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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채널링/감상 포인트

'그 이후, 조슈아와 마리암의 여정' 감상 포인트

by 제이미잼잼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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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디스 코츠 Judith Coates 가 조슈아를 채널링한 내용으로 사이트는 https://oakbridgeuniversity.org/BOD/About/ 입니다.

* 본문 내용이 길어 유투브 영상으로 짧게 편집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 바랍니다.

 

영상에 대한 감상 포인트: 

1. “왜 내가 상황을 바꿔 편안한 항해를 하지 않았을까요? 그 이유는 모험을 경험하는 것이 더 재미있었고,마리암, , 벤자민과 사라는 모험을 찾아 떠났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것도 우리의 여정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진정으로 우리의 육체를 위협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우리가 겪게 될 모험에 대해 열광적이었으며, 바람이 부는 데로 두었습니다.”

이상적인 삶의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God)도 우리가 이러한 삶을 살기를 바라고 창조했을텐데, 인류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조슈아를 보내 알려주려한 것 같습니다. 조슈아처럼, 우리가 자신이 어떤 해도 입을 수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인생이 정말 흥미로운 모험이 될텐데요. 매 순간 일어나는 일에 감정이 수시로 변하고, 때로는 두려워하고, 결과를 알 수 없어 전전 긍긍하며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비교해보고 있습니다(。・∀・)ノ゙

 

2. “나는 마음이 열려있던 한 선원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경험하는 걸 창조하고 있습니다. 식량을 원한다면 각자 손을 내밀고 바라기만하면 됩니다."

조슈아는 그동안 인간들이 신에게 바라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청하면 신이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직접 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전 감상평에서 나는, 기도를 한번 또 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신이 들어준다기 보다는 신이 기도를 들어줄 것이라는 우리의 믿음을 바탕으로 자신의 바람을 현실화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었습니다. 비록 지금의 현실에서 아직 실행은 힘들지만, 이 내용은 정말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나요? ㅎㅎ 아마도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 온 삶들을 아주 짧게 축약해서 본다면, 원하는 걸 우리가 창조해냈다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더 발전시켜야 할 점은, 선원들이 빵을 얻은 것처럼 그 시간을 단축하는 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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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당신이 나타나서 그들에게 말하길, "알겠지만 나도 너와 같은 경험을 해봤어, 그리고 나에게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너와 나누려 해, 네 손을 잡을게말 그대로 혹은 상징적으로그리고 함께 통과하는 거야."

조슈아는 자신이 전능한 마스터라기보다, 동등한 입장에서 먼저 경험한 친구로써 조언하는 것과 같다는 걸 비유로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4. “사람들은 우리의 아이들에 대해 물어보곤 합니다. 우리는 분명 생물학적 자식들이 있었습니다. 내가 신성한 본질, 그리스도적 본성, 신의 자식(Son of God) – 나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습니다 이라 믿어온 이들은 내가 여성을 알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 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마리암을 만났고 그녀를 아는 것은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이번 편에서 조슈아와 마리암의 더 많은 생물학적 아이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조슈아는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낀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반복해서 언급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5. 드루이드교(Druid) - 고대 로마 시대에, 갈리아 및 브리튼 제도의 켈트족의 토속신앙. 성직자 드루이드 사제들이 창시한 것으로,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170157 기사를 보면 2010년에야 정식 종교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6. “그래서 마리암과 나 그리고 우리와 함께 여행했던 아이들은 얼마의 기간 동안 드루이드교 사람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때 벤자민, 사라, 캐서린, 마리, 야곱, 마이클, 수잔과 레베카가우리의 생리학적 아이들입니다성장했는데 그들 또한 우리에게 물었습니다, "생명의 비밀은 무엇입니까?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그 일을 해내는 거지요?" 그들 중 몇은 조금은 나이가 들었으며, 특별히 두 딸은 마을 소년들과 사랑에 빠져 "평범한"삶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남편과 태어나게 될 아이들과 함께 나이가 들도록 스스로 허용했습니다.”

여덟 아이들 중 두 딸은 드루이드교 소년들과 결혼했다고 합니다. 상승한 조슈아와 마리암의 인자를 받고 태어난 아이들이 2천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어떻게 전 지구로 퍼져 나갔을 지(뒤에 티벳에서 한번 더 상승할 때 몇 명의 아이들이 함께 했는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결코 사라지지 않을 빛 에너지라 세대로 이어가면서 각 후손들에게 발현되고 안되고의 문제였을 텐데, 그들이 어떠한 삶을 겪어갔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역사적으로 혹은 지금 알고 있는 훌륭한 인물 중에 있을지 모릅니다^^

 

7. “그들이 당신과 같은 신성한 본질로부터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됨으로써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지구 모든 지역 사람들과의 하나됨 경험을 넘어, 외계의 존재들과의 하나됨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돌로레스의 글을 보는 동안에도 그들이 빛의 존재라고만 여겼을 뿐 외계에서 온 그들과의 하나됨이라는 것까지 인식하지 못했는데, 조슈아의 설명으로 가능해졌으니 이게 바로 의식의 확장인가 합니다. 현재 지구에서는 피부색은 물론, 국적 심지어 처한 상황만 달라도 서로 구분하고 차별하는데, 우주 존재들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는 걸 보면 의식의 확장이라는 건 경계가 없이 무한한 상상으로 뻗어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서 생각나는 것이 있는데, 어릴 때 꿈에서 날아다니면 항상 뭔가에 막혀서 더 날지 못하는 꿈을 반복하면서, 쭉 위로 올라갔으면 좋겠다.. 했더니 어느 날 갑자기 지구 밖으로 아주 빠르게 날아 올라가는 장면에 놀래서 깬 적이 있습니다. 뒤에는 아.. 왜 그때 놀래서 깼을까 아쉬워했는데요. 지금 꾼다면 놀래지 않고 더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ヾ(^▽^*))) 지금 읽고 있는 책, 리사 윌리암스의 죽음 이후의 또 다른 삶에서는 우리가 밤마다 몸을 벗어나 여행을 하고 있다니 그걸 기억하면 될텐데요^^

 

8. “나에게 우주 함선의 지휘자로써 사난다(Sananda)라는 이름이 주어졌습니다.”

몇 년 전 채널링 글이 한참 유행할 때 사난다라는 이름을 많이 들었었는데, 모르는 이름인 데다 관련 사이트에서 조슈아의 모습을 좀 이상하게 낯설게 그려 관련 글을 전혀 읽지 않았는데 조슈아였습니다. 여러 우주 함선들을 지휘한다니.. 아무리 여러 공간, 시간대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고 하지만 우주 함선들을 지휘하면서 어떤 일들을 진행하고 있을테고 거기다 지구의 수많은 사람들의 기도도 들어야하니 엄청 바쁠 듯 합니다(* ̄3 ̄)╭

 

본문:

 

그 이후, 조슈아와 마리암의 여정 - 주디스 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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