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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레스 캐논/감상 포인트

'지식의 사원' 감상 포인트

by 제이미잼잼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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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원제는 돌로레스 캐논 Dolores Cannon 의 The Convoluted Universe Book 3 로 내용의 전체적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jamie-jam.tistory.com/93

* 본문 내용이 길어 유투브 영상으로 짧게 편집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 바랍니다.

 

영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 포인트: 

 

1. 이전 영상에서 기술의 남용으로 멸망한 아틀란티스가 나왔는데 이번 영상은 레무리아 입니다. 이 두 대륙은 비슷한 시기에 있었고 아틀란티스는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반면 레무리아는 영적으로 발달했다고 합니다. 공간이동, 크리스털을 통한 정보 다운로드, 육체의 죽음을 거치지 않고 소용돌이를 통과해 근원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은 너무 이상적이라 외계 이야기일 것 같은데 지구에도 이와 같은 시대가 있었습니다.

2. 나의 방향을 결정하는 건 나 혼자가 아니라 나의 전체 자아의 다른 부분들하고 의논한다는 내용에서 그 부분들은 소울메이트와는 다른 것 같습니다. 박진여씨는 분령이라고도 하는데, 전체 자아가 있고, 여러 명의 나가 있고, 수호천사가 있고 근원이 있고.. 이 모든 존재들을 다 인식한다면 외로울 틈은 없겠습니다 😅 

3. 영상에서 강조하는 건 꿈은 현실의 시.공간을 넘어서야 한다는건데요. 시공간에 갇힌 매일의 일상생활이 3차원의 기본 형태인데 이걸 넘어서야 하니 현실에서 꿈을 꾸는 일이 힘든가봅니다.

 

4. 산드라가 명상을 통해 사원을 방문해 지식을 가져오면 그 지식은 다음 단계를 알려주고 단계를 거칠거칠 때마다 더 많은 지식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하니 지식 그 자체에 의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부분에서 원하는 정보에 따라 어조를 달리한다는 설명에서, 정보의 내용에 따라 파장과 진동이 달라지는 것이니, 이전 영상들에서 모든 만물은 진동과 파장이 있는 에너지로 만들어져 의식이 있다는 것에 따라 지식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5. 산드라가 이전에도 지식 전달과 같은 일을 해냈다는 걸 보여주는데 그 시기는 다들 영적으로 진화된 상태라 현대처럼 영성과는 떨어진 물질 중심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몇배로 힘들 것 같습니다. 현대에도 방황하거나 인생의 기로에 있는 이들을 위해 꿈을 대신 꾸어주는 이들이라는 직업이 있다면 정말 멋질거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영상에는 생략되었지만 산드라가 처음에는 자신이 꿈을 꾸는 이가 아니라고 하지만 돌로레스는 산드라가 이번 삶에서의 목적이 꿈을 꾸는이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냅니다.

 

본문:

 

우주의 신비 3 ~ 지식의 사원

* 이 책의 원제는 돌로레스 캐논 Dolores Cannon 의 The Convoluted Universe Book 3 입니다. (전체 흐름 - https://jamie-jam.tistory.com/93) ​ ​ 챕터 20 : 지식의 사원 산드라(Sandra)는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자연요법

jamie-ja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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