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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인의 양심... "오염수 탱크가 일본땅 절반을 메우더라도"
[인터뷰] 세계예술인 한반도평화선언 참석차 방한한 가와즈 기요에씨
www.ohmynews.com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바다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한국을 방문한 일본의 한 유명 시인이 오염수 방류는 절대 안된다고 주장했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저장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자국 어민과 이웃나라 국민들에게 폐를 끼치면서까지 방류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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