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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레스 캐논

새로운 지구 ~ 세 파동의 지원자들 1

by 제이미잼잼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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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원제는 돌로레스 캐논 Dolores Cannon 의 The Three Waves of the Volunteers and the New Earth로 전체적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jamie-jam.tistory.com/93

PART1지원자들

챕터 1– 세 파동의 지원자들

 

 최면 분야에서 나의 연구를 통해, 과거의 역사와 미래의 가능성들에 대한 탐험을 위한 시간과 공간을 가로지르는 상상할 수 없는 여정을 해올 수 있었습니다. 처음 전생 치유를 통한 조사를 시작했을 때, 오직 지구에서의 삶들만을 기억하는 사람들만 만날 거라고 생각했던 이유가, 그것이 자연스럽게 우리가 아는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지난 40년간 나의 믿음 체계는 엄청나게 확장되어 왔으며, 연구가 진척됨에 따라 지구에서의 초기 생명들에 대한 많은 정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이 이러한 정보들이 드러나야 할 시기이며, 우리는 이 지식들이 받아들여지고 적용될 수 있는 새로운 세계, 새로운 차원으로 들어서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작업을 통해 내가 들은 정보는 모든 것은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직 파장과 진동만이 형태와 모양을 결정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에너지는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그 형태만 바꾼다는 것으로, 지금 지구는 자신의 진동과 파장을 바꾸면서 새로운 차원으로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를 항상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차원들이 있으며, 그들의 진동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우리의 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차원으로의 전환에 대하여 더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는 지금 그 과정의 한가운데에 있고 그것의 정점이 곧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구는 우리가 참여하고 배우는 학교이지만, 우주에서의 유일한 학교가 아닙니다. 당신은 다른 행성과 다른 차원에서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스스로 상상할 수도 없는, 많고 많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내가 함께 작업한 수많은 이들은, 세션을 진행하는 동안 자신들이 빛의 존재로 축복 속에서 살았던 전생의 삶들로 회귀했습니다. 그들은 무겁고 부정성이 있는 지구에 올 이유가 없었지만, 지금 시기에 인류를 돕기 위해 자원해서 왔습니다. 나는 지구에서 살고 있는 세 파동의 새로운 영혼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들이 여기에 온 이유는 여기서 오랫동안 환생을 반복한 이들은 카르마에 갇혀 진화가 힘들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자신들의 목적에 대한 통찰을 잃어버렸습니다.

 

