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창조되었습니까?

 

인간은 왜 창조되었습니까? by 킴 마이클즈 Kim Michaels

 

질문: 창조자는 하나 혹은 여러 존재들 입니까? 첫 번째 창조자는 자신을 스스로 창조했습니까? 

 

킴 마이클즈를 통한 Jesus 의 대답    

 많은 우주가 있는 만큼 많은 창조자들이 있습니다. 창조자가 창조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우주가 출현했겠습니까? 첫 번째 창조자? 사랑하는 여러분, 첫 번째 창조자란 없습니다. 마이트레야가 자세히 설명하였듯이 – 형태를 갖춘 세상으로, 분리된 형태로 - 우주의 현실화는 신의 전체성(Allness)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전체성에서는 시작과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신이 창조가 되어야 했다고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오직 직선상의 시간 개념에서 생각할 수 있는, 분석적인 마음에서 비롯된 누가 신을 창조했느냐 하는 질문은, 모든 것은 시작이 있으니 당연히 모든 것은 끝도 있어야 한다는 것에서 나온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직선상의 마음은 시작과 끝이 있지만 신은 시작이 없으며 그에 따른 끝도 없습니다.

 

Copyright © 2007 by Kim Micha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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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was mankind created? 인간은 왜 창조되었습니까?   

 

질문: 인류가 창조된 이유를 말해 줄 수 있습니까? 신이 스스로를 경험하기 위해서라고 읽었는데 이것이 사실인지 혹은 생명체의 창조에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킴 마이클즈를 통한 Jesus 의 대답: 

 당신이 읽은 것은 정확하지만 덧붙일 내용이 있습니다. 신(God)의 가장 최고의 형태는 순수한 존재의 상태, 순수한 의식의 상태입니다. 전체성(Allness)의 상태에서 이 우주의 창조자인 자기-의식적(self-conscious) 존재가 비롯되었습니다. 

 전체성(Allness)은 어떤 형태도 가지지 않습니다. 창조자는 형태가 있는데(비록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형태는 아니지만) 그 이유는 창조자는 개별성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그에따라 창조자는 형태를 갖춘 무언가를 창조하고자하는 잠재성과 의도를 가집니다. 그러나 창조자는 자신에게서 분리된 것을 창조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자신의 존재, 자신의 의식을 특정한 형태로만 만들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그가 없었다면 어떠한 것도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진술한 이유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이 세상의 형태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창조자의 존재가 이 세상에 들어가야합니다. 지금까지 창조된 모든 것은 실제로 신이 가면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신에 의해, 신으로부터 창조되었기 때문에 모든 것 안에는 신의 의식이 들어있습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물질적인 우주도 신의 의식으로부터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신의 의식은 모든 것 안에 심어져 있기 때문에, 내가 인간이 평화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 돌들이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한 이유입니다. 그러나 물질적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이 동일한 수준의 의식과 인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신은 무생물의 형태를 창조한 후에, 수 많은 자기-의식, 자기-인식(self-aware)의 존재들을 창조해서 그 무생물의 세상안에서 살도록 했습니다. 어머니 마리아가 설명한대로, 신은 천사(angels)와 공동 창조자(co-creators)라 불리는 2개의 진화 형태를 창조했습니다. 공동 창조자들은 물질 우주로 하강해서, 세상의 다양한 층의 형태의 경험들을 통해 점진적으로 진화해가면서 결국은 자신들의 깨달음, 정체성을 확장해 궁극의 수준까지 이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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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인식(self-aware) 존재의 중요한 점은, 이러한 존재들이 자신들이 신의 확장이고, 신의 개별화라는 것을 의식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명백히 바위에도 신의 의식이 심어져 있지만, 자신이 신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을 깨달을 만큼 충분한 자기 의식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상 인간이 스스로 자신이 신의 아들과 딸임을 자각할 수 있는 잠재성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모든 진정한 종교들의 목적입니다. 인간이 스스로를 신의 아들과 딸임을 자각할 때, 신은 그들을 통해 이 세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창조자는 밖에서 쳐다보는 것에서, 자신의 창조물의 내면이 어떤지에 대해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이 인간을 창조한 것에는 또 다른 목적이 있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목적은 신은 결코 정체된 세상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신은 형태를 갖춘 세상을 창조했고 그 세상의 진화를 인도할 수 있는 특정한 자연의 법칙을 설정해 놓았습니다. 이 법칙은 신의 개입이 없어도 스스로 우주의 진화가 가능하도록 한 것입니다. 

우주는 현대 과학자들이 상상하는 대로 기계적인 방식을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계적인 우주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모든 것이 예측 가능한 기계적인 법칙에 따라 우주가 펼쳐지는 것을 바라보는 건 신을 쉽게 지루하게 만들 텐데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기차 모형을 조립하고 얼마나 빨리 트랙을 따라 도는 기차를 바라보는 걸 지루해하는지 상상해보세요. 즐거움은 기차 트랙을 만드는데 있지, 결코 변하지 않는 예정된 트랙을 도는 기차를 바라보는 데에는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은 생생하게 살아있어서 자신도 놀랄만한 방식으로 진화하는 우주를 창조하고 싶었습니다. 이것이 신이 인간을, 자신을 본떠서 비슷하게 만든 이유입니다. 이 의미는 인간은 새로운 것을 창조할 능력을 가지고, 무엇을 창조할지에 대한 상상력을 가지고, 무엇을 창조할지를 결정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가지도록 한 것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인간은 신의 공동창조자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때, 신은 외부에서 우주를 창조한 외부적 창조자입니다. 인간 존재는 내부에서 우주를 공동창조하도록 돕는 내부적 창조자가 되는 의도로 창조된 것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신은 지구를 대략적인 윤곽으로만 창조하고 그곳을 지배하고 확장하라는 명령과 함께 인간들을 보냈습니다. 이 의미는 인간은 자신들의 창조적 능력을 확장해 신이 창조한 외부의 틀 안에서 완벽한 지구를 공동창조하도록 예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전에 설명했듯이, 현재 지구는 자신의 최고의 잠재력에 따라 살고 있지 않은데, 인간이 자신의 최고의 잠재력에 따르지 않는, 제한된 의식 상태에서 공동 창조하는 걸 선택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상황도 신의 전체적인 계획에 어느 정도는 이르렀기 때문에 창조의 다음 목적에 착수하도록 했습니다. 인간은 단지 우주를 경험하고, 우주를 공동창조하기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니라 의식과 자기-인식에서 성장해 자기 깨달음의 정점에 이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창조되었습니다. 

