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라는 홀로그램' 감상 포인트

* 주디스 코츠 Judith Coates 가 조슈아를 채널링한 내용으로 사이트는 https://oakbridgeuniversity.org/BOD/About/ 입니다.

* 본문 내용이 길어 유투브 영상으로 짧게 편집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 바랍니다.

 

영상에 대한 감상 포인트: 

1. “그러나 진실은, 당신이 한발 뒤로 물러나 관찰자(Beholder)에 위치에 선다면 아무리 끔찍할지라도 비극적인 사건들은 그 상황에 휘말린 이들에게 깨달음을 가져다주고, 그러한 사실을 뉴스를 통해 TV 화면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불행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마음을 열도록 한다는 걸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일들이 진행되고 있고 훨씬 많은 깨달음과 사랑을 위한 기회들이 있습니다. 가끔 가장 끔찍해 보이는 것들은, 그 상황 속에 있는 이들에게 여러분이 가슴을 열어 진정으로 그들의 처지를 이해함으로써 하나됨(Oneness)을 가능하게 합니다.”

– 요즘 전쟁 뉴스나 전세 사기 피해자 기사들 보면서 안타까웠는데요. 끔찍해 보이지만 하나됨을 이해하는 지점에 이르기 위해, 고통을 겪는 이들과 관찰자들 각자에게 필요한 경험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위로가 됩니다. 이와 비슷한 내용을 이전에도 읽었지만, 비극적인 상황을 보게 되면 다시 잊고 몰입되어 힘들어지기 때문에 반복해서 이 글들을 읽어 내면화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여러분도 그와 같은 경험들을 했었습니다. 전쟁, 분쟁, 고난들을 경험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컴퓨터에, '네 나는 그 상황이 어떤지 이해하고 있습니다.' 라는 카드가 등록되어 있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그들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수많은 삶들을 살았었기 때문에 이제 마음을 열어 물질적으로 직접 도움을 주든지 혹은 기도나 명상을 통해 간접적인 방법으로 돕고 있는 것입니다.”

– 저번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조슈아는 하나된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어, 근원으로써 그 경험에 대한 정보가 있거나, 수 많은 삶들을 살면서 직접 경험했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관찰했거나.. 어쨌든 우리는 하나이므로 이 모든 경험들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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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제 당신의 홀로그램에서 형태를 바꾸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할 수 있습니다. 허용하는 연습을 하세요. 처음에는 당신이 자신의 삶을 이해하는 데로 홀로그램안에 있는 것들을 바라보고, 보이는 모든 것이 좋다고(good) 여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허용하면 됩니다. 당신은 성경에서 그렇게 천명했습니다. 신(당신)은 모든 걸 창조하고 7일째, 마지막 날 모든 것을 둘러보니 보기에 좋았다.. 당신은 그 부분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 이 부분을 번역하면서 혼잣말로.. “이야, 대단하다..”라고 했었습니다ㅎㅎ  하나됨으로, 이 세상을 창조한 창조주의 관점에서 우리가 자신이 창조하는 홀로그램을 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하나됨에 의해 창조주의 경험도 당연히 우리 것이라는 의미도 들어 있을 것이며, 또 우리의 홀로그램을 상상하는 만큼 최대한 확장해(이 설명은 뒤 영상에 나옵니다) 창조주까지 포함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동시성을 더해 나의 과거와 미래 삶, 평행 자아들, 고차원 자아들의 삶까지 확장하다보면 당연히 근원인 신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4. “당신은 지금 주변을 볼 때 습관적으로 – 습관이지만 바꿀 수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만 찾고 있습니다. 세대를 거쳐 무엇이든 잘못된 점을 찾아 조금이라도 개선하고,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더 완벽해질 수 있다는 가르침을 받아왔습니다. 모든 것은 이미 완벽합니다.”

– 우리의 현실, 홀로그램을 좁은 시야로 바라본다면 모든 것에서 결점을 찾을 수 있지만 반면에, 하나됨, 큰 그림, 우리가 여기에 온 삶의 목적의 관점으로 확장에 본다면 모든 경험은 제시간, 필요에 따라 우리의 창조로, 우리의 동의로 우리 앞에 주어지고 있으므로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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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씨앗은 오래전, 혹은 바로 이번 삶 이전에 심어졌습니다. 조화와 하나 됨을 알고자 하는 바람의 씨앗은 지금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씨앗은 점점 더 자라고 강해지면서 당신의 의식에서 자리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따금씩 그러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당신은 궁금해합니다, ‘이 아이디어가 어디서 나온 거지?’ 그것은 아마도 수 많은 전생의 삶들 속에서 하나 됨과 신성함을 자각할 수 있는 지점에 이르길 원하며 심어졌던 작은 씨앗에서 나온 것입니다.”

– 상상해 보면, 한 평생 힘들게 살며 자신의 삶을 바꿔보려 했지만 번번히 실패한 어떤 이가 있는데, 아마도 그 간절한 바람은 그 삶에서는 실현되지 않았지만 다음 삶을 위한 씨앗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전에 어떤 그림을 본 적이 있는데, 사슴이 화살을 맞아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데 그 사슴이 너무 빛나고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그때 아마도 저 사슴은 다음 삶은 지금보다 훨씬 더 찬란하리라는 걸 알고 죽어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던게 기억납니다. 그 죽어가는 그 순간에서 보면 비극인데, 영원의 관점에서 보면 씨앗이 심어지는 축복의 순간이었던 것입니다.

