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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 번(수호천사)

천국에서 온 사랑 - 당신이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7일간의 여정(6)

by 제이미잼잼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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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7일간의 여정(6) 

 

여섯째 날: 여러분 주위의 사랑을 잘 살펴보세요. 사랑은 낯선이의 미소일 수 있습니다.

 

천사들은 우리가 주위의 많은 사랑의 몸짓을 무시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항상 말합니다. 천사들은 당신이 오늘 눈을 떠서 당신의 삶에 이미 있는 사랑을 알아보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정원이 아름답다는 이웃의 한마디, 아이가 주는 사탕, 친척의 전화 등입니다. 

요전 날 킬케니에 있을 때 한 천사가 주위에서 드러나고 있는 사랑을 알아채거나 감사하지 않는 한 여성에 대해 보여주었습니다. 그 여자는 구매한 식료품을 잔뜩 들고 있은 데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멈춰서 시장바구니를 땅에 내려놓고 코트를 고쳐 입고 있었습니다. 길 건너에서 약국에서 한 여성이 나오고 있었는데 다른 천사가 그녀에게 속삭이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서둘러 시장바구니를 든 여자에게 다가가 도와줄지를 물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는 다소 쌀쌀맞게 본인이 들 수 있다고 거절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사랑의 몸짓을 거절한 것입니다. 

친절한 행동은 사랑의 몸짓이며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의 몸짓을 깨닫고 경험할 때면 그것이 아무리 사소할지라도 우리가 가둬둔 사랑을 조금이라도 내보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가 자신을 더 사랑하도록 돕습니다. 

킬케니로의 동일한 여행에서, 나는 이 과정을 다시 보았습니다. 길 반대편에서 한 여성이 서둘러 가다가 뭔가를 떨어뜨리는 걸 봤습니다. 나는 외치기에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고 차가 지나다니고 있어 건널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 남성이 멈춰서 그걸 주웠는데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잃어버리면 안되는 물건이라 생각하고 그녀를 급히 따라갔습니다. 그가 그녀를 따라 잡아 어깨를 살짝 건드렸을 때 사랑의 에너지가 그에게서 나오는게 보였습니다. 나는 그녀에 대한 그의 염려가 자신의 내면의 사랑을 일으키게 만들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이에 대해 조금만 생각해본다면 그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아마도 낯선이를 위해 사소한 도움을 주고 떠나는 순간을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기분이 좋아지고 고양되는 걸 느낍니다. 당신이 이전에는 몰랐겠지만 그건 당신 안의 사랑이 요동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신이 사랑을 좀 더 풀어주게 만드는 그러한 만남은 당신이 자신을 좀 더 사랑하는걸 도와줍니다.  

 

아래는 천사들이 오늘 당신이 하기를 요청하는 내용들입니다. 

1. 연습 - 주위의 사랑을 진지하게 살펴보세요. 

* 오늘 당신이 눈을 뜨고 주위에 있는 사랑을 살펴보기 바랍니다. 외출한다면 누군가 당신에게 미소짓거나 혹은 친절한 몸짓을 하는 지를 살펴보세요. 아무리 사소한 사랑의 표현이라도 무시하지마세요. 

* 오늘 누군가를 만날 기회가 없다면 과거에 누군가 당신에게 보여줬던 친절한 몸짓,그 당시에는 사랑의 몸짓이라고 인식하지 못했던 걸 생각해 보세요.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서 그 친절함 안에 있는 사랑을 받아들이세요. 

* 당신의 느낌을 잘 살펴보세요. 누군가 당신에게 사랑의 몸짓을 보여줬다는 걸 내면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2. 오늘의 생각할 거리 

나의 삶에는 사랑이 풍부합니다.” 

아마 이 내용을 믿기 힘들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삶에 사랑이 풍부하다는 걸 절대 믿지 못할 수 있지만 천사들은 사람들의 삶에 그들이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랑이 있다는 걸 확신시켜주고 있습니다. 

당신이 이미 그곳에 있는 사랑을 깨닫는다면 당신은 더 많은 사랑을 내보낼 수 있고 그에 따라 당신의 삶에 더 많은 사랑을 끌어당기게 됩니다  

 

* 원제는 로나 번(Lorna Byrne)의 Love from Heave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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