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일흔에한글을깨친할머니가지은시1 "책이 나오면 제일 먼저..." 일흔에 한글 깨친 할머니가 한 자 한 자 눌러 쓴 시 나이 일흔에 한글 깨친 할머니가 한 자 한 자 눌러 쓴 시로 진심 전한 이의 정체는, 뜨거운 눈물 한글 공부하는 황화자 할머니의 든든한 지원군은 바로 남편이었다. www.huffingtonpost.kr "남편은 한글 공부하는 황씨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돼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다. “초등학교 6년을 다녀도 한글 모르는 사람은 모른디 자네는 잘한 사람이네.” 그렇게 든든한 뒷배가 되어준 남편이 2018년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 학교 선생님의 제안으로 남편에 대한 그리움과 지극한 사랑이 담긴 시 ‘오직 한 사람’을 썼다." 2023. 4. 16.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