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대답해 주지 못한 질문이 있습니다: Jesus 는 그를 지구에 보낸 아버지(Father)의 이름을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기 직전에 아버지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알라? 엘리? 엘리어스? 엘리? 알리? 그 이름을 알려줄 수 있습니까?
킴 마이클즈를 통한 Jesus 의 대답
나는 여러 다른 언어로 얘기했지만, 갈릴리에서 사는 동안 주로 아랍어를 사용했습니다. 십자가에서 신의 이름을 외쳤을 때 아랍어였으며 그것은 영어로 ‘엘로아(Eloi)’로 번역되었습니다. 학자들에 의하면 철자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지만 나의 입장에서는 어느 철자가 더 정확한지는 본질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임무를 실행하는 동안 나는 신의 여러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사용했던 것은 ‘아버지(father)’의 애칭인 ‘아바(Abba)’였습니다. 나의 임무 중 하나는 사람들이 신과의 관계를 진화시켜 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신을 사랑이 넘치는 존재로 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임무와 마찬가지로 단지 이론적으로 가르치지 않고 나의 가르침을 직접 연습하고 실행하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신에 대해 나의 아버지(Father)라 칭했습니다.
물질적인 우주에서 피할 수 없는 장애물 중 하나는 모든 것은 양날의 칼(이중성의 원리)을 가지게 됩니다. 영적인 스승이 무엇을 하든지 어떤 이들은 그것을 오해하고 극단적으로 취하게 됩니다. 신을 아버지라 부른 나의 의도는 모든 사람들이 사랑을 베푸는 아버지가 항상 자신들을 위해 있어주는 존재로 신을 인식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나는 신을 아버지라 부른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는 유감스러운 아이디어였지만 예상하기 쉽고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은 어떤 이들은 신의 이름에 대해 신경을 쓰는 성향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해할 만한 것이 유태인의 문화와 많은 동양권의 사람들은 이름에 힘을 싣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이 신의 정확한 이름을 안다면 신의 힘에 접근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상황의 본질은 사람들이 이중성의 의식 상태에 갇혀있기 때문에, 신은 지구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줄 위험을 무릎 쓸 수 없었습니다. 이 것이 어떤 종교도 신의 실질적인 이름을 모르는 이유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영적 가르침중의 하나가 베다(Vedas)이며 그들은 신의 이름을 브라만(Brahman)이라 칭하였습니다. 이는 신의 힘으로 언급되었지만 산스크리트의 원종교에서도 신의 실제 이름을 몰랐습니다.
모세가 신의 이름을 요청했을 때, 그는 지금까지도 알려진 ‘I am that I am(나는 나로 존재한다)’라는 이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실제 번역은 ‘I will be who I will be(나는 내가 될 존재로 존재한다)’라고 되어야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신은 자신의 이름을 말할 때, ‘I am(나는. .이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신은 간단히, ‘나는 존재한다, 이것이 내가 너에게 나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전부이다’ 그리고 신은 다시 한번 말했습니다. ‘it will be who it decides to be at that moment(그 순간에 무엇이 될지 결정하는 존재가 될 것이다)’ 즉, 신은 끊임없이 변화하기 위해 인간들의 바람과는 상관없이 스스로 변화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전에 여러분 설명했듯이, 신은 창조자이며 창조하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창조는 자기 초월적인 행위입니다. ‘그가 없었다면 어떠한 것도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신은 스스로에게서 모든 것을 창조했습니다. 신이 창조할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은 이미 있는 것의 그 이상이 되는 것입니다. 신은 스스로를 초월하는 것만 창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신이 영원히 창조하는 이유입니다. 이는 신의 모든 측면이 지속적으로 변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신이 이 우주를 창조했을 때, 특정 법칙을 설정했고, 그 법칙은 아주 오랫동안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인간들은 자신들의 영적 진화를 위한 안전한 토대가 있다는 것을 믿어도 좋습니다. 신이 지속적으로 스스로를 초월한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가질 이유는 없습니다.
진정으로 신의 실체를 알길 원한다면, 신에 대한 두려움과 신이 결코 변하지 않도록 작은 상자에 넣어버리고 싶은 욕구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신을 알고 싶다면 지속적으로 창조하고 스스로를 초월하는 살아있는 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당신이 지속적으로 자신을 초월하고 싶은 의지만 있다면 신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신의 특정한 이름에 집착할 필요 없습니다. 대신에 자신의 존재의 가장 깊은 내면으로 들어가서 살아있는 신의 존재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것을 탐구해 보세요.
Copyright © 2003 by Kim Micha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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