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남편은 한글 공부하는 황씨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돼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다. “초등학교 6년을 다녀도 한글 모르는 사람은 모른디 자네는 잘한 사람이네.” 그렇게 든든한 뒷배가 되어준 남편이 2018년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 학교 선생님의 제안으로 남편에 대한 그리움과 지극한 사랑이 담긴 시 ‘오직 한 사람’을 썼다."
728x90
728x90
'시사.정치.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염수 방류 환영" "아닌데요?" 日 장관 선 넘자 독일 장관 '정색' (0) | 2023.04.17 |
---|---|
“트라우마 유효기간은 10년?”…세월호 참사 피해자 지원 곧 끝나 (2) | 2023.04.17 |
생활동반자법“무슨 관계시죠?” 물음에 머뭇거리는 ‘가족’ (0) | 2023.04.16 |
"이렇게 가슴 아픈데 어떻게 버텼니"…'참사 유족' 되어 재회 (0) | 2023.04.16 |
응급구조사가 된 세월호 생존 학생 (0) | 2023.04.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