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제는 로나 번의 A Message of Hope from the Angels 입니다.
감상 포인트
1. “희망의 천사(Angel of Hope)는 우리 모든 사람들의 삶에 있어서 빛의 등대역할이야. 그는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들의 내면에서 불타고 있는 희망의 빛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천사가 알려준 내용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삶에 있어 희망은 엄청난 역할을 하고 있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주는 게 희망이야.”
– 이전에는 희망이라는 건 눈에 보이거나 손에 잡히는게 아니라서 단지 상징적인 단어라는 생각만 했었는데, 같은 진동을 끌어 당기는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희망은 가장 높은 진동이므로 현실 창조에 아주 중요한 요소라는 걸 알았습니다. 현실을 바꿀 수 있는 아주 강력한 에너지입니다.
고통을 겪을 때는 고통이 그 사람의 우주 전체를 덮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는 생각은 절대 안떠오르고 죽을 때까지 그 고통을 겪을거라는 느낌이 드는걸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그럴 때 정식으로 기도하지 않더라도 간단하게 희망의 천사에게 도와달라고만 하면 됩니다. 요즘 세월호 유족.이태원 참사 유족들에게 희망을 전달해달라고 짧게 기도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나도 도와주세요..하고 맺습니다 (✿◡‿◡)
2. “희망의 천사는 이전에 본 다른 천사들과는 달라 보입니다. 그는 거대한 불꽃같습니다. 엄청나게 밝은 그 불꽃 안에 남자다운 풍채지만, 반짝이는 에메랄드 색상을 띄고, 올림픽 성화같은 횃불을 들고 있는 인간 형태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그 희망의 천사의 밝음은 여느 다른 천사와는 달라 보입니다. 생각해보니 그 이유는 빛 안에 빛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는 계속 움직이고 몸을 돌리면서, 그 시간에 그가 이끄는 모든 이들에게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지속적으로 용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그의 표정은 사랑과 격려로 가득 차 있습니다.”
– 기도할 때 심상화 할 수 있도록 모습에 대한 설명을 가져왔습니다. ‘그가 이끄는 모든 이들’은 아마도 지금 희망이 없어 좌절하고 있거나 자신에게 기도하는 이들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3. “최근에 이전보다 희망의 천사를 보는 일이 훨씬 더 잦아지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보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지금 시기에, 더 많은 희망이 필요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 지구가 변화하면서 에너지도 요동치고 그래서 혼란이 더 가중되고 있는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돌로레스 글에서처럼 중심을 잡아야 하는데 접지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 김태형 소장님이 현대사회가 인류 역사상 물질적으로는 가장 풍부하지만 모순적으로 가장 생존 불안에 시달리고 있으며 빈부의 차는 프랑스 혁명전보다 더 심해 이 체제로는 더 이상 인류가 유지되기 힘든 상태까지 왔다고 합니다. 자본주의는 자본만을 중시해서 사람을 도구로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서로 상처를 주면서 서로가 증오하게 되는 자본주의 말기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빈번한 묻지마 폭력도 그에 해당하고요.
4. “그 중 한 천사는 밝은 빛을 들고 있었는데, 그 빛은 구슬 크기로 그의 가슴 높이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어떤 이의 앞에서 빛을 들고 있는 천사를 볼 때면, 그 사람이 힘든 시기를 거치고 있으며 천사들이 그 사람을 돕고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이 글을 읽으면서 작년에 몸이 힘들어 병원에서 기다리며 앉아있을 때, 내 앞에 구슬 빛을 들고 있어줬는지 궁금합니다. 당연히 들고 있었겠지요. 천사들이 사람을 구별하겠습니까. 생각해보니 그 병원 간호사가 불친절한건 아니지만 뭔가 좀 그랬는데 힘들게 앉아있다 가니 갑자기 친절하게 대해, 적응이 안돼 그냥 쳐다봤었는데요 ㅋㅋ 천사가 귀뜸한게 아닌가 싶습니다☆⌒(*^-゜)v
5. “희망의 천사는 전쟁을 멈추거나, 다친 병사를 낫게 하거나 구할 수는 없지만, 그 사람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점까지 나아가도록 힘을 주는 일을 하는 거야.”
– 저번에 수호천사와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적었는데요. 무언가를 결정해야 할 때 일부러 뒤를 돌아보며 어떻게 할까? 물어보고 혹시 답을 해 주는지 집중해봤는데.. 답이 바로 들리지 않은 이유를 알았습니다. 석소장님 영상에 나오는데, 수호천사는 답을 주는게 아니라 내가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주의 깊게 살펴보시면 수호천사가 나에게 정보를 주거나 안내하는 방법은 거의 수십가지로, 생활 전반에 걸쳐서 나오고 있습니다.
1) 아무런 강요없이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으로, 마치 나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내 생각인지 천사 아이디어인지 모르겠는데요. 구분하기 위해 인간적 욕심이 들어 있는가 살펴보는데 그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뭐 어떻습니까? 우리는 일심동체인데요.^^
2) 수호천사와 대화해 봐야겠다고 천사에게, 인간은 영적 성장을 위해 지구에서 이렇게 경험하고 있는데 수호천사가 나를 보호하는 의미는 무엇일까 물어봤더니,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생각이 ‘존재의 기쁨’이었습니다. 어떤 목적이 있고 그에 따라 의미를 따지는 건 인간적 측면이고, 빛의 존재와 천사들은 단지 존재하는 기쁨을 느끼는 것입니다. 사람도 자신이 빛이라는 걸 깨달을 수록, 존재의 기쁨을 느끼게 되어 아침에 눈떠도 기쁘고 양치질해도 기쁘고 햇볕이 드는 것만 봐도 감사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 가끔 아주 걱정되는 일이 있어 신경을 많이 쓰고 있으면 짧은 순간, 괜찮아질거라는 느낌이 살짝 듭니다. 스치듯이 지나가는데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조금 전의 스트레스 상태에서 뭔가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라 천사인걸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데 생각나는데로 적어볼텐데요. 천사들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을 잘 설명한 책을 추천합니다. 작가는 천사라기보다는 우주의 메시지라고 설명하는데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6. 물의 정령에 대한 기도 – 저번 감상평에서 물의 정령에 대한 모습을 링크했었는데요.
“그 천사는 아름다웠고 물처럼 투명했습니다. 그녀의 모습은 녹색, 노랑, 파랑과 빨강 등 – 호수나 강이 반사되는 것 같은 - 여러 색상을 띄고 있는 에머랄드 나비가 떠올랐습니다.” https://jamie-jam.tistory.com/606
몸이 건강하지 않으니 기운을 돋굴 수 있는 방법들을 찾는게 취미입니다(^∀^●)ノシ 많이 피곤한 날은 샤워전에 물의 정령에게 ‘내가 물을 접할 때 물의 생명 에너지를 전달해주세요.’ 하고 짧게 기도하고 샤워하면 피곤이 많이 풀어집니다.
*본문
by 제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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