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해는 감정적인 수준에서 또한 육체적인 수준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육체적인 치유가 일어나게 되는 지점입니다. 그들이 일단 자신들의 신성함, 사랑의 강력함에 대해 알게 되면 육체적 치유가 일어나게 되는데, 더 이상의 육체적 도전들이 필요하지 않아졌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사랑으로 살고 사랑을 표현하고 그 사랑의 공간에 있다면 정말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반복해서 돌아왔던 이유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당신이 공유해야만 하는 걸 알고 싶어하는 이유입니다. 그들은 묻습니다, “어떻게 당신은 삶에서 험난한 일을 접했을 때 미소 지을 수 있습니까? 어떻게 웃으면서 상황이 모두 최선의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모든 일들이 깨어나기(Awakening) 위해, 완전함(wholeness)의 자각을 위해 일어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세상이 당신에게 던지는 모든 배설물에도 웃을 수 있다면, 그들에게도 희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때로는 자신들도 배설물 속에서 살아가는 걸 느끼지만 벗어날 방법이 있다는 걸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웃으면서 그들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네, 나도 당신과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자기 연민에 빠진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알고 있어요. 그러나 나 또한 현실을 창조하는 주체가 바로 나라는 자각에 이르렀으며, 내가 그 현실을 창조했다면 바꿀 수도 있는 걸 알아냈습니다.” 이 강력한 생각만으로 상황들은 바뀝니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창조주(Creator)의 확장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 심장(Heart) 안에 살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내가 살고 있으며, 당신이 나와 만나고 내가 당신과 합류하는 지점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여전히 나의 제자들입니다.

- Jeshua ben Joseph (Jesus)  inexpression through Judith​

https://oakbridgeuniversity.org/

원문: https://oakbridgeuniversity.org/Archive/Docs/PDF/Teachings2014/2014-05-My-Disciples-Then-and-Now.pdf

 

글에 대한 개인적 감상평입니다

'조슈아의 제자들' 감상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