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의 원제는 돌로레스 캐논 Dolores Cannon 의 The Three Waves of the Volunteers and the New Earth로 전체적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jamie-jam.tistory.com/93
* 본문 내용이 길어 유투브 영상으로 짧게 편집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 바랍니다.
영상에 대한 감상 포인트:
지친 영혼 1
1. “D: 그 돔 밖은 어떻습니까?
S: 대기층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어 마치 행성처럼 보입니다. 밤 같고 별들이 있는데, 유리 도시 밖으로 은하수도 보입니다. 마치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에메랄드 도시 같습니다.
D: 그 도시는 떠있는 것입니까?
S: 네, 우주 공간에 있습니다.”
– 우주 도시로 구글 검색해 찾은 이미지인데 똑같지는 않지만, 내용을 그려볼 때 좋을 것 같아 가져왔습니다. 관련 사진들을 올리고 감상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는 건,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용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동안 블로그에 올린 끌어당김의 법칙에 관한 영상들을 보셨으면 이해하실거예요😄
2. “D: 그 가족과 카르마적 관계가 있습니까?
S: 그녀가 그 이름(가문)을 선택했습니다. 그 이름의 진동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걸 선택한 것인데.. 그 이름은 여러 진동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들은 그녀의 세포 구조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불리워질 때마다, 그 세포 구조는 이번의 새로운 삶, 새로운 에너지를 느끼게 됩니다.”
–그녀가 그 가문에서 이어지는 카르마를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녀에게 지금의 불행한 현실은 자신이 두려움의 패턴을 가진 것에서 기인하지만, 그 두려움을 딛고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 가문을 선택한게 아닌가 합니다.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자신이 넘을 장애물을 선택한 것이지요.
3. ”D: 그녀가 자신의 가족을 선택했습니까?
S: 네. 그녀가 극복해야 할 마음, 선택의 자유에 대한 배움을 위해서였습니다. 그녀에게는 마지막 장애로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 이번 지구의 변화에서, 많은 이들이 본인들의 부정적 패턴과 카르마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로 사용할 수 있을거라는 내용은, 앞 영상에서 언급했었는데요. 마지막 장애로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내용은, 그 장애의 정도를 조금 높여서(혹은 조절해서) 시간을 단축시켰다는 내용이 아닌가 합니다.
4. “S: 그녀가 문을 통해 들어왔을 때, 두려움이 달라붙었습니다. 그녀가 우리를 떠나기 전 자신이 임무를 완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또는 자신이 제대로 된 수단들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S: 그것은 그녀의 영혼 안의 패턴으로, 신의 불꽃으로 태어나던 초기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어느 정도는 극복해온 상태입니다. 지금의 시대적 상황들에서, 발전하고 변화하면서 커다란 도약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삶이 그녀가 빠르게 진화해 갈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여기서 언급하고 싶은 내용은, 그녀의 영혼의 패턴에 두려움이 있는데 문을 통해 들어올 때 달라 붙었다는건, 어둠의 기운은 그 사람의 약한 부분에 달라붙어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사주팔자에도 각 글자들이 대체적으로 균형적으로 들어있으면 성격도 원만하고 크게 굴곡이 없는 삶을 살고, 어떤 특정 글자들이 몰려 있으면 그 부분에 재능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모자란 부분으로 인해 힘들어집니다. 그 모자란 부분이 그 사람의 약한 점이기때문에 공격을 당하게 되므로, 살아가면서 채우려 노력하는 것이 카르마의 해소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없는 글자를 가진 사람과 만나게 되면 귀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이가 좋은 사람만 해당하지 않으니 가족이나 주위에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샐리도 그 약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그 이름이 선택한 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5. “D: 입구 역할을 했다는 게 무슨 뜻입니까?
S: '영혼'들과 '의식'이 여행하는 방식입니다. 이 열린 문은 우리의 세포 구조에서 활성화됩니다. 그래서 그녀와 접촉하는 이들에게 이 활성화 기능이 주어져, 그들이 지점(동지와 하지)과 식(일식과 월식)을 통과하도록 안내해 줍니다. 그리고 그들의 DNA에 있는 빛을 스스로 각성하도록 돕는데, 이 능력은 최근에 그녀의 내면에서 활성화되기 시작했습니다.”
