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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레스 캐논

우주의 신비 3 ~ 바다의 창조 2

by 제이미잼잼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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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원제는 돌로레스 캐논 Dolores Cannon The Convoluted Universe Book 3 입니다.

(전체 흐름 - https://jamie-jam.tistory.com/93)

 

 

​그러고 나서 나는 답을 얻기 위해 피에르의 잠재의식과 대화하려 했는데, 아마도 이미 그 존재에 말을 걸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잠재의식’을 요청합니다. 이렇게 부르는게 맞는지 혹은 다른 이름을 갖고 있는 존재입니까?”

P: 당신이 요청한 이름이 맞습니다.

D: 그러나 당신은 그것(역주: 항상 요청해오던 잠재의식)보다 더 큰 힘을 갖고 있는 존재이지 않습니까?

P: 우리가 좀 더 많이 인식하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 것입니다.

 

D: 어떻게 피에르가 오늘 여기에 오게 된 것입니까? 우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 그는 고통의 원인을 알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야 자신을 조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지금의 경험을 선택한 것이지만, 자신이 보이는 것 이상의 존재라는 걸 알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오늘 대양의 광대함을 경험한 것입니다. 그로 인해, 그는 조율되고 자신이 생각하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는 걸 이해했습니다.

 

피에르는 자신의 건강에 문제에 대해 궁금해했습니다. 나는 자신의 일에 대한 좌절과 희망이 없는 상황에 갇히게 된 것이 원인이라 추측하고 있었지만 잠재의식이 어떠한 이야기를 해줄지에 대해서도 궁금했습니다.

P: 그의 하반신에서 생기는 고통은, 육체적으로 스스로 원하는 바를 표현 못 하고, 혹은 그의 고차원 자아가 바라는 데로 할 수 없는 무력감으로 인해 생긴 좌절감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고통이 증가해왔습니다만, 차츰 경감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고통 덕분에 그는 직접 행동에 나서서 오늘 대양의 거대함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경험으로 인해 그 고통은 점차적으로 사라지게 되며, 그의 이해가 깊어짐에 따라 점점 더 희미해질 것입니다. 사실 그는 좀 더 빨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지금의 시점에서, 그의 몸은 즉각적으로 고통이 사라지는 걸 수용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몸이 고통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며 고통은 점진적으로 사라져야 합니다..

 

나는 이런 경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불편함이 증가하는 이유는, 그 사람의 주의를 끌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고통의 시간이 길고, 정도가 깊어졌었을 때는, 즉각적으로 사라질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몸이 그 고통에 익숙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통의 완화는 점차적으로 진행되어야 하지만 결국은 사라지게 됩니다.

P: 그가 잠들어 있는 동안 많은 양의 조율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 과정에 대해, 그가 기억하는 건 오직 꿈뿐인데 모두 상징으로 되어 있습니다.

 

D: 그 조율은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P: 그의 몸이 새로운 수준의 에너지에 적응하도록 위함입니다.

 

D: 내가 계속 듣고 있는 내용입니다. 지금 지구의 에너지와 진동이 변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그러한 조율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P: 그렇습니다.

 

D: 모든 이들의 몸이 그 진동의 변화에 서로 다르게 반응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P: 그렇습니다.

 

D: 그리고 조율할 수 없는 이들은 지구를 떠나고 있습니다.

P: 네. 그들은 애초부터 지금의 시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D: 크리스마스 시기에 많은 이들이 이 행성을 떠났습니다. (2004년에 인도네시아에서 있었던 거대한 쓰나미를 말합니다.) 그 모든 것이 그들의 결정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P: 우리는 모두 하나이기 때문에, 모든 일이 각자의 동의에 의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D: 그들은 변화가 생기기 전에, 여기를 벗어나고자 했던것입니까?

P: 그렇게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 각성을 일으키기 위해, 자신들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이었습니다 - 피에르는 대양처럼 한계가 없습니다. 그는 능력과 힘이 있으며, 선택할 수 있습니다.

 

D: 그는 또한 자신의 목적을 알고 싶어 합니다. 그는 왜 여기에 왔습니까?

 

이는 내가 만나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질문입니다.

P: 빛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빛을 가져오기 위해서 그는 자신이 봉사해야 될 이들이 경험하고 있는 걸 직접 경험해야 했습니다. 그는 빛을 가져오기 위해, 이번의 경험을 직접 계획했습니다. 그가 겪는 한계에서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고통은 그의 내면 깊이 스며들었지만, 그는 자신의 생각이상으로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직, 스스로 타고난 모든 능력을 발휘하도록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겪는 제약으로 인한 어려움은 자신이 동의한 것입니다.

 

D: 그는 자신과 접촉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지요?