★★★★★★★★★★★★★★★★★★★★★★

 초기의 작업들(그리고 초기에 쓴 책들) 시절에, 나는 현재에 지구에 처음 태어나는 경험을 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기 전까지는 점진적인 과정, 즉 공기, 바위, 흙, 동물, 자연력과 같은 다양한 생명의 형태들 거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영혼이 인간으로서의 삶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더라도, 처음에는 원시적인 사회로부터 시작해 천천히 복잡한 문명사회로 적응해야 할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현대 사회처럼 혼란스러운 에너지들이 공존하는 시기에는, 아무런 이전의 적응과 준비 과정 없이 갑자기 태어날 수 없다고 여겼습니다. 갓 진화하고 있는 영혼에게는 감당하기 힘들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1986년에 쓴 책인 Keepers of the Garden에는, 지구에서의 첫 번째 삶을 경험하고 있는 부드러운 영혼에 대하여 적혀 있습니다. 그는 항상 다른 행성들과 다른 차원들에서 삶을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첫 세션에서, 그는 지구에서의 여러 번의 전생의 삶에 대해서 묘사했습니다. 나는 무슨 일인지 파악을 못했는데, 그가 말하는 여기서의 환생이 진실이거나 거짓 중 둘 중 하나였습니다. 그때 “각인”이라는 이론을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지구에서 수많은 삶을 살아온 이들은 자신들의 잠재의식의 기억 창고 안에 그 기억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의식으로는 알 수 없는, 이러한 묻혀 있는 기억들은 그들이 현재의 삶의 고난을 헤쳐나가는 걸 돕는 핵심 열쇠가 됩니다. 그러한 과거 삶들에서 얻은 배경지식이 없다면, 인간으로 태어나더라도 삶에 적응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새로 태어난 아기는 부모와 사회가 가르쳐 주기 전까지는, 어떤 정보나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가 소위 “아기”라 부르는 이들은 , 사실 삶이라는 복잡한 이야기들 속으로 수 백 번의 여정을 한 아주 오래된 영혼입니다. 그러한 경험들은 그들이 지금의 삶을 살아가는데 어떤 준거를 (무의식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에 새롭게 온 영혼들은 그러한 배경지식이 없기 때문에, 완전히 길을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적 세상에서 절묘하게 만들어낸 개념이 “각인(imprinting)”이라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영적 세상에 있는 영혼은, 자기가 다음에 살아가게 될 인생에 대해 미리 살펴보고 달성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웁니다. 또한 카르마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다양한 영혼들과 계약을 맺습니다. 그런데 기댈 수 있는 지구에 대한 어떤 경험도 없는 영혼은 도서관(Library)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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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은 이들이 이 도서관을 같은 방식으로 묘사했습니다. 그곳은 알려진 모든 것, 그리고 앞으로 알려질 모든 지식들이 보관된 곳입니다. 또한 그곳에는 대 창조 이후, 살아온 모든 생명들에 대한 기록이 보관되어 있는 아카시 기록(AkashicRecords)도 있습니다. 수많은 의논을 거치고 도서관 지기(Librarian)의 조언으로 영혼은, 자신의 영혼 패턴에 각인해 줄 삶을 선택합니다. 겹침으로 비유할 수 있는 각인은 도서관에 가서 정확한 정보를 찾기 위해 찾아보면서 수 많은 책들을 쏟아 붓는것과 같습니다. 그 각인은 새롭게 태어날 영혼의 기억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세션을 진행할 때 그 고객이 드러내는 기억이 “실제”인지 각인인지를 구분하는 방법이 있느냐고 물었을 때, 각인은 그 삶 동안의 기억뿐만 아니라 감정들도 같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방법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들이 말하길, 그것은 그 영혼이 지구에서의 삶을 살아가는데 단지 준거로만 사용되기 때문에, 어쨌든 중요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수많은 유명한 이들의 삶들이 종종 각인으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자신들이 최면을 통해 유명한 사람들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회의론자들은 환생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각인이 그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실제로 살지 않은 삶의 기억들을 각인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환생이 없다고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그들은 그렇지 않다고, 아카시 레코드에 기록되기 위해서는 실제적으로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말 합리적이라고 여겨지는 이유는 그 방법으로 진화한 순수한 영혼이 낯설고 혼란한 세상에 적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바로 지구에서 살아갈 수는 없으며, 의지할 수 있는 배경지식이 없다면 적응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Keepersof the Garden에 실은 청년 필(Phil)과 접한 첫 경험 이후로, 이러한 새로운 영혼들을 좀 더 많이 접하게 되었으며 그 사례들은 우주의 신비(The Convoluted Universe) 책들에 나와있습니다.

이따금씩 일어날거라 여겼던 그러한 사례들은 이제 좀 더 흔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다른 이들의 삶의 각인뒤에 숨겨져 있으며, 이러한 사례는 다른 최면술사나 연구자들에게도(특별히 가벼운 수준의 최면 작업을 하는 이들) 드러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 각인은 그들이 여기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선택한 목적이 있으므로, "분명히 있었을 것 같은” 전생의 삶들은 그 사람들의 삶에서 어떤 의문에 대해서는 답을 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위치는 아닙니다.

 

궁극의 지혜를 가진 잠재의식은 나의 고객이 감당할 수 있는 정보만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나한테도 마찬가지이고요. 받는 사람이 미지의 세계에 대해, 단지 한 걸음씩만 움직여 들어갈 수 있다면 복잡한 정보는 주지 않습니다. 이 정보도, 나의 호기심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 때 주어졌습니다. 최근까지만 해도 나는 그러한 순수한 “최초로 온 이들”을 만나는 일이 드물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곧 일반적인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잠재의식도 이제 드러내놓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 내가 아무리 모든 기법을 동원해 노력해도 고객들이 자신들의 전생의 삶을 찾지 못할 때, 잠재의식을 불러내 이유를 물어보면 그들은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지만, 그것은 각인일 뿐입니다.”라고 말할 때가 많아진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는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이 시기에 지구라는 행성에 온 목적을 알려줍니다. 잠재의식은 극소수의 이들은 여기에 오기 전 각인을 거부하기도 했는데, 그들은 여지없이 계획과 목적을 잃어버린 혼란한 삶들을 살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인간들이 이해를 못할 뿐이지 “그들”은 분명 자신들이 하는 일에 대해 명확히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책에서 진행할 이 이론(혹은 누락된 정보)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 종의 “씨앗이 심어지는” 초기로 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지구에서 최초의 생명의 시작

