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에서 온 존재' 감상 포인트

* 책의 원제는 돌로레스 캐논 Dolores Cannon 의 The Three Waves of the Volunteers and the New Earth로 전체적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jamie-jam.tistory.com/93

* 본문 내용이 길어 유투브 영상으로 짧게 편집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 바랍니다.

 

영상에 대한 감상 포인트: 

새로운 지구 – 추방(그리드)는 주인공이 메뚜기인데 영상 편집을 안했으니 참조 바랍니다.

새로운 지구 ~ 추방(그리드)

 

1. “D: 당신이 그들이 하고 있는 일을 막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S: 그 일은 '자연의 법칙'에 어긋납니다. 우리는 조언만 할 수 있습니다.”

– 자연법칙이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니, ‘당위를 표현하는 규범적 규칙에 대하여 자연의 사물과 현상 사이의 객관적이고 필연적인 관계를 가리키는 논리학 용어’라고 나와있습니다. 어렵고 심각하게 적혀있는데, 아주 좁은 범위로 선이라는 개념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글에 나오는 우주의 자연의 법칙은 위원회에서 말하는 것으로, 생명의 DNA 조작은 금지이며 다른 존재의 자유의지는 신도 어길 수 없는, 우주의 모든 생명들이 서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하는 법칙으로 어기면 문명의 파괴에까지 이릅니다.

 

2. “D: “우리”라는 건 당신이 속한 그룹을 말합니까?   S: 위원회입니다. 우리는 지켜보고 있습니다.”

   D: 당신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곳은 지구고요?    S: 나에게 이 구역이 할당되었습니다.

– 이 위원회에서 지금 우리 문명도 지켜보고 있을테고, ‘새로운 지구’ 전체 프로젝트를 관장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는 빛의 존재로 있다가, 조언을 하러 오면 잠시 물질 몸을 취했는데, 이제는 육체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시기라서 그런 것 같은데요. 지구 프로젝트를 관장하는 곳에서 왔어도, 육체 속에 들어와 모든걸 잊어버려 자신이 가치 없는 사람이라고 여기다니, 물질 층의 두께와 망각의 힘은 대단하지 않습니까?

 

3.“D: 그 사제는 다른 이들에게로 가서 설득했습니까? (네) 그들은 들었습니까?

S: 어느 정도 기간에. . . 962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자신들의 손으로 파괴해 버렸습니다.”

– 음.. 첫 경고 이후 천년이 흘렀는데요. 인간의 아주 좁은 시각에서 보면, 해결된거나 마찬가지 아니었겠습니까? 😅 내용으로 보아 이 파괴는 아틀란티스 붕괴 이후에 일어났습니다.

 

4.” D: 그 충격파의 원인이 무엇입니까? S: 그들이 쐈던 에너지 빔이 자신들에게로 되돌아왔습니다.

D: 그들은 그렇게 될 가능성 있다는 걸 알았습니까? (네) 그런데도 계속 진행했고요?

S: 지배(control)에 대해 집착했기 때문입니다.”

“D: 당신은 이런 일은 이전에도 일어났었다고 말했었지요?   S: 수많은 세상에서 수없이 많이 일어났었습니다.”

– 영상은 편집되었지만, 본문에서 처음 위기 경고 시 빛의 방식에 대한 정치적 분파가 생겨났었다고 하는데서 영화 ‘돈룩업’이 생각났습니다. 혜성이 떨어져 인류가 멸망될 예정인데도 돈을 중시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흥미거리로 만들고, 정치에 이용하는 지구인들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정말 어이없지만 인간은 이리 어리석어, 수없이 많은 문명들의 파괴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쏟아져 나오는 일본 오염수 뉴스들을 보면, 정치 상황에 따라 방사능 오염수를 마실수 있다고도 하니, 이 영화가 결코 풍자가 아니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5. “우리는 당신을 오랫동안 지켜 봐왔고, 그녀는 당신에게 일종의 연대감을 느끼고 있어, 당신에게서 나오는 정보를 이해하고 자신의 느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 지금 말하는 존재는 수잔의 분령인데, 수잔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아스트랄층에서의 오랫동안 접촉으로, 수잔이 의식적으로는 돌로레스에 대해 들어본적도 없고 처음이지만 연대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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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 그녀가 좀 더 확장하기를 원합니까? 

S: 오직 그녀가 물질적 몸 안에서 자신의 본질적 모습에 대해 익숙해질 때만 가능합니다.”

– 문장으로는 간단하게 표현했지만, 위 내용에서 언급한 것처럼 두꺼운 물질층을 뚫고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해 본질인 빛을 몸 안에 자리잡게 함으로써 가능한 일입니다. 이렇게 해야 여기에 온 목적을 최대로 달성할 수 있으니, 수잔의 삶의 목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걸 한 문장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7. “수잔은 또한 많은 육체적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를 일깨우기 위한 장치들입니다. 아주 힘든 방식이지만 다른 수단들이 실패했기 때문에 필요했습니다. 단지 우리는, 그녀가 그러한 장애들이 자신에 대한 처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저번 글에서 자신의 길로 들어서게 하기 위한 비행기 충돌 사고처럼, 수잔에게도 어느 정도 힘든 방식이 사용되었습니다. 빛의 존재를 천사라고 주장하고, 몸의 병이 자신에 대한 처벌이라고 생각하는 걸 보면 수잔의 종교는 기독교인 것 같습니다.

 

8. “D: 왜 그녀에게 처음부터 그러한 파괴를 보여주었습니까?

S: 그녀는 그곳, 그 시대에 대한 기억을 몸의 세포 차원에서 지니고 있습니다. . . 평행적 존재 방식(parallel existence)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그 파괴에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그 파괴를 목격한 충격이 그녀의 세포들 속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D: 왜 그녀가 그 사실을 알기를 바랍니까?