P: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가 인내심을 가지도록 제안합니다. 우리는 그가 자신의 일을 잘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서, 그로 인해 참을 수 없어하는 걸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관점에서 보자면, 그는 자신의 능력에 비해 너무나 큰 어려운 상황을 자신에게 부여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한계는 그가 떨쳐내기에는 너무 힘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해합니다. 우리는 그가 계속 앞으로 나아가길 제안합니다. 그는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간 후 피에르는 그 대양의 창조에 대해 녹화된 테이프를 들어보았습니다. 그가 보낸 이메일에는 자신이 흥미롭게 관찰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물론 그는 (많은 고객들이 그랬던 것처럼) 지금 현실의 어려움을 쉽게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자신이 그 일을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 씨름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그 테이프를 듣고 있을 때, 그러한 상황들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과 발음에 아주 집중해야 했는데 대양 에너지가 자신의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나의 의식적인 마음을 사용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대양 에너지는 주저하지 않고 마치 한줌의 소금이 대양에서 녹아 내리듯이 나의 의식을 대양에 녹아들게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나의 개별성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그 의식적인 마음은, 대양 에너지로부터 받은 정보를 가능한 정확하게 단어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힘든 점은 에너지로 된 정보를 인간의 단어로 표현해야 하는 것이었는데, 어떤 단어는 대양 에너지가 원치 않는 단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의식은 그 소통을 어떻게든 단어로 표현해야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의식을 잠재울 수 있다면 정말 놀라운일이겠으나 말로 표현하는 측면에서는 필요합니다. 대양에서지에서 나온 에너지 정보를 어떤 구성을 만들어 의식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그리고 대양의 에너지에서 나오는 정보를 의식적인 마음이 단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어떤 ‘중앙 처리 과정’을 거친다는 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신 창조적 에너지를 가진 존재에 대한 질문했을 때, 그들은 아주 세밀한 관찰을 통해 대답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보이지는 않았지만, 나를 관찰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해답은 대양 에너지를 빛/근원과 혼돈하지 말라는 것만 확실하게 들었습니다.

 세션 후에 나는 그 대양의 광대함과 그 크기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 줌의 소굼이 대양에 녹아들었다고 했습니다. 이 글을 당신에게 쓰고 있는 동안, 앞의 비유는 인간이 말로 표현하는 어려움을 설명해주고 있었다는 이해가 듭니다.

대양에 녹은 한줌의 소금에도 많은 양의 정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한 줌의 소금은 대양에서 비롯되었고 사실상 그 소금은 대양의 압축된 형태입니다. 그래서 이 비유는 우리가 어떻게 개별적인(미세한) 존재인 동시에 또한 전체의 부분일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빛/근원에서 비롯되었으며 그러한 빛이 축약된/물질적 표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정으로 어떠한 한계도 없는 것입니다.

 최근에 나는 꿈속에서 몸을 네 번이나 떠났는데 다시 돌아가도록 누군가 알려줬습니다. 나는 더 이상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지점에 이르렀기 때문에 지금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봐야했습니다. 그래서 세션을 통해 나는 육체에서 도망치지 않도록 의식적인 수준에서 희망과 바람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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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세션을 실행할 때, 그 내용은 우리가 흔히 논리적이라 생각하는 것과 어긋나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어떻게 물이, 땅이나 행성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생성될 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물이 창조될 수 있었겠습니까? 이 섹션의 다른 세션에서, 그 고객은 어떻게 그들이 은하계, 우주와 행성들을 창조했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논리적이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단단한 것이 먼저 창조되고, 물이 그 위에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무리 논리적으로 보이지 않더라도, 아주 익숙한 내용이라는 느낌이 들어 생각해 보니, 그러한 내용이 성경에도 나온다는 걸 기억해냈습니다. 성경의 창세기에도 정확히 창조의 과정에서 일어난 비논리적 방식이 나와있습니다. 나는 그 성경의 구절들을 분리하지 않고 함께 묶어보았습니다.

“태초에 신이 하늘과 땅을 창조했을 때, 땅은 어떠한 형태도 없이 텅 비어 있었으며, 어둠은 아주 깊었습니다. 그래서 신은 물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그리고 빛이 있으라 하자 빛이 생겼고 신이 보니 아주 좋았습니다. 신은 깊은 어둠에서 빛을 분리하고서, 그 빛을 낮이라 하고 어둠을 밤이라 불렀습니다. 그리고 저녁과 아침이 오니 첫날이 되었습니다. 창세기 1:1-5”