어떻게 해서 세 파동을 통해 별에서 지원자들이 오게 되었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생명이 시작되는 초기로 돌아가 봐야 합니다. 이 내용들이 논쟁이 될만하다는 건 알지만, 동일한 내용이 수 천 번의 세션을 진행하는 동안 반복해서 나온다면 결코 무시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억겁의 세월 전, 지구에 불은 없었습니다. 많은 화산들이 있고 대기는 암모니아로 가득 차 있어서, 행성은 생명이 태어날 수 있도록 환경이 바뀌어야 했습니다. 나의 조사를 통해, 우주 전체에서 생명을 창조하는데 대한 규칙과 규제를 만든 위원회(Council)들이 있다는 걸 알아냈습니다. 태양계 위원회, 은하계 위원회, 우주 위원회들이 있고 아주 조직적으로 잘 짜인 시스템입니다. 그 고차원의 존재인 위원들은, 우주 전체를 탐색하면서 생명이 태어나기에 알맞은 행성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말하길 하나의 행성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되는 일은, 그 행성의 역사에 있어 아주 기념비적인 사건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던 행성에서, 생명이 잉태하는 장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고는 다양한 그룹의 외계인들 혹은 고차원의 존재들에게, 그곳으로 가서 생명을 만들라는 임무가 주어집니다. 태고인(ArchaicOne) 혹은 고대인(Ancient One) 들이라고 불리는 이들로, 그들은 이 일을 시간이 시작된 이후로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신(God)을 뺄 수는 없으며, 이 전체 계획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일 세포 유기체를 가져와 분열시켜 다세포 조직을 만듭니다. 그 성공 여부는, 유기체들이 형성되는 각 행성들의 환경 조건에 달려 있습니다. 행성에 그러한 생명의 씨앗을 뿌린 후에 돌아와서, 아주아주 오랜 세월 동안 그 과정을 지켜봅니다. 그 세포들이 살아남지 못하면, 이 행성이 생명을 품을 수 없다는 걸 알아내는 것입니다. 그들은 나에게 말했습니다, “생명이 얼마나 취약한지에 대해서는 상상도 못할 겁니다.”

 

오랜 시간들을 걸쳐, 그들은 이 작업을 진행했으며 또 얼마 뒤 식물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는데, 그래야 동물들이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이 진화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은 반복해서 돌아와서 그것들을 살펴보고 보살폈습니다. 그들은 대양을 만들고 공기를 정화시켜, 다양한 생명들이 진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침내 그 고차원의 존재들은 지적 능력을 가진 생명을 창조했으며, 이러한 진행 과정은 모든 행성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이 형성되는 방식입니다.

나의 책에서는 이 존재들을, “정원을 지키는 이들(keepers of the garden)”이라 불렀습니다. 우리가 바로 그 정원이며 그들의 아이들입니다. 지적인 생명체를 창조하기 위해서, 그들은 배울 능력을 가진 충분히 큰 두뇌와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손을 가진 동물이 필요했습니다. 이것이 그들이 유인원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겠지만, 우리가 유전적으로 98% 일치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당신은 유인원에게 수혈도 가능한데, 이것이 우리가 얼마나 유전적으로 가까운지를 알려줍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인간존재는 특별히 우주 전체에서 가져온 세포와 유전자들을 조합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어떤 미싱 링크(미싱 링크 missing link – 잃어버린 고리로 진화 계열의 중간에 해당하는 종류가 존재했다고 추정되는데도 화석으로 발견되지 않은 것)도 발견할 수 없을 거라고 합니다. 없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진화는 세대를 완전히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시간이 흘러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 생기면, 그들은 돌아와서 인간과 함께 살면서 필요한 걸 주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문명권은 각자 “문명을 전달한 이들”에 대한 전설이 있습니다. 인디언에게는 옥수수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 여성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다른 모든 문명에도 불의 사용을 가르쳐 주거나, 농사를 짓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 이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전설에 등장하는 이들은, 대부분 하늘에서 혹은 바다 건너에서 옵니다. 그들은 스승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만큼 머물다 갔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온 이야기는 대부분, 신과 여신에 대한 전설로 남아있습니다.

그 일은 현재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지만, 그들은 우리 속에 머물 수 없습니다. 너무 눈에 띄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우리의 진화를 가속화시킬 어떤 아이디어가 있으면, 그것을 공기층에 뿌려놓습니다. 누구든지 그 아이디어를 알아채면 새로운 걸 발명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시간대 안에 이루어지기만 하면, 누가 그것을 개발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같은 시기에 같은 발명을 해내온 역사를 알고 있습니다. 그 하나의 예는 '프리 에너지'로써 내가 여행하면서 목격한 바로는 많은 이들이 전 세계에 걸쳐 개발하고 있습니다.

by 돌로레스 캐논

* 위 내용에 대한 유투브 영상과 감상평은 세 파동의 지원자 2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지구 ~ 세 파동의 지원자들 2

* 책의 원제는 돌로레스 캐논 Dolores Cannon 의 The Three Waves of the Volunteers and the New Earth로 전체적은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jamie-jam.tistory.com/93 ​​ 잃어버린 낙원​ ​ 지적인 존재가 지구에

jamie-ja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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