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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채널링/감상 포인트

'함께하는 홀로그램의 힘' 감상 포인트

by 제이미잼잼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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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디스 코츠 Judith Coates 가 조슈아를 채널링한 내용으로 사이트는 https://oakbridgeuniversity.org/입니다.

* 본문 내용이 길어 유투브 영상으로 짧게 편집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 바랍니다.

 

영상에 대한 감상 포인트: 

1. “여러분 중 어떤 이들은 현실은 환영이라는 설명에 대해 의아해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지? 환영이 아닐 거야. 너무나 실제적이거든.’ 그것은 실제(real)입니다. 그것의 장점은 실제이기 때문에, 환영이기 때문에 바꿀 수 있습니다. 진실(Truth - 대문자 T)은 결코 변하지 않지만 현실(realities)은 변할 수 있고 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홀로그램의 본질입니다.”


- 소문자 reality 는 변할 수 있는 ‘실제’이고, 대문자 Reality는 ‘실체’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신성을 말합니다.  



2. “자신의 믿음을 위해 기꺼이 전투장으로 나가 목숨을 내려놓으면서 홀로그램을 바꿀 수 있다는 걸 증명한 많은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관람석 위에 앉아서 그것을 바라보면서 이들은 궁금했습니다, ‘어떻게 목숨을 흔쾌히 버릴 수가 있지? 저들이 알지만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일까?’ 비록 마음에서 분리된 에고는 고통으로 비명을 질렀겠지만, 여러분은 자신의 홀로그램을 기꺼이 바꾸고 자신의 믿음을 위해 행동함으로써 그들의 홀로그램에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 조슈아가 설명할 때 ‘그들’에서 자연스럽게 ‘여러분, 당신’으로 바꾸는데 여러 이유로 추측해 볼 수 있겠습니다.

1. 다음에 올라 올 채널링의 내용을 보면 실제로 그렇게 헌신.희생한 이들이 바로 우리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그러한 경험을 해서 지금 환생해 있는 경우 2. 혹은 저번에도 추측한 바로 그리스도 정신을 따르고자 하는 모든 이들은 그 의식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에너지 측면으로 보면 그들과 우리의 구분이 없어지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3. 주어가 ‘나’로 바뀜으로써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니라 나의 일이 되어, 내용을 들을 때 몰입감이 높아지는데 상상력을 발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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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장면을 지켜보던 이들은 감동받아 그들의 홀로그램이 변화했는데 당신 덕분이었습니다. 당신은 자신이나 몸을 방어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육체보다 더 위대한 것이 있다는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식을 보여주었고, 그들은 그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임으로써 자신들이 알던 세상은 변했습니다.” 

– 같은 장면, 같은 홀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어떠한 관점으로 받아들이냐에 따라 삶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여기서는 그 사람들 혹은 나의 희생을 통해, 사고가 바뀌고 홀로그램이 바뀌는 이들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전에 에드가 케이시의 책에서 읽었던 내용은, 사자에 의해 옆구리를 물려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을 보고 비웃던 사람이 그 카르마로 옆구리에 고통이 지속되는 병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었습니다. 오래전 읽은 책인데도, 그냥 비웃은 것만으로도 그러한 카르마가 형성되는 것이 인상 깊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똑같은 장면에서 누군가는 깨달음을 얻어 삶이 바뀌고, 누군가는 오랜 세월을 거쳐 갚아야 할 고통의 카르마를 얻은 것입니다.



4. “나는 당신이 자신의 홀로그램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이해하고 그리고 그 홀로그램의 변화에 대한 가능성과 그 변화 안에 들어있는 축복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 혹은 그 이상이 서로 대화하며 같은 걸 원하고 서로 동조하는 홀로그램을 가지고 서로 함께 한다면 그 힘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 

– 이 글을 읽고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월드컵 응원과 촛불 시위였습니다. 월드컵 응원으로 한국이 처음으로 월드컵 4강까지 올라간 건 다 아실겁니다^^  그리고 촛불 시위로 정권교체 된 후, 미국 고위 관리의 말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평화로운 시위를 통해 개혁을 이룬 한국에 너무 질투가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역사가 생긴 이래로, 권력가들이 주도면밀하게 국민들을 갈라놓고 국민들은 그에 투쟁하는 역사가 줄곧 이어지고 있는데, 이제 투쟁과 희생이 아닌 함께 하는 이들의 빛의 증가로 세상이 바뀔 수 있다는 얘기를 들으니 참 감명이 깊습니다.

외신이 감탄한 광화문 촛불 쓰나미
https://blog.naver.com/jamie_jami/220866135834
외신, '촛불시민' 덕에 오히려 외국 자본 기대감↑
https://blog.naver.com/jamie_jami/220903670764

 

 조슈아 채널링 글 처음 시작할 때, 기독교인 분들은 내용이 성경과 많이 달라 불편하실 수 있다고 했는데, 정치를 멀리하는 분들도 이 글을 읽으면 불편하실 수 있겠습니다. 내가 강조하고자 하는 점은, 이쪽과 저쪽은 대충 30프로로 항상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정치를 멀리하는, 흔히 중도라 불리는 이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면 그쪽으로 힘이 실려 어느 한 방향으로 개혁이 가능합니다. 촛불 시위가 그랬고 이전에 민주화 시위들도 평범한 시민들이 힘을 합치는 순간 역사가 바뀌었습니다. 일본은 거의 자민당 독재이기 때문에, 일본 시민들은 한국 시위의 강력한 힘을 많이 부러워합니다. 또한 어떠한 폭력 사태없이 평화롭게 시위를 이끄는 한국의 시민의식을 해외에서 많이 부러워합니다. 그래서 어느 쪽이든 상관없이 조금이라도 정치.시사에 관심을 가지시길 권유합니다.



