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 감상 포인트

 

* 책의 원제는 돌로레스 캐논 Dolores Cannon 의 The Convoluted Universe Book 3 로 내용의 전체적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jamie-jam.tistory.com/93

* 본문 내용이 길어 유투브 영상으로 짧게 편집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 바랍니다.

 

영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 포인트: 

1. 이렇게 많은 곳에서 우리를 도우려 정보를 수집하는데 인류는 왜 고통스러운가에 대해 앞 영상에서는 굳어진 부정적인 생각 패턴 때문이라고 나왔는데요. 지구 대기에 그런 부정적 에너지 막이 두껍게 형성되어 있어, 우주비행사들이 지구의 그 층을 넘어간 뒤 우주에서는 너무나도 행복한 하나됨의 경험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2. 짙은 피부를 가진 부족이 자기를 쳐다보고 있다고 하는데, 어느 시대인지는 모르지만 오래전 사람과 자연이 가까웠던 시절 에너지를 볼 수 있었던 때 같습니다.

3. 근원에서 떨어져 나가면서 바로 개별적인 영혼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 사례처럼 근원 ➡ 은색별 ➡ 개별적인 구체로 떨어져 나가 여정을 시작한다는 걸 보면, 정말 엄청나게 많은 생명의 형태들이 우주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물질적 인간에서 진화로 차원을 높여 비물질 형태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러한 길도 있고 여기 내용처럼, 에너지 구체 이전에 물질적 형태 경험을 했고 구체 이후 다시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필요에 따라 지그재그도 가능한 걸 알았습니다.

 

4. 처음 나온 전경에서 요정이 가루를 뿌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뒤에 구체가 지구를 돌아다니며 좋은 에너지 가루를 뿌리는 일을 하는 걸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천사들이 뿌리는 축복의 가루가 생각났습니다 😍

5. 근원에서 불꽃들이 나와서 둥글게 돌면서 빛의 선을 만들면서 들어갔다 나오는걸 반복하고 있다고 하는 설명에서 한 불꽃이 떨어져 나와 수 많은 생명의 형태들을 경험한 후에 근원으로 돌아가는 걸 엄청난 속도의 ‘빨리 돌리기’로 본 건 아닐까요?😎

그래서 알고 보면 우리가 근원하고 거리로 멀리 떨어진게 아니라(공간은 존재하지않으니) 기억을 잃은 정도와 함께 부정성의 막의 두께에 따라 멀고 가까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6. 빛의 불꽃들이 커다란 구의 형태로 회전하고 있는데 ‘중심이 비어있다’는 표현에서, 돌로레스 이전 영상에 신은 인격체가 아니라 모든 선의 총합이라고 한게 생각났는데요. 우리가 생각하듯이 어떤 신이라는 중심 에너지가 존재하는게 아니고 우리들 존재 전체의 가장 고차원적인 순수의식의 총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휴식의 장소에서 떠날 때를 누가 알려주지 않고 그냥 알게 된다는 것도 혹시 같은 맥락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7. 추천: 며칠 동안 아래 링크 영상에서 알려준 셀프 어튠먼트 해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기운이 맑아지는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사랑의 에너지 어튠먼트 - 삶의 예술학교 멘토 마샤

 

본문:

우주의 신비 3 ~ 구체(The Orb)

by 제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