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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채널링/감상 포인트

'홀로그램, 현실과 외계인' 감상포인트

by 제이미잼잼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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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디스 코츠 Judith Coates 가 조슈아를 채널링한 내용으로 사이트는 https://oakbridgeuniversity.org/입니다.

* 본문 내용이 길어 유투브 영상으로 짧게 편집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 바랍니다.

 

영상에 대한 감상 포인트: 

1. ‘일단 재미 삼아 당신의 홀로그램을 지금의 현실로 확장해보세요. 그리고 그 홀로그램을 물리적 세계가 탄생하는 빅뱅의 시간까지 되돌리는 겁니다.’ 

– 이 문장을 봤을 때 먼저 떠오른 생각은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은 가장 시야가 축소되었을 때라는 것입니다. 그 순간에는 나의 고통이 전부이고, 지금 힘든 상황은 영원히 이어질 것 같고, 상대방이 나를 힘들게 한 행동을 전혀 이해할 수 없어 고통스럽습니다.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고통이고 멀리서 보면 한편의 시가 된다는 표현이 있듯이, 홀로그램을 확장하면서 시야가 넓어질수록 가볍고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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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러나 나는 잠시 혹은 조금 더 걸릴지 모를 시간동안 몸을 창조해 당신의 삶으로 들어가 옆에 앉아서 묻곤 합니다. "괜찮습니까? 많이 힘들어 보이는군요." 아니면 그냥 미소지으며 말합니다. "괜찮아질겁니다." 때때로 이렇게 당신을 위로하곤 했습니다. 

 당신이 힘든 일을 경험하고 있을 때 누군가 - 당신이 알 수도 혹은 모를 수도 있는 - 다가왔습니다. 그러면 내가 그들을 통해 말하거나 혹은 일시적으로 나의 몸을 창조해 당신에게 말했습니다. "괜찮아질겁니다. 사실 지금 괜찮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슬퍼하며 통곡했습니다. 때로는 버려졌다는 좌절감으로 하늘을 향해 절규하곤 했습니다. 

 내가 당신을 버렸다는 느낌은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로 회귀합니다. 그러나 나는 여러분을 결코 버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One)라는 신성한 층에서 연결되었기 때문에, 내가 없는 곳에 여러분이 있을 수 없습니다. 나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 영상에는 넣지 않은 글입니다. ‘내가 당신을 버렸다는 느낌은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로 회귀합니다.’ 영적으로 상당한 수준에 도달한 예수라도 그러한 절망의 순간을 경험했다는게 신기합니다. 요즘 드는 생각은(의식 흐름 기법으로 적겠습니다 ㅋㅋ).. 지난 글에서 카르마를 이해할 수 있는 측면은 영적 진화의 수단이라는 걸 포함해 수십 가지가 있을텐데, 그 중 하나로 자신에 대한 용서의 과정이라 생각한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뭐랄까.. 나와 장로들, 가이드들이 함께 나의 길을 설계했다면 꼭 내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고 생각하는 최대치까지 절망에 빠져야 하는가 싶었거든요. 조금씩 나눠서 오랫동안 힘들면 안될까? 하다 아마도 나 스스로, 깊은 영혼의 수준에서 이제 이쯤이면 됐다..하는 정도가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내가 어느 생에서든 해를 가한 상대방이 나에게 갚음이랄까 혹은 용서랄까 어느 쪽으로든 대응하는 건 순전히 그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나에 대한 원한의 카르마(어둡게 엮인 무거운 에너지)에서 가장 빠르게 벗어나는 것이 그들이 가장 빨리 자유로워지면서 가장 큰 영적 진화가 일어나는 길일테니까요. 그래서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이해가 되면서 이 또한 비유가 아니라 과학적인 사실이라는 걸 알겠습니다. 또한 영적 진화의 측면에서도 서로가 이해, 용서 나아가 사랑의 단계에 까지 이른다면 그 에너지 전환에 있어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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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 지금의 순간에 이르러서도, 당신이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 볼 때, 폭포를 보고, 바위를 보고, 식물을 보고, 아침 이슬이 반짝이는 푸른 숲을 보고; 매일 저녁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황혼이 지는 것을 보면서; 당신이 창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감상할 수 있는 눈이 있다면 당신의 마음은 기쁨으로 넘쳐나게 됩니다. 그 모든 아름다움을 당신의 홀로그램에 담아, 진정으로 그것들을 창조하고 있는 이가 자신이라는 걸 인식하세요. 당신이 그 자리에서 바라보지 않는다면 폭포가 존재할까요?’ 

– 볼 수 있는 눈이 있기 때문에 볼 수 있다는 단순한 사실을 넘어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당신의 감성 지수의 시적 표현을 넘어서, 이 또한 관찰자와 대상물은 서로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고 있다는 상대성 이론은 이제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4. ‘이제 그 홀로그램을 미래로 확장하세요. 당신이 숨을 쉬고 있는 한, 자신이 만들어가는 개인적 미래라 부르는 곳으로 갈 것입니다. 그 미래에 육체가 숨을 멈출지라도, 당신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여전히 의식이 있으며, 아마도 – 많은 이들이 그랬듯이 - 놀랄 것입니다. ‘나는 아직 살아있어! 여전히 의식이 있어.’ 그러고는 궁금해합니다, ‘어떻게 이 일이 가능하지? 내가 몸을 떠나면 모든 것이 끝나고 천국이나 어딘가로 갈 거라 생각했는데, 난 여전히 살아있어’ 