5. “여러분은 지금 놀라운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마치 ‘최고의 시기이며 최악의 시기’라는 책의 인용구(찰스 디킨스의 the best of times and the worst of times") 처럼 지금의 시대가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최악의 시간을 거치면서 그 안에 있는 최고의 진실을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 최고의 시기입니다.” 

– 세상이 너무 혼란스러워보인다면 이 문구를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지금이 최고의 시기이지만 최악의 시기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 새로운 시대를 잉태하고 있음을 알길 바랍니다. 새로운 시대(New Age)에 대해 수 십 년 동안 들어왔기 때문에 이제 궁금할 것입니다. ‘언제 오는 거지?’ 자, 그것은 이미 여기에 있습니다. 매일 매일 당신이 자신의 홀로그램에 더 많은 빛을 부여하고, 당신이 다가갈 때 다른 이들이 자신들의 빛을 밝힌다면 새로운 홀로그램은 이미 여기에 있습니다.”



6. “아마도 처음에는 한 부분으로, 단지 약간의 겹침으로 시작하고, 얼마 후에 논의, 대화가 함께 이어짐으로써 홀로그램 전체가 겹쳐지게 되면 거기에 정말 대단하고 엄청난 힘이 생깁니다. 그것이 새로운 현실을 만듭니다. 그러면 곧 - 나의 시간대에 의하면, 당신의 시간대가 아닙니다(^^) - 곧 당신은 새로운 세계, 새로운 시대(New Age)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 현상은 계속 전진하면서 빠른 속도로 스스로 진화하게 됩니다. 이것이 다음의 12개월 동안 그토록 많은 예언들이 나오게 될 이유입니다. 한 사람이 빛을 향한 선택을 한다면 다른 이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곧 단지 두 사람의 홀로그램이 합쳐진 것 이상을 얻게 됩니다.” 

– 이 글은 2012년 1월에 채널링된 내용인데요. 그해 12월이 마야의 달력이 끝나고 세상에 변혁이 될 거라는 얘기들이 있었는데, 아무일 없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돌로레스의 새로운 지구에도 같은 내용이 언급되고요. 지난번에 감상평에서 추측 한데로, 우리가 지금 오래된 지구에 있는건지 아니면 조슈아의 얘기대로 빛의 존재들의 시간대와 물질적 인간의 한정적인 시간대 차이로 인한 것인지, 혹은 계획이 늦어지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글은 너무 길어져서 다음 글에는 2012년 21일 즈음의 개인적인 경험을 적어보겠습니다. 극적인건 아니고 소소한데 재미있습니다 (❁´◡`❁)

“새로운 현실은 전염성이 강하고 스스로 성장합니다. 여러분들이 두 사람, 세 사람, 네 사람, 다섯 사람, 여섯 사람 혹은 그 이상이 같은 목소리, 같은 비전, 같은 홀로그램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인식으로 함께한다면 변화할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들의 힘이 강력해지는 방식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얼마나 강한지, 신성한지에 대해 항상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세상이 이해하고 있는 힘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세상도 신성한 힘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 나의 시간대에; 그리고 여러분의 시간대에; 아마도 이 생에서, 아마도 다음의 생에서.”



7. “아직 모든 형제, 자매들이 같은 홀로그램을 원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그들은 자신들이 아직 완성하지 못했다고 느끼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과거의 죄에 대해 보상해야 한다고, 그래서 삶에서 힘들게 투쟁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얼마 동안 그들은 지칠 때까지 투쟁을 하고 그러고는 잠시 멈출 것입니다. 깊은 신성의 호흡을 하고는 궁금해합니다, ‘이 상황을 다르게 인식할 수 있을까?’ 그 순간 신성한 영감이 흘러 들어옵니다.” 

– 이전 감상평에서 언급한걸 다시 설명해보면, 카르마란 내가 상대방에게 한 짓을 그대로 받아야만 한다는 의미보다는, 빛인 나의 영혼이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용서할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 형벌을 가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고통을 어느 정도 겪은 후 충분하다 싶을 때, 나를 용서하고 그리고 옳지 못한 일을 한 다른 이들도 용서할 수 있게 되면서 인류를 포함해 만물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지점에 이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 되도록 카르마를 설계 할 테니, 카르마는 영적 성장을 위한 도구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순간 신성한 영감이.. " 이 문장을 보면서 떠오른 생각은 그 순간 주위에 있던 인도령, 수호천사, 천상에 있는 영혼 가족들과 천상에 남아 있는 자신의 영혼, 장로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하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8. “여러분이 진정으로 사랑받고 있음을 알길 바랍니다; 나에게서 사랑받고, 그렇습니다. 모든 마스터들에게서 사랑받고, 여전히 당신과 분리된 이들이라 여기는 모든 이들로부터 사랑받고: 가이드들, 스승들, 천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위해 최상의 것만 바라는 수호천사와 홀로그램을 공유하고,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당신과 함께 걸어가는 마스터들과 홀로그램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 수호천사와 가이드(인도령)에 대한 이야기는 반가워서 무조건 가져옵니다^^

* 유투브 영상을 보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풍요로운 2024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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