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oid 2' 감상포인트

* 책의 원제는 돌로레스 캐논 Dolores Cannon 의 The Convoluted Universe Book 3 로 내용의 전체적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jamie-jam.tistory.com/93

* 본문 내용이 길어 유투브 영상으로 짧게 편집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 바랍니다.

 

영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 포인트: 

 

1. 돌로레스가 자주 언급하는 ‘영적세계’는 인간이 죽으면 가게 되는 세상을 말하는데, 그 세계는 지구에 한정된 것이며 만약 다른 외계 행성에서 윤회라는 시스템이 있다면 거기에 속하는 영적세계는 따로 있습니다.

2. 한자는 잘 모르는데 어릴 때 들었던 기억이, 두 종류의 ‘아무것도 없다’는 한자가 있는데 하나는 우리가 흔히 아는 ‘무(無)’로 이 세상에서 없는 걸 말하고 다른 한자는 ‘완전하게’ 아무것도 없는 단어라고 들었습니다(무슨 글자였는지 기억은 안납니다;;). 그 문자가 이 영상에 나오는 Void 상태를 말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3. 이전에 들어왔던 빛으로 가득 찬 근원은 그 완전한 어둠(Void)에서 나온 것으로 그 공간도 근원이라고도 부를 수 있습니다.

728x90

4.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모든 해답이 주어지지 않는데서 놀라움과 경이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해답은 모르지만 그녀를 위한 도움이 있다는 걸 아는데 경이로움이 있습니다.’ - 우리들이 가장 원하는 이상적인 삶 아닙니까? 모든 걸 다 알아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놀라지 않고 평온함을 유지하는 것보다 삶에서 어떤 위기를 만나도 나는 안전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매일의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삶 말입니다. 큰 재앙이나 본인.가족의 죽음에 직면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기 힘들겠지만 그 상황에서도 이건 다 나의 영혼의 성장을 위한 것이며 나의 영혼은 영원하다는 믿음을 유지할 수 있다면 물질적인 지구라는 학교는 졸업한거니 지구로 다시 돌아오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 ‘신과의 대화’에서 이 문장을 제일 좋아합니다. ‘너희가 나에게 돌아오지 않을 방법은 없다.’

5. ‘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것도 괜찮습니다(That’s not what He wants. And that’s fine.’)

 

본문: 

The VOID 2

by 제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