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 현실 2' 감상 포인트

* 책의 원제는 돌로레스 캐논 Dolores Cannon 의 The Convoluted Universe Book 3 로 내용의 전체적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jamie-jam.tistory.com/93

* 본문 내용이 길어 유투브 영상으로 짧게 편집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 바랍니다.

 

영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 포인트: 

 

1. 영상 내용이 처음에는 와닿지 않다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인간의 미지에 대한 두려움이 사실을 많이 가리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계인들의 침략에 의해 인류가 멸망한다는 그 수많은 영화들과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가진 이들의 연쇄적 살인을 다룬 영화들도 엄청 많이 나와있으니까요. 그러한 막연한 불안을 제거하고 영상의 내용을 생각해본다면, 최면을 통해 전생의 자아를 불러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현생의 동시적 다른 분령체들을 불러낼 수 있는게 당연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생이든 다른 분령체든 전부 동시적으로 존재하는 본인이니까요.

 

2. 나도 ‘동시에 일어나는게 아니라 동시에 존재한다’는 의미가 정확히 이해되지는 않는데요. 돌로레스가 아기 예를 언급했기 때문에 앞 영상에서 비슷한 내용 가져왔습니다.

Q: 우리는 육체가 아기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는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A: 그것이 당신이 인식하고 있는 시간의 초점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또한 아직 어른으로 성장하지 않은 아기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자, 당신이 그 시기의 아기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초점에 있는 같은 아기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Q: 그 부분이 이해하기 힘든 점입니다. 만약 그 모든 것이 한 번에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면 자신의 몸이 연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A: 당신은 단지 하나의 초점만 가지고 있습니다. 물질적 초점은 지금, 여기에 두고 있습니다. 다른 초점에서 돌로레스 캐논은 아마도 서커스의 곡예사 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꿈에서는 당신은 자신의 다른 초점들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같은 걸 보지 않고 같은 관계를 가지지 않지만 꿈속에서의 우리와 동일시할 수 있습니다. (우주의 신비 3 ~ 전형적인 사례들 2 에서)

 

본문:

우주의 신비 3 ~ 평행 현실 2

by 제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