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용서와마음의평화를위한기도1 천사들의 메시지 - 아무도 홀로 죽지 않습니다 제10장. 아무도 홀로 죽지 않습니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만약 신이 오늘 나를 데려간다면, 기쁘게 갈거라고 사람들에게 말하곤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어린 나의 아이들에게, 그렇게 설명하는 건 아주 어렵지만요. 어느날 아침 더블린의 코놀리 기차역에서 한 젊은 여성이 어린 아이들 둘을 데리고서 내게 다가왔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매우 아파서 죽음을 두려워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의 오빠는 나의 첫 번째 책인 『수호천사(Angels in my Hair)』를 사서 병원으로 가져왔고 매일 가족들이 번갈아가며, 할아버지의 침대 옆에 앉아서 책을 큰소리로 읽어주었습니다. 읽는 도중 잠이 드는거 같아서 중단하면 그는 침대에서 눈을 뜨고 말하곤 했습니다. “계속 읽어다오.” 그에.. 2022. 12. 22.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