– 밤에 영혼은 육체와 분리되어 여행을 합니다. 고향으로 갈 수도 있고, 자신의 다른 분령들 삶으로 들어가보거나 동일한 본인이지만 차원이 다른 삶으로도 가 볼 수 있고, 예지몽의 경우는 미래의 자신으로 가보는 경우일텐데요. 본인의 마음이나 육체의 병을 상징을 통해 알려주고 치유하기도 해서, 꿈의 기능은 정말 다양합니다. 샐리와 접촉하는 이들은 의식적으로는 모르겠지만 그 활성화 기능을 받아, 밤에 영혼이 더 많은 장소들이나 에너지 물결을 통과할 수 있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샐리는 이 밖에도 자신을 통과하는 빛의 흐름을 다른 이들에게도 전달하여 치유할 수 있게 하는 능력도 있는데, 두려움이라는건 이 엄청난 능력들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듭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놀라운 능력이 두려움때문에 잠들어 있지 않은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지친 영혼 2
1. “D: 당신이 말했던 것처럼, 새로운 지구가 도약을 할 때마다 그녀는 여기로 돌아오게 될까요?
S: 자신의 임무를 완성했을 때만,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때 그 모든 과정을 관찰하고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 새로운 지구도 그 위치에서 진화가 끝나는게 아니라, 또 다른 도약들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샐리는 지금 지구에서의 경험이 하나의 이력이 되어 돌아오게 되는 것 같은데, 나도 그때 이력서를 제출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힘들어요😂)
2. “D: 여전히 카르마를 쥐고 있는 이들은 갈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S: 무거워서 여행을 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빛, 새로운 의식으로 여행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들의 배움을 완성하기 위해 무거운 세상에 남을 것입니다.”
– 저번 글에서,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새로운 지구로 가는게 아니라는 내용에 실망했다고 했는데요. 지구에서 카르마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3. “D: 그러면 이 내용은 새로운 지구에 관련해서 최종적인 것은 아니지요?
S: 이 실험은 늦춰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상한 만큼 빠른 속도로 나아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언급하고 있는 이 시간대의 공간에서, 일시적으로 멈춘 그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가이드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과정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처럼, 나선형의 상승을 돕기 위해 많은 차원들에서 재검토가 진행되고 있는데 지금은 멈춰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혹시 2012년에 새로운 지구가 나타나지 않았던 걸까요? 우리의 입장에서는 지금 2023년으로 볼 때 11년이 지났지만 천상의 존재들에게는 사람의 한생이 찰나인것처럼 찰나의 찰나에도 해당하지 않을테니까요.
2. “S: 천상의 허락하에 시작한 그 수정의 물결이, 시간과 공간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흘러서, 크라운 차크라로 그리고 동시에 제3의 눈 차크라를 열어 계속 흘러 내려가면서 가슴의 중심을 지나 몸, 엉덩이와 양쪽 다리를 지나 어머니의 심장, 핵심으로 들어갑니다.”
– 나도 시작한지 3일째입니다. 해보실 분은 시작하기 전 보라색 불꽃과 기운 혹은 수호천사에게 보호를 요청하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조심할 수록 좋습니다😊
3. “이러한 감정들이 그녀를 부정적인 패턴으로 밀어 넣었으며, 그래서 그녀는 이 이원성의 패턴을 깨고, 그 모습을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는 본보기가 되기로 했습니다.”
– 위 내용처럼 장애를 설정해 극복하게 되면, 에너지 길이 만들어져 다른 이들은 좀더 수월하게 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4. “그녀의 고향이며 아틀란티스로 불립니다. 당신들이 알고 있는 아틀란티스의 모습은 아니고, 새로운 차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거대한 도시는 새로운 삶을 시작했고, 그곳의 영혼들도 들어올려져 시간과 공간에 있어서의 새로운 차원으로 함께 이동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그곳에 살았던 이전 생애가 아닌, 지금 그 차원으로 들어갔던 것입니다.”
– 아틀란티스는 대륙이라고 알고 있는데 거대한 도시 규모로 상승을 한 이들이 있었나 봅니다.
추가 내용.
1. 그동안 음모롬으로만 접하던 내용이 사실적인 기록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캡처만 보셔도 대충 흐름은 알 수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미국의 폭력적인 패권이 기울어지면서 다자주의로 바뀌고 있습니다. 계속 평등한 관계가 유지될지 다시 어느 한 국가의 패권으로 드러나게 될지 지금은 예상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방해도 있겠지만 지구의 변화에 따른 긍정적인 변화가 진행중이라 믿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통일을 미국이 막고 있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니, 미국의 힘이 약해지면 통일해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위치로 보나 민족성으로보나 우리나라의 중요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본문:
by 제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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