이 섹션의 다른 챕터에서 그 고객은 빛(Light 혹은 근원) 이전에 어둠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창조의 과정에서 소리가 한 역할을 했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신이 말했다(And God said).’ 신이 말할 때마다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스스로가 모두 신의 부분이고, 그래서 근원, 신과 여전히 연결되어 그 많은 것들을 창조한 존재들이 근원에서 떨어져 나온 초기의 영 들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는 모두 동일한 하나(One)였습니다. 또한 어떤 것이 창조되기 이전(심지어 낮이 만들어지기도)에 허공에 물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신이 말하길, 물 한가운데에 창공이 생기라 말하니, 그것이 물과 물을 분리했습니다. 그래서 창공 위의 물과, 창공 아래의 물로 나뉘라 하니 그리되었습니다. 신은 그 창공을 천상이라 불렀습니다. 그리고 저녁과 아침이와 둘째 날이 되었습니다. 신이 말하길, 천상 아래의 물은 한곳으로 모이고, 마른 땅이 나타나라 했습니다. 그리고 신은 그 마른 땅을 지구라 명명했습니다; 모인 물은 바다라 부르고, 신이 그것을 보니 좋았습니다.”

여기에서 다시, 땅이 창조되기 이전에 물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이 명백해집니다. 피에르는 단지 물과 창공만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신은 창공을 분리했고, 그 창조 과정은 계속되었습니다: 나무와 식물들의 창조로 이어졌습니다. 그러한 내용은, 지구의 생명의 창조를 도운 외계 조력자들이, 동물의 도입 이전에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해 먼저 식물을 도입했다는 이 책의 내용과 그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식물이 음식 공급원으로써 먼저 자리 잡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태양, 달, 별들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식물이 창조되었다는 내용은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최초의 동물은 대양에서 창조되었고 , 그 뒤에 새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신이 말하길, 생명을 품을 수 있는 생명체들이 물속에서 풍성해지고, 열린 창공에서 땅 위를 날 수 있는 조류가 생성돼라 했습니다. 그리고 거대한 고래들, 그리고 그들을 본받아 움직이는 생명들이 물속에서 번식하고 모든 날개 달린 조류들이 풍성해지도록 했으며, 그러고 나서 신이 그것을 보았을 때 좋았습니다. 신은 그들이 윤택해지고 번식하면서, 대양이 물로 가득 차고 조류가 땅 위를 날아다니도록 축복했습니다.” 창세기 1:20-22”

 

그 창조는 계속 이어져 많은 종류의 동물들이 나타나고, 최종적으로 인간이 창조되었습니다. 이 창조의 순서는 여러 고객들이 알려준 내용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유일한 예외사항은 창조 과정에서 신을 돕기 위한 다양한 역할을 맡은 영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실상 우리 모두는 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이 놀랍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아름다운 지구의 창조 과정에서 나름의 역할을 했기 때문에, 자신들의 집을 공경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

 

몸을 빌린 존재(The Borrower): 피에르의 세션이 계속됩니다.

 

피에르는 다시 세션을 진행하기 위해 6개월 후에 나의 사무실로 찾아왔습니다. 대부분 나는 고객을 한 번 이상 만날 필요가 없었으며, 첫 번째 세션에서 그가 원하는 모든 정보를 얻었다고 확신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알지는 못하지만 무언가 필요로 하는 정보가 있을 수 있다는 그의 말에 동의했습니다. 이번 방문에 그는 부인과 함께 왔으며, 그녀와도 세션도 진행했습니다.

지난번 세션 후에, 나는 어떤 예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가 지구가 탄생하기 이전에 물이 창조되는 걸 도왔다는 것보다 더 극적인 내용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나는 그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 혹은 그의 잠재의식이 그가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곳이 어디인지에 대해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피에르가 전경에 들어섰을 때, 일상적으로 가게 되는 전생의 삶처럼 보였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그는 세션이 끝나기 전에 나를 다시 한번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바다 근처의 나무 벤치에 앉아있었는데, 그 벤치에는 1800이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는 짙은 머리와 턱수염을 가진 젊은 백인(현재 피에르는 흑인입니다)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어떠한 움직임도 없었습니다. 그는 바다를 바라보며 오래된 배가 지나가는 걸 보면서 쉬고 있어, 단지 평화롭고 고요한 느낌만이 있었습니다. 내가 그곳에서 살고 있냐고 물었을 때, 그는 대답했습니다, “이러한 말이 들립니다, ‘나는 여기에 살고 있지 않으며, 방문했습니다.’”

그의 뒤편에는 작은 도시와 집들이 있었습니다. “’브리트니(Brittany)’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나는 그가 사는 곳이 어떤지 보기 위해 그곳으로 가도록 요청했습니다. “나는 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에 지금 여기에 앉아있습니다.” 그곳에 조용히 앉아있는 걸 즐기고 있었지만, 그곳에 가보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P: 자갈로 덮인 거리가 보이고, 오른 편에 2층으로 된 작은 집이 보입니다. 수레를 끄는 말들과 그것들의 발소리가 들립니다. 그 집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여러 채들이 늘어선 길에 단독 집입니다.