이 성장 과정은 여러 단계를 거치며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 특정하게 구분된 여러 길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는 인간 삶을 위한 학교이며, 우주의 모든 측면이 삶속에서 인간의 자기-인식이 성장하는 걸 돕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배우고 더 나아갈 의지만 있다면, 현재의 불완전한 조건도 생명이 성장하는 걸 돕는 것입니다. 

 생명(인간)이 처음에 물질적 우주로 보내졌을 때, 자신의 밖에 있는 어떤 것, 소위 영적인 자아(spiritual self)라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스스로 창조를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자기 인식에까지 이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자기 인식에서 성장하고 강한 정체성을 가지는 기회를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성장의 구분된 길에서 중요지점을 넘어갈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지구에서 나(예수)의 임무는, 신의 자식인 인간이 그리스도 존재(Christed being)와의 완전한 동일시를 이루어 자신이 신의 아들과 딸임을 받아들이는 자기 인식의 수준까지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정체성을 가질 때 인간은 영적인 영역으로 상승하고 상승한 마스터의 일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나와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갈릴리의 변모산(Mount of Transfiguration)에서 내가 만났던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인 모세와 엘리야가 설명하는 걸 여러분이 봤던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지구에서의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던 상승한 존재들이 될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식 수준의 실현이, 당신이 물질적 육체를 버리고 영원히 영적인 영역으로 상승한다는 의미일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사실상 지금의 시기에 마스터들은 자신들이 상승을 이룬 지점까지 많은 사람들을 올려주는 바람과 계획을 위해 잠시 동안 물질적 육체에 머무를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상승한 마스터가 상승해 버리지 않음으로써, 여러분이 인류의 의식을 높이는 것을 도울 수 있고 그래서 행성 전체의 의식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상 인간 창조의 또 다른 목적입니다. 자기 인식을 성장시키기 위해 잠재력을 연습함으로써 물질적 우주의 한 부분이 자기 인식을 가지도록 돕는 것이 신의 창조 목적에 완전히 부합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무생물이 고차원의 의식을 받아들이는 것을 가능하게 하고 심지어 물질 그 자체도 자기 인식이 가능해집니다.

 다른 표현으로 하면, 물질적 세상은 신의 의식에서 창조되었기 때문에 자기 인식의 씨앗을 품고 있지만 그 씨앗은 휴면 상태에 있어 외부적 에너지를 받고 그 에너지로 성장이 촉발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양에 심어진 씨앗이 따뜻한 햇볕을 받아 발아 될때까지 땅속에 잠들어 있는것과 같습니다. 물질이 스스로 발아될 수 있도록 하는 힘은 우주적인 그리스도 의식의 빛(universal Christ mind)입니다. 그러나 이전에 설명한대로, 우주 그리스도 의식은, 오직 자신의 정체성을 그리스도의 존재로 인식하고 받아들인 인간의 마음과 가슴을 통해서만 물질적 우주로 흘러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 창조의 목적은, 물질 우주 전체가 자기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매개체로써의 역할입니다. 그래서 심지어 무생물 물질도 살아있는 돌이 되고 자신이, 신으로 곧장 돌아갈 수 있는 존재의 사슬의 일부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이 그리스도 의식을 완전히 현실화한다면 영원한 영적 영역으로 상승해 상승 마스터가 됩니다. 그러나 상승 마스터가 된 후에도 성장의 과정은 멈추지 않습니다. 나의 아버지의 집에는 많은 주택들이 있고 정체성과 인식을 계속 확장하면서, 인간이 상승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영적 영역의 수 많은 층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승한 존재는 자신이 이 세상의 창조자와 하나라는 자기 인식의 궁극적인 수준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당신이 바로 신입니다’라고 말한 이유입니다. 이 의미는 당신은 만들어지고 있는 신이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신의 어떤 부분이라도 스스로 신성함을 완전히 인식하게 될때까지 자기 인식을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자기 인식 존재는 신과 통합되고 그래서 신이 됩니다. 그 존재는 이제 창조자 그 자체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자신을 창조한 신의 의식과 동일한 수준이 되었고,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만의 개별성을 가진 새로운 창조자(신)가 되는 것입니다. 이 새로운 신은 이전의 것과는 다른 형태의 세상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지구에서는 절대적으로 보이는 시공간의 개념을 완전히 넘어서는 방식으로 창조가 자신을 드러내고 계속 확장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여러분의 궁극적인 잠재성을 아는 것도 좋지만 지금 현재의 상황에 집중하는 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궁극적으로 전체적인 자기 인식으로 이끄는 여정에 있지만, 지금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그리스도 의식의 현실화에 집중할 것을 요청하며 여기에 있는 모든 내용은 여러분이 그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http://www.ascendedmasteranswers.com/spiritual-realm/god/14-why-was-mankind-created

 Copyright © 2004 by Kim Micha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