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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다 명예교수는 서울 서이초 사건을 듣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학부모들을 괴물 취급해선 안 된다"고 했다.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학부모의 요구사항을 어디까지 수용해야 할지, 무엇이 악성 민원인지 등에 대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교육청이 변호사, 의사,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교 문제 해결 지원팀'을 만들어 학부모와 갈등하는 교사와 학교를 지원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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