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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대통령실의 도·감청 방지 설비 구축 상황은?
- 대통령실 이전 당시, 도·감청 방호 공사는 제대로 진행됐나
▷ 정수진 / 예스이엠피연구소 대표
[단독] "美의 최첨단 도·감청 수법, 파악조차 힘들어"
도감청 전문가가 분석한 기술˝벽이나 컴퓨터부품 진동을 측정하고 통신신호를 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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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나 컴퓨터부품 진동을 측정하고 통신신호를 탈취하는 등 현재 알려진 도감청 수법은 이미 나온 지 10여년이 넘었다. 실제 지금 쓰이는 기술은 이보다 훨씬 앞서있을 가능성이 크다."
"사람의 성대는 진동으로 목소리를 내고, 음성을 기록·전달하는 기기도 이 진동을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것"이라며 "외부에서 실내 대화 내용을 알아내려면 대부분 '진동'을 감지하는 방법을 쓴다"
"이처럼 전기신호나 소리·진동을 포착해 정보시스템을 도청하는 것을 미국 NSA(국가안보국)의 해당 프로그램 이름을 따서 '템페스트(Tempest)' 기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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