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지구 ~ 관찰자들이 육체를 가지다

* 책의 원제는 돌로레스 캐논 Dolores Cannon 의 The Three Waves of the Volunteers and the New Earth로 전체적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jamie-jam.tistory.com/93

 

챕터 4 :관찰자가 육체를 가지다​

 

 파울라(Paula)는 아칸소에서 진행하는 최면 수업에서 세션을 진행하기 위해 선택되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지켜보는 상황이라, 세션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 가늠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럴 때는 긴장하게 되어 결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러한 상황에서는, 피술자가 관찰 당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최대한 긴장을 풀고 최면에 상태에 들어가도록 합니다. 모든 이들이 참관하는 세션은 항상 수업 마지막날 하는데, 그때쯤이면 서로에 대해 익숙해지기 때문입니다. 낯선 이들 앞에서 하는 것과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많은 이들이 보고 있는 민감한 상황에서, 세션을 하기로 결심한 이들을 존경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항상 모험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항상 잘 마무리되는 이유는 “그들”이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울라는 내가 암시를 마치기도 전에, 아름답고 평화로운 장소를 찾으라고 요청하자마자 이미 다른 세상에 있었습니다. 그녀가 장소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을 때, 이전의 전형적인 아름다운 장소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그녀가 “집”이라 부르는 그곳은, 바다가 보이고 해변에 수정 돔의 건물이 있었습니다. 그녀가 들어가고 있을 때, 돔이 열리고 통과해서 볼 수 있는 투명한 벽들이 드러났습니다. 나는 수정 돔 안에 무엇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원 안에 원이 있습니다. 중심에서 모든 것이 나선형으로 나오면서 돔 바깥 쪽, 내가 안아 있는 곳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돔의 중심은 에너지의 중심으로 에너지가 뻗어 나오고 있습니다.”

 

D: 방의 중앙에 에너지가 집중되어 있습니까? (네) 그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요?

P: 안에서요! 에너지를 생성하고 있는데 그것은 살아 있습니다.

 

그녀는 이곳에 혼자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몸의 형태를 물어보니 몸이 보이지 않는다고 자신이 빛이라고 말했습니다. 빛의 몸으로는 어떤 것도 섭취할 필요가 없으니 그냥 그곳에 계속 있다고, 주위에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D: 당신은 에너지를 생성시켜 어디에 사용합니까?

P: 모든 곳에 갑니다. 행성 전체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D: 한 곳에만 머무르지 않는군요. (네) 수정 돔 밖으로 나갑니까?

P: 네, 나가서 둘러볼 수 있습니다만 나는 그냥 그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D: 그곳에서 행복합니까?

P: 외롭습니다. 아무도 없거든요.

 

그녀는 자신이 언제 그리로 왔는지 기억하지 못했지만, 아주 오랫동안 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내가 그곳을 만들었어요.”

D: 어떻게 만들었습니까?

P: 기억이 나지 않아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더 이상 진전이 없어 보였기에 그녀를 이동시켰습니다. 그곳에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은 것 같았지만, 그녀가 혼자 있지 않게 된 시간으로 이동시켜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에, 다시 다른 곳으로 갔을 때로 가게 했습니다. 무엇이 보이냐고 물으니, 그녀는 혼란스러운 장면을 설명했습니다. “전투. . 전쟁. . . 말과 칼들, 많은 싸움들” 그녀는 참여하지 않고 전쟁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말들. . 많은 사람들이 말을 타고 있고. . 전투. . 전쟁. . . 창과 칼, 끔찍한 전쟁입니다. 나는 그 전쟁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D: 어떤 기분이 듭니까?

P: 참기 힘듭니다. 다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관찰하는 쪽이 낫습니다. 전쟁을 멈추게 할 수 없어요. (울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많은 고통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그녀는 무력감을 느끼고 계속 울었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감정을 느껴도 괜찮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시간을 뒤로 돌려 무엇이 보이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처음으로 자신이 육체 안에 들어있다고 했습니다. “나는. . . 뜨거운. . . 아주 뜨거운 사막을 걷고 있습니다.”

D: 왜 육체에 들어갔습니까?

P: 배우기 위해서요. 관찰자로서의 역할을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D: 누군가 그리하라고 말해주었습니까?

P: 나의 선택이었습니다. 나는 배워야 했고 – 그래서 지금 사막을 걷고 있는데, 쉴 수 있는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 사막에 오랫동안 있어왔고, 다시 머물 집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지금 너무 지쳐 쉴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나는 너무 오래 걸었습니다. 죽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어디든 찾지 못할 것 같습니다. 너무 지치고 약해져있어요.” 나는 시간을 뒤로 가게 한 뒤 물었습니다, “쉴 장소를 찾았습니까?” 그녀는 자신이,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도시의 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걸 보았습니다. 자신은 남성인데 거리에서 어떤 이들이, 그를 붙잡아 자신들의 말에 태우는 걸 보고는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저항하는데 – 그들이 나를 태워 급히 데려가고 있습니다. 사막으로 다시 데려갈 것 같습니다. 도시를 벗어나. . 다시 안돼. . 그가 나를 모래 언덕으로 데려가고 있습니다 – 그가 머리를 때려 나는 의식이 없습니다.”

