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디스 코츠 Judith Coates 가 조슈아를 채널링한 내용으로 사이트는 https://oakbridgeuniversity.org/BOD/About/ 입니다.
* 본문 내용이 길어 유투브 영상으로 짧게 편집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 바랍니다.
영상에 대한 감상 포인트:
1. “왜 내가 상황을 바꿔 편안한 항해를 하지 않았을까요? 그 이유는 모험을 경험하는 것이 더 재미있었고,마리암, 나, 벤자민과 사라는 모험을 찾아 떠났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것도 우리의 여정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진정으로 우리의 육체를 위협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우리가 겪게 될 모험에 대해 열광적이었으며, 바람이 부는 데로 두었습니다.”
– 이상적인 삶의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God)도 우리가 이러한 삶을 살기를 바라고 창조했을텐데, 인류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조슈아를 보내 알려주려한 것 같습니다. 조슈아처럼, 우리가 자신이 어떤 해도 입을 수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인생이 정말 흥미로운 모험이 될텐데요. 매 순간 일어나는 일에 감정이 수시로 변하고, 때로는 두려워하고, 결과를 알 수 없어 전전 긍긍하며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비교해보고 있습니다(。・∀・)ノ゙
2. “나는 마음이 열려있던 한 선원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경험하는 걸 창조하고 있습니다. 식량을 원한다면 각자 손을 내밀고 바라기만하면 됩니다."
– 조슈아는 그동안 인간들이 신에게 바라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청하면 신이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직접 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전 감상평에서 나는, 기도를 한번 또 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신이 들어준다기 보다는 신이 기도를 들어줄 것이라는 우리의 믿음을 바탕으로 자신의 바람을 현실화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었습니다. 비록 지금의 현실에서 아직 실행은 힘들지만, 이 내용은 정말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나요? ㅎㅎ 아마도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 온 삶들을 아주 짧게 축약해서 본다면, 원하는 걸 우리가 창조해냈다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더 발전시켜야 할 점은, 선원들이 빵을 얻은 것처럼 그 시간을 단축하는 일이겠지요.
3. “당신이 나타나서 그들에게 말하길, "알겠지만 나도 너와 같은 경험을 해봤어, 그리고 나에게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너와 나누려 해, 네 손을 잡을게 – 말 그대로 혹은 상징적으로 – 그리고 함께 통과하는 거야."
– 조슈아는 자신이 전능한 마스터라기보다, 동등한 입장에서 먼저 경험한 친구로써 조언하는 것과 같다는 걸 비유로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4. “사람들은 우리의 아이들에 대해 물어보곤 합니다. 우리는 분명 생물학적 자식들이 있었습니다. 내가 신성한 본질, 그리스도적 본성, 신의 자식(Son of God) – 나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습니다 – 이라 믿어온 이들은 내가 여성을 알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 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마리암을 만났고 그녀를 아는 것은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 이번 편에서 조슈아와 마리암의 더 많은 생물학적 아이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조슈아는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낀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반복해서 언급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5. 드루이드교(Druid) - 고대 로마 시대에, 갈리아 및 브리튼 제도의 켈트족의 토속신앙. 성직자 드루이드 사제들이 창시한 것으로,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170157 기사를 보면 2010년에야 정식 종교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6. “그래서 마리암과 나 그리고 우리와 함께 여행했던 아이들은 얼마의 기간 동안 드루이드교 사람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때 벤자민, 사라, 캐서린, 마리, 야곱, 마이클, 수잔과 레베카가 – 우리의 생리학적 아이들입니다 – 성장했는데 그들 또한 우리에게 물었습니다, "생명의 비밀은 무엇입니까?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그 일을 해내는 거지요?" 그들 중 몇은 조금은 나이가 들었으며, 특별히 두 딸은 마을 소년들과 사랑에 빠져 "평범한"삶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남편과 태어나게 될 아이들과 함께 나이가 들도록 스스로 허용했습니다.”
– 여덟 아이들 중 두 딸은 드루이드교 소년들과 결혼했다고 합니다. 상승한 조슈아와 마리암의 인자를 받고 태어난 아이들이 2천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어떻게 전 지구로 퍼져 나갔을 지(뒤에 티벳에서 한번 더 상승할 때 몇 명의 아이들이 함께 했는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결코 사라지지 않을 빛 에너지라 세대로 이어가면서 각 후손들에게 발현되고 안되고의 문제였을 텐데, 그들이 어떠한 삶을 겪어갔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역사적으로 혹은 지금 알고 있는 훌륭한 인물 중에 있을지 모릅니다^^
7. “그들이 당신과 같은 신성한 본질로부터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됨으로써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 지구 모든 지역 사람들과의 하나됨 경험을 넘어, 외계의 존재들과의 하나됨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돌로레스의 글을 보는 동안에도 그들이 빛의 존재라고만 여겼을 뿐 외계에서 온 그들과의 하나됨이라는 것까지 인식하지 못했는데, 조슈아의 설명으로 가능해졌으니 이게 바로 의식의 확장인가 합니다. 현재 지구에서는 피부색은 물론, 국적 심지어 처한 상황만 달라도 서로 구분하고 차별하는데, 우주 존재들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는 걸 보면 의식의 확장이라는 건 경계가 없이 무한한 상상으로 뻗어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서 생각나는 것이 있는데, 어릴 때 꿈에서 날아다니면 항상 뭔가에 막혀서 더 날지 못하는 꿈을 반복하면서, 쭉 위로 올라갔으면 좋겠다.. 했더니 어느 날 갑자기 지구 밖으로 아주 빠르게 날아 올라가는 장면에 놀래서 깬 적이 있습니다. 뒤에는 아.. 왜 그때 놀래서 깼을까 아쉬워했는데요. 지금 꾼다면 놀래지 않고 더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ヾ(^▽^*))) 지금 읽고 있는 책, 리사 윌리암스의 ‘죽음 이후의 또 다른 삶’에서는 우리가 밤마다 몸을 벗어나 여행을 하고 있다니 그걸 기억하면 될텐데요^^
8. “나에게 우주 함선의 지휘자로써 사난다(Sananda)라는 이름이 주어졌습니다.”
– 몇 년 전 채널링 글이 한참 유행할 때 사난다라는 이름을 많이 들었었는데, 모르는 이름인 데다 관련 사이트에서 조슈아의 모습을 좀 이상하게 낯설게 그려 관련 글을 전혀 읽지 않았는데 조슈아였습니다. 여러 우주 함선들을 지휘한다니.. 아무리 여러 공간, 시간대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고 하지만 우주 함선들을 지휘하면서 어떤 일들을 진행하고 있을테고 거기다 지구의 수많은 사람들의 기도도 들어야하니 엄청 바쁠 듯 합니다(* ̄3 ̄)╭
본문:
by 제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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