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의 신대륙과 우주로의 여정' 감상 포인트

* 주디스 코츠 Judith Coates 가 조슈아를 채널링한 내용으로 사이트는 https://oakbridgeuniversity.org/BOD/About/ 입니다.

* 본문 내용이 길어 유투브 영상으로 짧게 편집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 바랍니다.

 

영상에 대한 감상 포인트: 

1. ”마침내 우리는 여러분이 새로운 세상(New World - 과거에 남북 아메리카를 가리키던 말)이라고 부르던 곳에 이르렀습니다. 우리가 여기에 왔을 때 이미 많은 친구들이 있었으며, 그들은 오랫동안 여기에 살아오면서 신성한 어머니 지구와의 관계를 이해하고 모든 다양한 형태를 지닌 생명들에 대한 공경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영적 수준이 높았던 마야인들을 만나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2. ”여러분에게 자주 자연의 숲으로 갈 것을 권유합니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풀 위를, 돌이나 바위 위도 걸으면서 신성한 어머니 지구의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 이전에 콘디션 좋을 때 가끔 산에 가곤 했는데요. 커다란 바위에서 10분정도 누워있으면 머리가 맑아지곤 했습니다. 나무도 좋아하지만 이상하게 바위도 좋아해 오래 전에는 그다지 위험하지 않은 큰 바위에 릿지를 타러 가곤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바위에서 나오는 에너지 때문이었습니다 :-)

 

3. “In the world you will have wars and rumors of war, but be of good cheer, for I have overcome the world.”

전쟁이 일어나거나 전쟁에 임박했다는 소문이 돌 것입니다. 그러나 용기를 가지세요, 내가 이 세상을 다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아직 번역하지 않은 챕터에서 발견한 문장인데 (성경에도 적혀 있다고 합니다) 지금 시기에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해 가져왔습니다. overcome(극복하다.해결하다)을 기독교에서는 어떻게 해석하는지 검색해보니, 세상을 이기다, 승리하다라고 나오길래 조금 고민해봤습니다. 현재완료로 되어있으니 악이 아무리 준동해도 이미 승리했다 혹은 예정되어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첨부해보면 ‘승리했다‘는 대조.적대적 느낌이 있어 ‘다스리다’로 표현 해 봤는데요. 조슈아를 전능한 신이라기보다 우리와 동등한 측면에서 보고 그 의미를 좀더 확장해보면 ‘관리하다,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혹은 지금까지의 영상에 나온 조슈아를 유추해 볼 때 care(돌보다)라는 의미가 더 와 닿습니다. 그래서 ‘내가 세상(너희)를 돌보고 있으니 두려워할 것이 없다..라고 해석하고 싶습니다.

성경에 나온 이러한, 조금은 상징적 의미에 더해서 아래 내용에는 실질적.물리적으로도 조슈아가 지구 전체를 몇 백 년 동안 여행하면서 자신의 흔적을 남겼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사라지지 않는 그 빛 에너지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주위에 있으면서 우리를 돌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나는 지금의 워싱턴 주를 여행하면서 흔적을 남겼습니다. 당신이 그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있다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의 정상으로 올라가서 그 산의 에너지에 조율한다면 느낄 수 있습니다. 신성한 어머니 지구의 모든 산들에 나의 에너지 부분을 남겼기 때문에, 나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토록 자주 이야기했던 모든 강들과 흐르는 모든 물에 나의 에너지를 남겼습니다. 싹을 틔우고 몇 백 년 동안 성장하고 있는 모든 나무에도 에너지를 남겼습니다. 당신은 나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4. “형태와 상관없이, 피부색과 상관없이, 언어가 다름에도 상관없이 우리의 형제자매들과 어울릴 수 있는 정말 놀라운 시기였습니다. 모든 다른 언어들을, 나는 직관으로 마음과 마음의 이해로 알 수 있었습니다.”

– 이전에 천국과 같은 이상적 공동체, 이상적인 가족의 상을 보여준데 이어 이번에는 언어와 인종이 다르고 그리고 형태까지도 다른 존재들 - 더 나아가 지구 전체의 존재들 – 과 이상적인 하나됨의 관계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다시 강조하고 있습니다. 앞 글에서 우주 존재와의 하나됨에 대한 설명이 나왔었습니다.

 

5. “어떤 이야기를 읽었을 때 당신의 마음과 가슴이 흥분된다면, 당신이 그러한 진실의 창조에 관여 했었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는 창조자들이며 여러 가지 종류의 꽃들을 창조해왔습니다. 어떤 꽃이 당신을 부른다면 진실로 당신은 그 꽃을 창조하기로 영혼의 헌신을 한 적이 있습니다.”

– 돌로레스의 글에서 지구가 창조되는 과정에 참여했던 존재, 혹은 지구가 생명이 살기 위한 조건을 갖추어 가는 동안 바다 혹은 바위 등의 삶을 경험한 존재들이 나왔었는데요. 나는 어릴 때부터 ‘우주, 별’ 이란 단어들에 꽂혀, 천체에 대해 짧게 나왔던 지구과학쪽으로 공부하고 싶었다가(문과라 포기), 영혼들의 여행이라는 책에 ‘외계인’이라는 단어를 보고 그렇치!하고는 지금까지 이어져, 여기서 그와 관련된 영상을 올리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6. “나의 여행은 아주 먼 거리를 이동하면서 지금은 대륙 간 떨어져 있는 거리도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시간대를 조율하고 무엇이 가능한가에 대해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알기로 소비에트 연방에서 북 아메리카로 바뀐 지역에서 건너가고 싶었을 때 땅의 연결이 가능했습니다. 그 일은 땅이 연결되어 있었던 과거의 시기로 약간의 시간 여행을 한 뒤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건축학적으로 만들어진 구조물인, 다리가 필요한 지점에 이르러서는 지금의 시기, 그 시기에서 보기에는 미래지점으로 이동해 다리를 사용해서 건너갔습니다.”

– 땅이 끊어진 곳에서는 연결되어 있었던 과거로 가서 건너거나, 다리가 있는 미래로 가서 건넜다는 내용입니다. 이 놀라운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가 ‘상상’이라고 합니다.

 

7. “그러면 여러분들의 모험가들, 우주비행사들은 그 전체적인 풍경을 가져옵니다.”

– 우주에 있는 나의 분령이나 우주를 경험하고 있는 전생.미래의 동시적 나를 의미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또는 근원.신과 내가 분리되지 않았으므로 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내가 신이 가진 정보를 알 수 있다면, 내 안에 모든 것이 있으므로 경험하고자 하는 것들을 끄집어 내어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신과의 대화에서 나온 비유를 언급하자면, 영원히 펼쳐진 거대한 그림이 전체 ‘나’인데 의식이 한 곳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현재 나의 삶으로, 눈을 돌리면 모든 풍경을 볼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본문:

조슈아의 신대륙과 우주로의 여정 - 주디스 코츠

by 제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