 

6. “습관적으로 ‘증거’를 요구하는 분리된 에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어쨌든, 이 홀로그램은 완전하지 않아.’ 다시 한번 얘기하면 분리된 에고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것과의 관계는 이제 끝났습니다.”

– 에고를 놓아주는 연습, 몸의 정령 헨리 | 영혼이 깨달음을 향해 가는 길 2부 

 

7. “그래서 그 홀로그램 속에서 당신은 순간마다 자신의 의식으로 격변이 드러내게 합니다. 그러나 그 격변(upheaval)은 – 우리가 여러 번 강조했듯이 – 좋은 것입니다. 필요합니다. 당신이 정원을 만들거나 농사를 짓기 위해서, 제일 처음 해야 할 일은 토양을 찾고 그러고는 그 토양을 갈고 뒤엎어야(up-heave) 합니다. 뒤엎은(upheavals) 다음에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

– 전쟁이 발생하게 되는 건 그만큼의 부정적인 에너지가 쌓여서 터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름이 터져야 새살이 나듯이 부정적인 에너지가 분출이 되는게 격변이고, 그렇게 부정적 에너지가 터지면서 에너지 정화가 된 후 치유된 땅에 씨앗을 심어야 하는 것입니다. 전쟁보다 더 큰 격변은 이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축의 변화겠지요.

지구 극이동 때 안전한 곳은 어디인가? 루스 몽고메리의 예언

 

 지난 며칠 여러 예언 영상들을 접하게 되었는데, 다수의 영상들이 한국이 통일된 후 세계 정상에 서게 된다는 내용들로, 그 전에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영상에는 24년, 25년에 전쟁이 일어난다는 얘기에 좀 놀랬었는데요. 그러다 이 글의 격변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보고 조금 안정이 되었습니다. 예언은 하나의 가능성이고, 관계된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들의 가변성으로 ‘시점’을 정확히 짚기는 힘들겠지만(2012년에 상승이 일어나거나 새로운 지구 탄생 시기도 늦춰지고 있는 것처럼요. 지금이 오래된 지구라 생각되지 않는 이유가 오래된 지구에 남을 예정이었으면 내가 새로운 지구라는 개념을 접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여러 영상들을 종합해 '전체의 흐름'으로 보면 통일의 과정에서 격변이 진행되고 한국이 세계적 위치에 이르게 된다는건 맞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제'인지가 문제인데요. 개인적으로 당연히 내년이나 가까운 미래가 아니길 바라며, 여러분도 혹시 모르니 집에 쌀이나 생활 필수품은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세계 예언가들이 남긴 곧 한반도에 닥칠 미래 예언

 

요즘 여기 영상들 자주 보는데 그동안 몰랐던 한국인들의 장점을 발견하곤 합니다. 영국이 따라오지 못하는 한국이라.. 한국은 정말 잘 될 것 같지요? (●'◡'●)

“한국인들은 왜 줄을 안 서죠?” 한국에서 줄 서있던 외국인의 경험

 

8. 컴퓨터가 나오고 경험을 이해하는 카드, 업그레이드, 홀로그램이란 단어를 쓰는 걸로 보면, 지금 인류가 컴퓨터 기술을 점점 발달시키면서 인공지능이니 메타버스니하는 과정을 거쳐가다, 당연히 영화처럼 유기적 홀로그램(상호작용이 안되는 화면만을 제공하는 기술은 이미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래 영상)까지 만들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첨단 홀로그램 게임에 소리, 색상, 냄새, 물리적 반응작용 원리등을 첨가하면, 시작할 때는 게임이라는 걸 알면서도 조금 지나면 우리는 완전히 몰입해 버리지 않겠습니까. 영화 매트릭스도 기계가 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내용만 제외하면, 삶이 홀로그램이라는 것과 주인공은 자신의 홀로그램의 창조하는 마스터라는 걸 깨닫게 됨으로써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은 이 글과 동일합니다. 종교, 철학에서 말하는 삶은 환영이라는 건 비유가 아니라, '실제적인' 의미의 표현인것입니다.

 

9. "진실로 하나의 근원은 자신을 가능한 많이 표현하면서 그것을 경험하는 하나의 우리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것이 당신의 본질입니다. 당신은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는 하나(One)입니다. 이 메시지에서 기억해야 할 유일한 것은 당신의 지금까지의 경험은 모두 당신의 의식안에 들어있고, 그러한 당신은 자신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는 하나(One)라는 것입니다."

– 어떤 블로그에서 천부경 한글의 부분을 접하게 되었는데 조슈아가 설명하는 내용과 동일합니다.  '하나쌓여 열이되나 천지인셋 안이로다 하늘안에 땅과 사람..' 모든 것은 우리의 의식 안에 다 들어 있습니다. '인간본래 마음에서 본성광명 이뤄내면' 인간이 자신이 빛이라는 걸 깨달으면, '사람안에 하늘과 땅 완성되어 하나된다' 물질세계로의 빛의 확장, 조슈아가 이룬 육체를 가지고 상승한 걸 말합니다. '본래있는 하나이며 마침아닌 마침이다' 하나로 시작해서 하나로 끝나며 우리 외부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뭐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진리는 표현하는 방식만 다를 뿐 내용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적고보니,  '우주본래 하나라는 근본에는 다함없다.' 이 문구처럼 조슈아가 위 문장에서 강조한 다양한 표현을 하고 있는 우리라는 하나만이 존재한다는 내용과 같으네요.

 

본문:

삶이라는 홀로그램 - 주디스 코츠

by 제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