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천사의담요1 천국의 계단 - 신의 도서관 챕터 6 : 신의 도서관 천사들은 항상 내가 책을 쓰게 될 거라고 말했는데,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내 이름도 제대로 못쓰는데 어떻게 책을 쓰겠냐며 웃곤 했습니다. 그러다 14살 때 신의 도서관의 놀라운 비전을 보고 난 후에는, 책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아마도 내가 중요한 역할을 할지도 모른다는 걸 깨달았었습니다. 십대였을 때 나는 종종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인 아서를 따라 낚시를 가곤 했었습니다. 아서는 아이들을 좋아해서 나와 항상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이야기하는 걸 좋아했고 아버지보다 나이가 약간 들어 보였는데 – 얼굴에 주름도 많았고 – 그러나 아버지와 같은 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따금씩 아버지와 아서 옆에서 낚시를 했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그들과 떨어져 뒤쪽에 자리를.. 2022. 12. 20.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