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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채널링/감상 포인트

'영원히 변화하는 홀로그램' 감상 포인트

by 제이미잼잼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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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디스 코츠 Judith Coates 가 조슈아를 채널링한 내용으로 사이트는 https://oakbridgeuniversity.org/입니다.

* 본문 내용이 길어 유투브 영상으로 짧게 편집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 바랍니다.

 

 

영상에 대한 감상 포인트: 

1. ‘여러분 같았던 군중 속으로 내가 걸어 들어갈 때 –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들은 바로 여러분이었습니다; 나를 그때와는 다른 방식으로 불러내기 위해 여러분은 환생했습니다. - 그들은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다른 방식으로 불러내고 있습니다. 조슈아의 메시지는 수 많은 채널러들에게서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2. ’오랜 세월 동안 당신은 보고, 만지고, 맛보고, 느끼고,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것만 실제라고 배워왔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홀로그램의 준거 틀을 제시하는 것은 바로 당신이며, 당신만이 그 틀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무대에 나오는 당신의 홀로그램을 상상해 보세요. 관찰자로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걸 걱정하고 있는 나를 봐." 이는 당신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나는 그것이 실제한다는 느낌이 들거든. 색상을 봐, 와우, 붉은색인데. 내가 정말 화가 났나 봐, 아, 붉은색을 분노라 이해하니 초록색으로 변했어. 그 분노는 이전의 삶에서 왔구나. 지금 현재의 홀로그램하고는 상관이 없어, 이제 초록색이 됐어. 치유된 거야." 

– 현실이 홀로그램, 환영이니 그 안의 문제들도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글에서의 설명은, 관찰하면 현생에서 생긴 감정인지 이전의 삶에서 온 것인지 구분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나를 돌아보면 유달리 과민하게 반응하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합리적으로 판단으로 해도, ‘조금 기분 나쁠 수는 있어. 그런데 왜 이렇게 까지 분노하고 화를 내는거지?’ 하는 지점들입니다. 이번 삶에서 그와 관련해 그렇게 억울한 일을 당한 경험이 없는데도, 버튼이 눌려지면 자동으로 지나치게 분노한다면 전생들에서 온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럼 치유가 남았는데… 이리 저리 고민해봐도 실제 상황에서는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가장 커다란 치유가 ‘이해’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먼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분노하는 나를 이해하고, 나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게 버튼을 눌러준 상대방 혹은 상황에 감사하는게 이상적인 순서이긴 합니다만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버튼을 눌러주지 않으면 나의 어디가 잘못되어 있어 치유가 필요한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감사해야 하는것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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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적으면서 뜬금없이 든 생각인데요. 고난이 카르마라면, 만약 그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인다면 자기가 한 일에 책임을 진다는 의미로 어른 영혼이 되는 것 일겁니다. 하지만 그것도 당연히 쉽지 않습니다. 법륜 스님은 인내하니 노력하겠다느니 말 필요없이 그냥 탁~ 내려놓으면 된다고 하는데.. 윗글에서 조슈아가 말하는 홀로그램을 변화시키는 원리(관찰을 통한 관점의 변화)도 이와 같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현재 나의 단계에서는 아직 어려우니.. 고난을 반복해서 겪으면서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할 수 밖에 없습니다.



3. ‘당신은 집단의식의 고정된 의식 틀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신의 문화권, 부모님, 동료들은 당신의 믿음을 형성했고 당신은 때로는 이 믿음이 옳다고, 때로는 그르다고 느꼈습니다. 당신은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가며 이렇게 말합니다, ‘이건 나하고 맞지 않아, 내가 들은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아. 나는 생각이 달라.’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의 홀로그램을 변화시켜 나갑니다. 홀로그램은 정적이지 않으며 계속해서 변합니다. 당신이 매 순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매 순간 당신은 자신이 누구이고, 본질이 무엇이고, 무엇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 카밀로의 자유의지에 대한 내용을 보면, 자유의지를 드러낸다는 것은, 마음대로 상황을 바꾸는게 아니고 사건(나의 영혼 성장을 위해 준비된)이 일어나고 그에 대한 판단.대응에 대한 자유가 있다고 합니다.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 우리가 습관적으로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이 전생에서부터 온 카르마의 영향아래에 있는 증거입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대응할 수 있다면 그 오래되고 무거운 에너지 패턴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법륜 스님도 카르마는 ‘습’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상황 - 관점 변화 - 상황 변화 - 다시 관점 변화로 이렇게 나의 관점의 변화와 홀로그램의 변화가 서로 유기적으로 주고 받으면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카밀로의 자유의지 

 