D: 그가 당신을 사막으로 데려간 후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침묵) 원한다면 관찰자로써 바라 볼 수 있습니다.

P: 아무도 보이지 않는데 나는 죽은 것 같습니다. 그가 나의 머리를 때렸을 때 죽었던 것 같아요.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D: 그는 왜 당신을 그곳에 데려갔습니까?

P: 그는 내가 살아 있는걸 원치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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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녀가 몸을 벗어났기 때문에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미 모든 일이 일어났고, 당신은 다른 세상에 있기 때문에 이제는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P: 몸을 벗어나서 너무 좋습니다.

​

D: 배움을 위해 육체로 들어왔다고 했는데, 무언가 배웠다고 생각합니까?

P: 삶이 너무 짧았어요. 모든 것이 너무 짧았는데 내가 관찰자일 때는 시간이 길었거든요.​

 

D: 지금은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P: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기 때문에 쉬고 싶습니다.

 

여러 학생들 앞에서의 세션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 깊이 들어가지 않고 잠재의식을 요청했습니다. 나는 왜 파울라에게 앞의 두 삶을 보여주었는지 물었습니다. “첫 번째 것은 그녀는 에너지이며 관찰자였습니다. 그녀는 수정 돔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존재였습니다.”

P: 단순한 삶이었습니다.

 

D: 인간이 아니었지요? (네) 왜 그녀에게 그 삶을 보여주었습니까?

P: 하나 됨(oneness)과 연결되기 위해서요. 그것은 그녀 삶의 경험에서 시작이었습니다.

 

D: 그러나 그녀는 외로웠습니다.

P: 그랬지요. 그 삶은 평화로웠고 우리는 그녀가 만물과 하나임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그녀가 결코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길 원합니다.

 

D: 그녀가 그 사실을 아는 게 왜 중요합니까?

P: 단순하고. . 간단한. 우리는 모두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같고 모두 특별합니다. 그녀는 이 사실을 종종 잊어버립니다.

 

D: 그녀는 이 삶에서 힘겨운 시기를 거쳤습니다. 그렇지요? (아, 그럼요!) 그러나 그녀는 견뎌냈습니다.

P: 네. 그렇습니다.

 

D: 왜 그런 일이 일어났던 것입니까?

P: 그녀가 원했습니다. 모든 삶은 그녀가 배움을 위해 스스로 선택한 것입니다.

 

D: 어려운 삶도요?

P: 네. 그건 그냥 환상이거든요.

 

D: 그리고 그녀에게 인간의 몸을 하고 사막에서의 삶을 보여줬습니다. (네) 왜 보여준 것입니까?

P: 그녀에게 삶이 얼마나 혹독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굶주림과 고독 그리고 더위. . 모든 것을요. 육체가 견딜 수 있는 최악의 상황들입니다.

 

D: 왜 그녀가 그러한 것들을 알기 원합니까?

P: 그래서 지금 그녀가 얼마나 좋은 것들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요.

 

D: 그러나 그녀는 아이일 때 학대받았습니다.

P: 네. . 그녀가 지금 생각하는 만큼은 아니지만요.

 

D: 그러고는 불행한 결혼생활을 했고요. (네) 그 경험에서 무엇을 배웠습니까?

P: 겸손함과 인내입니다.

 

우리는 파울라의 육체의 문제를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잠재의식은 치유를 하면서 유동(liquid) 빛을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 빛은 근원에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녀는 허리에 작은 문제가 있어서 수술한 적이 있었습니다.​

P: 이제 연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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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어떤 문제였나요?

P: 죄의식. 전생에서 비롯된 죄의식입니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과거에 매달릴 필요 없습니다. 과거는 이미 사라졌습니다.

 

그들은 등골뼈를 분리하고는 더 많은 유동 빛을 사용하여 치료했습니다. “훌륭합니다!” 동시에 죄의식도 같이 제거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죄의식을 내려놔야 합니다.” 그러고는 신장, 간, 췌장에 간단한 조율을 했습니다. 근심 때문에 불균형이 생겼다고 서 나는 물었습니다, “무엇에 대해 근심하는 걸까요?”

P: 모릅니다. 그녀는 어리석어요.- 인간의 몸은 기적입니다. 어떤 손상도 줘서는 안됩니다.​

 

추가 메시지: 믿음을 가지고 자신을 신뢰하세요.

수 많은 이러한 지원자들은 전 우주를 걸쳐 셀 수 없을 만큼의 삶들을 관찰자로 살았습니다. 그들은 지구의 역사에 지금만큼 중요한 시기에 관찰자로서의 역할을 이어가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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