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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331_0002248902
"‘애꾸눈 고양이’ 별명을 가진 크래쉬가 전 세계 최초로 밸렌타인데이 초콜릿 마케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영국 제과회사 캐드버리의 새로운 마스코트가 됐다. 고양이 크래쉬는 ‘캐드버리 버니 트라이아웃(선발 대회)’에서 우승해 회사의 전속 광고모델이 됐다. 캐드버리 버니 트라이아웃은 ‘어떤 동물도 1980년대 캐드버리 광고에 등장한 마스코트 토끼 캐드버리 버니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 대회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사는 크래쉬는 고양이 중 최초로 우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크래쉬를 ‘토끼 대변인’으로 공식 선정했다.
고양이 크래쉬는 길고양이 시절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크래쉬는 교통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어 한 쪽 눈을 아예 잃었다.
지역 동물보호 단체는 부상을 입은 고양이 크래쉬를 구조해 치료하고 보호했다.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크래쉬는 애교가 많고 사람을 잘 따라서 수많은 직원의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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