[자유의지 part4] 의지와 행위가 일어나는 정신심리 메커니즘

 

jamie-ja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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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에 큰 변화가 일어날거라 예상되었던 2012년 말과 2016년의 소소한 경험을 적어보겠다고 했었는데요. 이전에는 고양이나 개에 대한 특별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2012년 초에, 고양이가 나를 할퀴는 꿈을 꿨는데 너무 생생해 놀라서 깼는데도 심장이 뛰고 있을 정도였습니다. 지나고 보면 그 꿈으로 인해 고양이에게 홀린게 아닌가 싶은데요 ㅎㅎ 이유는 그 이후로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게 되어 지금 내 컴에 고양이 사진만 수 백장이 넘치고, 한번은 유기 고양이를 키워보려 시도했다 건강 때문에 실패한 적도 있습니다. 앞 글에서 애니멀케이터 수업도 한번 들었다고 했는데요. 그것도 체력이 안돼 그만두었는데 수업 받고 온 뒤, 비가 오는 날 낮에 검은 고양이가 앞집 건물 옥상 담(우리 집은 5층이라 내려다봤습니다)에 올라가 몇 시간 동안 우는데 그 울음 소리가 동네에 울려 퍼질 정도였습니다. 유기 고양이는 집에 데려온 기 전날, 밤에 꿈인지 아닌지 고양이 한 마리가 앞발로 내 가슴을 누르고는 사라졌었습니다. 그런데 그 고양이가 우리 집에 적응하느라 이틀을 쉬지 않고 우는데, 내가 몸이 안좋은데 한숨도 못 자 할 수 없이 돌려보냈고요 ㅎㅎ

 2012년 12월 21일 즈음 며칠 동안 멍한 상태로 보냈습니다. 그러다 시장을 갔다 오면서 동물 병원 유리창에 고양이(벵갈 종 이었던 걸로 기억)가 있길래 쳐다봤는데,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고양이처럼 나한테 애교를 떠는 것이었습니다(고전 흑백 디즈니에 나오는 눈썹 반달에 속눈썹 깜빡거리는.. 이미지 검색해 봤지만 못찾았네요) 멍한 상태에서 애교 떠는 고양이를 보며 ‘재를 데려간 집사는 재가 원하는데로 다 해주겠구나’.. 하고 몇 걸음 걷다 뭔가 이상해 돌아갔거든요. 그런데 나를 다시 보고 애니메이션처럼 반가워하는 표정이란.. 뭔가 평범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게 계속 멍한 상태였었습니다. 그러다 얼마 후에 멍한 상태에서 벗어나고는 참 이상한 경험이다하고 계속 되씹었더랬습니다.  



그리고 강아지에 대해서도 그리 호감이 없었는데 두번째 큰 변화가 일어난다고 했던 2016년 즈음(팀 돌의 The Golden Ones 라는 채널 내용을 올렸는데, 팀이 2016년되면 다 죽는다고 해서 포스팅을 그만뒀었는데요. 빛의 존재들은 죽는다는 직접적인 표현으로 불안감을 줄거라 생각하지 않으며, 아무래도 채널러도 사람이기 때문에 전달되는 내용에 본인의 의견을 섞는게 아닌가 추측했었습니다. ‘신과 나눈 이야기’가 베스트 셀러가 되어 뒤에 후속 책이 여러 편이 나왔는데, 그 중에 신이 아버지 부시 대통령을 칭찬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다 아시겠지만 아버지, 아들 대통령 모두 세계를 돌아다니며 전쟁한 전쟁광들입니다. 닐이 그렇게 말한건지 무언가 개입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때도 멍한 상태에 있었다는 걸 기억합니다. 길을 가다 신호등 앞에 어떤 여성과 목줄을 한 리트리버가 있었는데, 강아지가 나를 보더니 너무 반갑다는 표정을 하고 펄쩍 뛰는 바람에 주인이, ‘얘가 왜 이래?’하면서 줄을 당겼습니다. 고양이 일에 비하면 그럴수도 있는 일이고 짧은 순간이지만, 나를 만나 너무 반가워하는 강아지의 행복한 표정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뒤로 또 강아지에게도 빠져 다시 사진만 수 백장이 되었고요 ㅋㅋ 

 저번 얘기한것처럼 예상하던 커다란 이벤트에 비해, 개인적인 아주 소박한 경험으로 지나갔지만 어쨌든 아무일 없이 지나가지 않았다는 걸 알려드리려 적습니다. 멍한 상태였던건 파장과 진동이 달라져서 그랬다고 추측합니다. 그리고 항상 영업하는 영상 다시 링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A8_0XPc72I / https://www.youtube.com/watch?v=cs3NRLGOOHM

 

본문:

 

영원히 변화하는 홀로그램(관찰자 연습)

The Ever-Changing Hologram 영원히 변화하는 홀로그램  May 2012     사랑하는 여러분, 홀로그램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겠습니다. 나는 여러분의 개인적인 현실(reality)을 설명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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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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