S: 그녀는 이 시점에서, 지구를 돕기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수단들의 힘을 과소평가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깨어남의 시기. . . 새로운 지구의 시간. . . 새로운 지구로 통합해 들어가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녀는 이러한 일들을 과소평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녀가 자신의 빛을 공유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이해하기 바랍니다. 그 빛을 퍼뜨리는 일이, 지금 이 시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 그녀가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있어, 그렇게 되면 얼마나 심각한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그 사건을 다시 보여줌으로써 일깨우려고 하는데요. 이전 설명처럼 그녀가 과거의 삶으로 돌아갔다기 보다는, 평행적 존재 방식으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그 사건을 다시 목격한 것입니다.

 

9. “D: 빙하기 외에 어떤 사건들이 있었습니까?

S: 대폭발입니다. 태양계에 폭발로 인해 사라진 행성이 있습니다.

 그녀는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었던 행성이 폭발해서 소행성대(화성과 목성 사이의 공간에 존재하는 소행성들로, 거의 원형 궤도로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로 만들어진 걸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 또한 나의 다른 책에 실려있습니다.”

– 본문내용으로 영상에서는 편집되었는데, 화성인으로 행성 폭발 때문에 지구에 오게 된 존재의 이야기입니다.

 

10. “D: 그러면 당신은 사람들이 애스트럴 층에 있을 때 가르쳐 준다고요? 영혼이 밤에 몸을 벗어나 여행할 때를 말하는 겁니까?

S: 네. 인간 영혼은 여러 시간대에 여러 장소에 동시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때가 우리의 도움이 가장 효력을 가지는 시간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면 우리는 도울 수는 있지만, 절대 자유의지를 침해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자연의 법칙의 핵심입니다.”

– 로나 글에서 여러 시간대, 여러 장소에 동시에 있을 수 있는건 대천사만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인간 영혼의 능력도 대천사급인가 봅니다. 신의 한조각이라 그런지..대단하지요? 😎 수호천사도 마찬가지이지만 자신의 영혼에 대해서도 자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인식이 창조(끌어당김)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11. “D: 그 일을 다시 반복하기에는 너무나도 오랜 시간이 다시 소요됩니다. 그래서 당신들은 새로운 지구를 만들고 있는 것이지요?”

- 그 동안 영상들 편집하면서 들었던 새로운 지구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 지구도 카르마가 있어(조슈아 채널링에 나옵니다) 해소해야 했고, 인간이 오랜 기간 동안 경험.배움.명상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것처럼, 이번에는 지구가 그러한 일을 맞이하게 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지구라는 행성의 특징이 인간들과 운명 공동체이므로, 빛의 존재들의 도움으로 인간들도 그 변화를 준비해서 함께 갈 수 있도록 진행되는 과정이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거대한 파괴가 일어날 때마다 완전히는 아니고 소수라도 살아남아 오랜 시간을 거쳐 다시 문명을 재건하는데, 어떤 경우도 우연에 맡기지 않는 위원회에서 문명이 파괴될 때마다 살아남는 소수의 이들을 선별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글에서 권력을 남용하지 않았던 이들이 주요 인물과 같이 함선을 타고 떠났었는데요.(그들은 다른 행성으로 가서 노랑 미나리아재비가 되었지요😂) 이번에는 그 살아남는 소수가 새로운 지구로 가는 이들이 아닐까해서 입니다. 물론 수는 휠씬 더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번 치유의 수정에너지 흐름처럼, 근원에서 빛이 나와 인간을 통과해 지구 중심으로 들어가는 심상화가 많은 이유가, 지구가 신에게 직접 빛을 요청하기 보다는 인간이라는 틀을 통해 받아들이는 빛이 지구의 진화에 도움이 되지 않나 추측합니다. 그래서 지구는 이미 준비되어 있지만, 인간들의 선택과 카르마의 해소 기간등을 고려해 서로 맞물리게 해서, 이전보다는 더 많은 수의 인간들과 함께 상승하려니 시간이 지체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새로운 지구로 가는 방식과 시기는 다양할 수 있어 지난 글들에서 소개되어 왔습니다. 

지금까지의 영상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추측이고 앞으로도 계속 내용이 이어질테니, 여기에서 덧붙이거나 수정할 내용이 많을 것 같습니다.

 

추가 내용:

1. 저번 감상글에서 링크한 김태형 소장의 책 내용 소개 또 다른 영상입니다. 내용이 같은데 좋은 내용이라 또 링크합니다. 중간에 나오는, 홍익인간 사상의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도 돌로레스의 글에서 비추어 볼 때 빛의 존재들이 한반도에서 공동체를 건설하면서 ‘다른 존재들을 사랑하라’고 전해 준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빛의 존재들 중 하나와 웅족의 딸이 맺어져 단군이 탄생한 걸로 보인다고 이전 감상평에서 언급한 적 있는데요. 김태형 소장도 이러한 훌륭한 사상을 건국이념으로 한 나라가 세계사에 없다고 합니다.

심리학자 김태형 출판기념 강연 "한국인의 마음속엔 우리가 있다"

 

2. 내가 주로 쓰는 방법인데, 갑자기 스트레스나 짜증이 생길 때 간단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오른 손이나 왼손을 가슴과 배(양쪽 다 차크라 위치)에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이곳을 치유하고 정화해 빛으로 채워주세요.’하면 조금 진정됩니다. 몇 번 해주고 ‘아멘’을 붙이기도 합니다. 직장에서 남들 시선이 신경쓰이면 화장실가서 해도 좋습니다😄 

 

본문:

새로운 지구 ~ 위원회에서 온 존재

by 제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