 

그에게 그 집안으로 들어가 어떤지를 봐달라고 요청했습니다.

P: 어떤 남자가 오른쪽 뒤편에 서 있습니다. 그곳은 호스텔 같은데, 그는 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 집의 방을 빌렸습니다. 나는 선원입니다.”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나는 하숙인이고 그는 집주인 같습니다. 이제 나는 이층 침대가 있는 작은방에서 등에 메는 낡은 가방을 보고 있습니다. “나는 멀리서 온 방문객이며, 오랫동안 걸어왔습니다. 나는 관찰하고 있습니다. 이 세계의 아주 멀리 있는 곳에서 왔습니다.”라고 합니다. 나는 이곳저곳을 돌아봅니다. “나는 걷고 또 걷고 있으며, 걷지 않을 때는 오래된 배를 탑니다.”라고 들립니다. 나는 관찰하고 또 기록합니다. “나에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습니다.” 마치 캠핑 여행을 떠나는 것 같았으며, 이 삶을 선택했습니다. 나에게 마치 휴가와 같은 선택이 주어졌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D: 그러면 당신이 여기에서 아기로 태어나고 자라지 않았다는 의미인가요?

P: 미안하지만 혼란스럽군요. 어떤 아기도 보이지 않습니다.

 

D: 당신이 지금 취하고 있는 형태는 젊은 남성이지 않습니까?

P: 네, 네. 이런 소리가 들립니다, “당신은 별에서 왔습니다.”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나는 방금 여기에 도착했습니다.

 

D: 당신이 아기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가 될 수 있었습니까?

P: 이렇게 알려줍니다, “나의 몸이 아닙니다. 빌린 것입니다. 나는 공동으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그것은 일반적인 전생의 삶이 아니었습니다. 무언가 색다른 일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D: 다른 영혼과 함께 그 몸 안에 있다는 겁니까? (네) 허락된 일입니까?

P: “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동의로 이루어진 일이며, 다른 영혼도 알고 있습니다.”

 

D: 다른 영혼이 있는 몸에는 들어가지 못할 거라 생각했었습니다.

P: 그렇습니다. 일시적인 공동 거주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휴가와 같은 것으로, 나는 곧 떠나게 됩니다. 잠시 동안만 머무르는 것입니다.

 

D: 당신이 그 몸에 머무르면서,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기 위해 몸을 이용하는 것입니까?

P: 나는 그 몸에 명령을 내릴 수 없습니다. “다른 영혼이 그 지배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공동 거주할 뿐입니다.” 나는 올라탄 것과 같습니다. 그는 선원이었고 또한 많은 길을 걸었으며 나에게 “방랑자”라는 단어가 들립니다.

 

D: 그러면 그 젊은이는 어쨌든 그러한 장소들을 가게 될 예정이었군요. 당신은 그냥 함께 가서 그가 보는걸 관찰하는 것이고요? (네) 그는 우연히 선택되었습니까?

P: 아닙니다. “동의하에”라는 말이 들립니다.

 

D: 그는 당신이 거기에 있다는 걸 인식하고 있나요?

P: 의식적으로는 아닙니다. 그러나 깊은 내면에서 그는 알고 있습니다. 그의 동의가 없었다면 그러한 일은 일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들에는 규칙과 법칙이 있습니다. 동의하에 이루어진 일이므로 침범이 아닙니다. 침범이 아님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D: 왜 당신은 관찰하고 있습니까?

P: “이번 삶은 휴가이기 때문입니다.”라고 합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미리 합의된 내용이 실행된것 뿐입니다. 그 동의하에, 그는 여기 지역으로 휴가를 온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친구들을 만나고, 바다를 보고, 1800이 새겨져 있는 벤치를 볼 수 있었습니다.

 

D: 당신은 온 곳, 그곳에도 바다가 있습니까?

P: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해왔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휴가를 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휴가이기 때문에 우리는 어떠한 일도 할 필요가 없이, 어울릴 뿐입니다.” 라는 말이 들립니다.

 

D: 일종의 보상이군요.

P: 네. 그래서 우리는 동의하에, 침투하지 않고 이러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주의 신비-3 page 442~ 451 by 돌로레스 캐논

* 유투브 동영상과 감상평은 바다의 창조 3 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우주의 신비 3 ~ 바다의 창조 3

* 이 책의 원제는 돌로레스 캐논 Dolores Cannon 의 The Convoluted Universe Book 3 입니다. (전체 흐름 - https://jamie-jam.tistory.com/93) ​ ​ D: 그러나 당신은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할 수 있지요? P: 네. 만약 동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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