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창조 1.2.3.' 에 대한 감상 포인트

* 책의 원제는 돌로레스 캐논 Dolores Cannon 의 The Convoluted Universe Book 3 로 내용의 전체적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jamie-jam.tistory.com/93

* 본문 내용이 길어 유투브 영상으로 짧게 편집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 바랍니다.

 

영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 포인트: 

1. “다시 돌아와 여기서 작업한다는 건 흥미로운 일입니다.” – 이 문장에 불만입니다. 지금 피에르는 매우 힘들어하고 있지 않습니까. 나도 힘들때마다 왜 지구에 오기로 했을까.. 하고 한탄합니다 ㅎㅎ

2. “극한을 경험하고, 자신의 힘에 대해 배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 편안한 상태에서는 자신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없으니 고난이라는 걸 겪어내고 살아남는다면 진정으로 자신의 힘을 느낄 수 있겠지요. 당연한 내용인데 요즘 너무 와닿아서 적습니다.

2. “D: 빛은 스스로 경험할 수 없습니까? P: 네. 빛은 존재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형상을 볼 수 있고 빛은 빛의 방울들을 통해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이 세상에 적용되는 음양의 법칙이 신에게도 적용되는가 봅니다. 근원은 ‘존재’ 상태여야 하고 불꽃은 나가서 ‘경험’해야 하고 서로가 결합되어 완전해집니다. + 와 – 가 결합되어 빛이 되는 원리도 같다고 봅니다. 그리고 신은 자신이 아닌걸 창조해서 자신이 무엇인지를 경험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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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험이 배움을 능가합니다. 어떤 수준에 이르면 배움이라는 걸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배움에 대한 필요성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전체(whole)로 통합하는데 필요한 경험은 여전히 있습니다.”

- 피에르의 수준은 배움은 졸업한 걸로 보이며 경험을 위해 지구로 다시 온 것 같습니다. 경험이 배움을 능가하는 이유는 배움 내용 그 자체는 정체 상태이지만 경험은 상대방.환경과의 공동 창조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태초에 지구의 바다를 공동 창조한 경력이 있고 우주의 자문기관인 황금에너지 나인 위원회의 일원인 사람도 지구에 태어나서는 직장일로 전전긍긍하는걸 보니 뭔가 위로가 됩니다. 😎

 

소소 개인사: 

1. 포스팅 3개 분량을 15분 영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내용 전개가 아주 빠르게 되었습니다. 본문에는 바다가 되었을 때의 느낌이 자세하게 나옵니다. 흐름이 끊어지지 않으면서 중요 내용은 실어야 하는데, 많은 내용을 잘라야 해서 꽤 신경써야하는 작업입니다.

 

2. 요즘 업로드가 계속 늦어지는 이유가 코로나 휴유증으로 고생중이고 개인적으로 일이 좀 생겼습니다. 지난 해 봄에 AI 보이스 사이트에 비용을 두배로 올린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1년을 결제했는데 이월이 안되는 시스템이라 다 못쓰고 사라지는 시간들이 너무 맘이 아픕니다 ㅎㅎ

3. 최근에 발견한 영상으로 e-북도 구매했지만 시간 없어 읽지는 못하고 영상만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내용이 좋습니다.

https://jamie-jam.tistory.com/440

4. 항상 생각나는데로 이리저리 적는데 의견이 다른 분은 댓글을 달아주셔도 좋겠습니다^^

 

본문: 

바다의 창조 1

바다의 창조 2

바다의 창조 3

 

by 제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