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나 번(수호천사)

천국에서 온 사랑 - 당신이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7일간의 여정(2)

by 제이미잼잼 2022. 12. 24.
728x90

 

 

 

당신이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7일간의 여정(2) 

 

둘째날 : 자신을 더 사랑하는 걸 선택해야 합니다.

 

당신이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는건 당신의 선택입니다. 당신은 순수한 사랑이며 그 사랑을 내보낼지 아닐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우리가 그동안 가둬온 사랑을 내보낼 수 있는 자유로운 선택권이 있다는 걸 믿기 힘들어 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름 없는 천사는 여러분 각자에게 분명히 선택권이 있다는 걸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오늘은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선택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보겠습니다.

 

몇 년 전 더블린에서 내가 좋아하는 카페인 보울리(Newleys)에 갔었습니다. 사람들로 붐볐고 나는 작은 원 테이블에 혼자 앉았습니다. 옆 테이블이 아주 가까웠는데 거기에는 20대 초반의 아름다운 여성이 앉아있었습니다. 옆에 있던 천사가 그녀에게 인사하라고 했고 그녀는 나를 보고는 인사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행복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천사들은 다시 그녀의 하루가 어땠는지 물어보라고 했고 나는 평화로운 커피 시간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그렇게 했습니다. 그녀의 반응에 다소 놀랐습니다. “오늘 끔찍했어요!” 그녀는 계속 말했습니다, “나 자신이 너무 싫어요. 나는 너무 나쁘고 끔찍한 사람이예요 이렇게 얘기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이름 없는 천사는 내 손을 만지며 그녀는 자신에 대한 사랑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이 나쁘고 끔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는 이름 없는 천사가 알려준데로 말했습니다. “내가 인사했을 때 받아주었잖아요. 당신은 친절한 사람이예요. 당신에게 좋은 점이 많다는 걸 압니다.” 

내가 이말을 했을 때, 테이블은 천사들로 둘러싸였습니다. 마치 나의 수호천사와 그녀의 수호천사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로 주위의 모든 자유로운 천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같았습니다. 

어떻게 나에게 좋은 점이 있죠? 나는 나쁜 사람입니다. 내 자신이 너무 싫어요.” 그녀는 눈물을 닦으며 말했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잠시 동안이라도 자신을 혐오하는걸 멈추고 잠깐이라도 자신을 조금만 더 사랑하는 선택을 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당신이 할 수 있다는 걸 압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렇게 하겠다고 결정을 해야 합니다. 당신의 선택입니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젊은 여자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이걸 결정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필요한가요?” 나는 이름 없는 천사가 시키는데로 말했습니다. “1주일 동안 당신 자신을 더 사랑하는 걸 선택해보세요. 내가 요청하는 건 그게 전부입니다. 일주일 후에 당신의 삶이 더 행복하지 않다면 다시 자신을 혐오하는 걸로 돌아가면 됩니다.” 

그녀는 마지못해 나에게 다음 주 동안 자신을 사랑하는 선택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떠날 때 나는 그녀의 수호천사에게 이 일을 도와줄 것과 자유로운 천사들에게 다음 주 동안 그녀의 선택을 그녀에게 지속적으로 상기시켜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녀를 다시 만나리라고 결코 생각하지 않았지만 1년 후 - 나는 항상 시간을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 나는 같은 까페에 있었고 천사들이 문 쪽을 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쳐다보니 같은 젊은 여성이 걸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주위를 둘러보다 나를 보고는 환하게 웃으며 걸어와서는 잠시 같이 앉아도 될지 물었습니다. 

나는 웃으며 승낙하면서 그녀의 모든 부분에서 사랑이 발산되고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내가 요청했던 것, 자신을 혐오하는 걸 멈추고 1주일 동안 자신을 사랑하는 선택을 하라고 요청했던 그 일을 실행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그 일이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으며 자신을 사랑하는 선택을 함으로써 삶이 훨씬 쉬워졌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 덜 짜증을 냈고 그들과 자신에 대해 시간을 두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그 주 동안 매일 아침, 그 날은 자신을 좀더 사랑하기로 의식적으로 결정을 했다고 했습니다. 한주가 끝났을 때 그녀는 다시는 자신의 사랑을 가두어버리지 않겠다는 결정을 했습니다. 여전히 자신을 미워하는 시기들도 있었다는 걸 인정했지만 그러한 일이 생겼을 때 그녀는 다시 사랑을 가두지 않겠다는 선택을 했고 그러면 상황은 훨씬 쉽게 전개되었습니다. 

 

아래는 천사들이 오늘 당신이 하기를 요청하는 내용들입니다. 

1. 심상화(5~10) 

* 조용한 장소를 찾아 앉습니다. 원한다면 자유롭게 눈을 감아도 됩니다. 

* 오래된 스타일의 커다란 열쇠가 손 안에 있다고 심상화합니다. 그것이 어떻게 생겼는지, 얼마나 무거운지, 얼마나 차가운지 혹은 따듯한지를 상상해보세요. 손안에 정말 있는 것처럼 느껴보세요. 

* 이제 정말 소중한 것이 들어있는 오래된 스타일의 커다란 보물 상자를 상상합니다. 안에 들어 있는 건 너무나도 소중한 것이고 값을 매길 수가 없습니다; 당신이 가둬버린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 그 사랑을 풀어줄 수 있는 열쇠가 당신 손에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신이 순수한 사랑이라는 걸 다시 상기하세요. 

* 그 상자를 열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천천히 합니다. 당신이 가두어버린 사랑을 풀어주는 선택을 하겠다는 정말로 의식적인 결정을 해야 합니다. 지금 당신의 사랑을 풀어줘도 괜찮다고, 사랑을 내보내도 안전하다는 걸 자신에게 상기시키세요. 

* 선택을 했다면, 열쇠를 가진 손을 뻗는 걸 상상합니다. 열쇠를 자물쇠에 넣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열쇠를 돌려 딸깍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상자를 엽니다 - 천천히 진행하면서 자신이 하는 일을 진지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둬두었던 순수한 사랑을 내보내는 선택을 했다는 걸 인식해야 합니다. 

 

이 연습이 힘들거나 감정이 요동친다면 여기 방법이 있습니다. 

* 당신의 수호천사에게 상자를 여는걸 도와달라고 요청하세요. 

* 이 상자를 오늘 여는 건 너무 부담스럽다고 생각된다면 앞의 예의 여성처럼 당신의 사랑의 보물 상자를 열기로 선택하는 시간을 잠시 동안 다시 가집니다. 그 시간동안 상자를 연 후에라도 당신이 원한다면 열쇠를 돌려 사랑을 다시 가둘 수 있다는 걸 인식하고 안심하세요. 

* 사랑이 아닌 감정을 느껴도 괜찮다는 걸 기억하세요. 당신 내면에 사랑이 요동칠 때 다른 감정들이 같이 요동칠 수 있으며 어떤 것은 고통스럽습니다. 감정들을 느낀다면 당신은 이 과정을 바르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당장 너무 고통스럽다면 지금은 내려놓고 나중에 다시 하면 됩니다. 매번 시도할 때 마다 그 고통은 약해질 것이며 결국 자물쇠를 열어 사랑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2. 오늘의 생각할 거리 

오늘 나는 나 자신을 더 사랑하기로 선택했습니다.”를 최소한 7번 이상은 말하도록 노력하세요

이 말을 적은 카드를 보기 쉬운 곳에 두고 자신에게 상기시키도록 합니다. 

 

* 원제는 로나 번(Lorna Byrne)의 Love from Heaven 입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