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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레스 캐논/감상 포인트

'또 다른 행성의 파괴' 감상 포인트

by 제이미잼잼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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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원제는 돌로레스 캐논 Dolores Cannon 의 The Three Waves of the Volunteers and the New Earth로 전체적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jamie-jam.tistory.com/93

* 본문 내용이 길어 유투브 영상으로 짧게 편집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 바랍니다. 

 

영상에 대한 감상 포인트: 

1. 전체 내용이 시간 흐름 순이 아니고 왔다갔다해서 정리합니다

폐허 행성 방문으로 시작, 이 행성은 인간들에 의해 파괴됨 (테리 외모는 우리가 알고 있는 전형적 외계인, 인간보다 훨씬 가벼움) → 시간을 뒤로 돌려 근원(그 폐허 행성을 떠올린 곳, 테리는 빛의 지점으로 존재) → 다시 시간을 뒤로 돌려 오렌지 주스 행성 발견, 고향행성으로 돌아가 보고함선에서 자신의 행성 파괴 소식을 들음둘이서 탐험하다 처음의 폐허 행성 방문육체는 의미없어 벗어 던지고 우주로 가 빛의 지점이 됨(여기서 테잎의 소음이 사라짐) → 새로운 행성들의 안정성을관리하는 머무르는 빛의 지점(소음이 다시 생성) → 여기서 테리로 오기로 결정하고 각인과정을 거침

각인에 대한 참조:

 

우주의 신비 3 ~ 다른 별에서 온 지원자들 1(각인) & 2

* 이 책의 원제는 돌로레스 캐논 Dolores Cannon 의 The Convoluted Universe Book 3 입니다. (전체 흐름 - https://jamie-jam.tistory.com/93) ​​ 섹션 4: 지구에 처음 태어난 이들​ ​챕터 13 : 다른 별에서 온 지원자

jamie-jam.tistory.com

 

2. D: 그러나 지금 당신은 물질적 몸을 통해, 나에게 이야기하고 있다는 걸 인식하고있습니까?

T: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요. (웃음) 이 몸이 여기에 누워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D: , 그 몸을 통해 당신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당신은 또한 (지금) 우주에서 안정화시키는 일을 하고 있고요. (그렇습니다) 당신이 혼란스러워 하지 않도록 이야기하는 겁니다.

T: 그럴 수도 있겠군요.” 

- 돌로레스가 테리의 전생의 존재에게 현재의 몸을 인식시켜주고 있는데요. 관리하던 생을 지금 경험하고 있어서, 그 존재의 에너지 때문에 소음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음은 근원으로 갔을 때 사라졌다 우주를 관리하는 빛으로 왔을 때, 다시 생성됩니다. 마지막 치유 과정이 끝났을 때 소음이 사라진 건 현재의 테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던 - 여기에 적응 못하고 사라진 고향 행성을 그리워해서 몸에 장애가 생기도록 만든 - 전생 에너지가 치유로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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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를 마구 바꾸는 오렌지 주스의 파동이 얼마나 강력한지 우주 전체에 영향을, 그리고 테리의 고향 행성을 파괴시켜버렸습니다

 

2. ” D: 왜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습니까?

T: 우리에게 그렇게 할 수 있는 지식이 있었습니다. 행성이 사라졌기 때문에 몸은 더 이상 소용이 없었습니다.”

- 테리가 사라진 행성을 그리워한다는 점에서, 분명 우주를 관리하던 전생도 있는데 왜 굳이 사라진 행성을 그리워하면서 이 삶을 불편하게 만들었을까 했는데 이번 삶도 물질적 삶이라 그때의 기억이 DNA에 새겨져있기 때문 -  지난 영상에서도 행성의 파괴를 목격한 기억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  이라고 봅니다. 여기서 저번 감상에서 언급한 접지에 대한 내용이 이어질 수 있는데, 행성과 그 위에 살고 있는 물질 육체를 가진 존재와의 밀착관계 때문입니다. ()이 확장되기 위해서는 물질 행성을 빛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직접은 힘들고 중간 매개체, 통로 역할을 하는 인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테리는 고향 행성이 사라진 후, 몸이 필요하지 않음을 깨닫고 껍질을 벗고 우주로 나아갑니다. 여기서 또 잊어버림의 중요성이 나오는데 (‘영혼들의 여행에서 본 것 같은데요) 지구의 삶이 힘드니까 영혼들이 언제든 돌아가려는 걸 막기 위한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인간들이 알고 있다면 지구의 3분의 2정도가 돌아가버릴지도 모릅니다(¬‿¬)

추가로 인간만이 접지를 할 수 있다는 특성은 천사나 귀신들의 발은 땅에 닿지 않는다는데서도 알 수 있습니다.