– 죽은 후에도 여전히 살아있는 걸 느끼는 그 순간이 어떨까 상상해보면, 가끔 아주 생생한 꿈을 꾸고 깨면, 바로 현실로 돌아오지 않고 그 느낌에 어느정도 머물지 않습니까? 생생한 꿈을 반복해서 꿨던 적이 있는데, 반복되다 보니 꿈속에서 '이렇게 생생해도 깨고 나면 또 흐려지겠지'.. 하는 생각까지 한 적이 있었는데요 ㅋㅋ 그 생생한 꿈을 꾸고 있을 때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육체를 떠난건 동일하니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5. ‘여러분 중 어떤 이들은 – 잘 들으세요 - 사실상 외계인입니다. 여러분이 깜짝 놀랄거라는 걸 압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여러분 중 어떤 이들은 – 사실상, 이 메시지를 읽고 있는 상당 부분은 - 인간의 형태를 한 외계인인데, 당신들은 형제, 자매들을 겁주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다른 행성에서의 형태로 지구인들과의 대화를 진정으로 원하며, 그들에게 지구 밖에 생명체가 있다는 건 해로운 일이 아니라는 걸 이해시키고 싶어 합니다.’ 

– 조슈아의 이전 글들을 접하지 않고 이번 영상을 처음 본 분들은 상당히 황당해 하실 것 같은데요 ㅋㅋ 요즘 마이클 뉴튼 이전 책들 다시 보거나 새 책을 구매해서 보고 있는데, 외계에서 살다 지구로 온 존재들을 ‘혼성 영혼’이라고 합니다. 그 영상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슈아는 우리의 인식 확장을 위해 이 글을 통해 알려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6. ‘처음에 우리는 빛(Light) 위를 걷는 빛(Light)의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빛을 좀 더 단단히 만들기 위해 진동 수준을 바꾸어 밀도를 높이자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했습니다.’ 

– 준비하고 있는 영상에서 그 ‘혼성 영혼’은 지구가 처음 만들어질 때, 지구의 생성.진화를 위해 활동했고 직접 내려와 에너지 작업을 하기 위해 지구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돌로레스의 3세대 중 한 사람일거라고 추측합니다.



7. 저번 글에서 힘들 때 위로 받았다는 느낌을 가진 몇 가지 일들이 있었다고 했는데요. 2016년인지 2018년이었는지 확실하지 않은데(시간치 & 길치입니다ㅋㅋ) 고향 행성으로 돌아간 꿈을 꾸었거든요. 고향으로 들어가는 꿈을 꾸기까지 3일 정도 걸렸습니다. 이틀 정도는 꿈속에서 어떤 공간, 집 안에 있는데 아무 소리도 안나고 아무도 없는데 왠지모르게 기분이 나빴기 때문에, 연속으로 비슷한 꿈을 꾸고는 다시 꾸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3일 째 되는 날 형태들이 섞이고 온갖 색상들이 선명하게 보이는 꿈을 꾸면서 자다 깨다를 3번 정도 반복하는데, 꿈의 내용은 계속 이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꿈에서 만난 한 아주머니에게 내가 꿈을 계속 이어꾼다고 하소연을 하고 ㅋㅋ 그 분은 아주 친절하게 얘기를 들어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분도 나와 관계가 있는 분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다 주위가 칠흑처럼 어두워졌다 밝아지면서 어떤 마을로 날아서 들어가는데, 태양이 강렬하게 빛나고 있고 날개 달린 유니콘이 보이고 이전에는 보지못한 이구아나 비슷한 생물들이 바다에서 기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멀어지려 해서 안된다는 느낌이 들어 손을 뻗었더니 다시 앞으로.. 정자 같은 곳에서 애니메이션에 나올법한 키 크고 마른 사람(머리 스타일은 배추머리 ㅋㅋ)이 나에게 다가오더니 여기서 뭐하고 있냐고 묻더군요. 바로 이어지는 장면에서 아주 젊은 여자, 남자들이 많았는데, 내가 한 젊은 남자 앞에 서 있고 저쪽에 있던 여자가 나를 보고 ‘기억해냈구나’하는데 내 앞에 앉아있던 남자가 그쪽을 보고는, 아직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내 왼쪽, 오른쪽에 여자들이 아주 친하게 팔짱을 끼고 서로 웃으면서 얘기하며 걷는데, 둘러보니 그 사람들이 움직일 때마다 음악소리가 났습니다. 그러다 깨어났습니다. 사실 처음 꾸었을 때는 그냥 이상한 꿈이다.. 정도였는데 시간이 몇 년 정도 지나면서 계속 되씹어보다 고향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추측에 처음 이틀은 지구의 어두운 에너지 층 혹은 영계의 어두운 층을 거치면서 기분 나쁜 장소.공간을 접한게 아닌가 합니다. 다시 꾸어보고 싶습니다. 질문을 엄청 많이 할 것 같거든요 ㅎㅎ



 이 글을 적으면서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는데요. 2000년대 중반에 직장 생활하면서 그때는 영성에 대해 잘모르고 호기심에 카페들 왔다갔다하면 눈팅만 하다가, 어떤 분이 올리는 글에 공감되어 쪽지로 말을 걸어 서로 메일을 주고받게 되었습니다. 같은 여자분이라 말걸기 편하기도 했고 관심사가 같으니 더 친해지게 되었는데요.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점이 그 분과 내가 '나이와 생일'이 같았습니다 ㅎㅎ 그 사람이 자신이 고향 행성에 갔었던 꿈에 대해 이야기 해 준 적이 있는데 들으면서 부러워했었거든요. 오래전이라 어떻게 서로 연락을 안하게 되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추측하기로 그때가 여름이었는데 직장 다니면서 너무 힘들었고, 특히 여름만 되면 거의 정신이 반이 나가곤했거든요 ㅋㅋ

오늘도 적다 보니 꽤 길어졌습니다. 이 글 읽어주신 분들 오늘도 평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

 

홀로그램, 현실과 외계인 - 주디스 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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