 

3. “D: 적응할 수 있겠죠? () 정체성을 찾고 적응할 수 있도록요. ()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녀를 괴롭히는 또 다른 문제는, 이 몸에 들어온 이후로 문제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 왜 그렇게 되었나요?

T: 주된 이유는 적응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여기 물질성에 적응하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계속 머물 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한 시기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이전보다 순수하지 않은 오염된 환경으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몸과의 조합에 처음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거기다 자신에 대한 불확실성이, 육체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켰습니다.”

파괴된 행성에 대한 그리움과 여기에서 완전하게 적응(접지)하지 못해, 머물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한 시기가 여러 번 있었다는 건 아마도 자살을 생각하거나 시도를 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4. 모두 지구로 오는 이유가 사랑을 실천하고 하나됨을 알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분리가 되고 흐름이 끊어지면 병이 생기거나 불행하게 되어, 그걸 벗어나기 위해 고민하면서 이룬 영적 성장으로 다시 하나됨을 기억하는 것이 삶의 전체적인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하늘과 땅을 연결해주는 역할도 하고요. 그래서 자신만 생각하고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줬을 때, 하늘에서 벌을 주는게 아니라 우주의 빛 에너지 흐름이 끊긴데 대한 부작용입니다.

 하나됨은 순환입니다. 개인들의 흐름이 막혀 굳어버리면 순환되지 않아(하나됨이 되지 않아) 개인이 병들고 사회가 병들게 됩니다. 지난번 언급한 감사기도에서-  감사를 하면 좋은 행위이니 복을 받는다는 의미보다-  감사의 의미는 좋은 흐름을 받아들인다는 의도로 우주의 에너지를 받아 순환을 시켜 잘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됨에서 어긋나는 자기만 드러내는 오만함, 이기심등이 인간 불행의 원인이고 그 순환되지 않은 에너지가 제자리에서 굳어져 악이 됩니다. 모든 건 의식이 있기 때문에 생성된 악은 의식을 가지고 같은 파동을 쫓아다닙니다.

 하나됨을 위해서는 기도, 명상, 경험을 통한 영적 성장, 봉사 등 수 많은 방법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기초적인 시작 방법이 호흡입니다. 거창한 행위까지는 아니어도 호흡만 의식적으로 해도, 흐름을 받아들이고 내 보낼 수 있습니다. 일단 하루에 의식적으로 큰 호흡을 아침.점심.저녁 각 한번씩, 3번만 해보세요. 나도 자꾸 의식적 호흡을 잊어버려 기도할 때 꼭 하고 시작합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몸이 조금 가벼워질겁니다^^

 

5. 매일 기사(어제는 우크라이나와 전쟁하고 있는 러시아에 쿠데타가 일어났다고, 오늘은 엘리베이터 점검하던 사람이 사망했다는)들을 보거나 나의 삶이 힘들어지면 - 분명 전체를 보지 못하는 나의 좁은 시야에서 드는 생각일텐데 - 이런 고난들을 겪으면서 신의 빛 확장이 무슨 의미가 있나하는 생각이 이따금씩 드는데, 요즘 조슈아 채널링 글 올리려 다시 보니 이 문장이 나오던데요. ‘사랑의 속성은 확장이다.’.. 그래서 신은 사랑이니 본인도 어쩔 수 없나보다.. 하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요즘 극단적 범죄가 더 늘어나는 현상은 빛이 강해지면서 어둠이 준동하는 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접지 기도나 명상을 통해 중심을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추가: 치유의 수정에너지 심상화는 계속 하시는지요. 매일 밤 자기 전 10분정도 하는데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 글에서 고객의 완전한 치유를 위해서는 3개월 걸린다고 했는데, 그 사람과 경우가 다르지만 일단 나도 3개월은 해보려합니다😎

 

본문:

 

새로운 지구 ~ 또 다른 행성의 파괴

* 책의 원제는 돌로레스 캐논 Dolores Cannon 의 The Three Waves of the Volunteers and the New Earth로 전체적은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jamie-jam.tistory.com/93 ​​ ​ 챕터 11 : 또 다른 행성의 파괴​ 테리(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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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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