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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권은 유독 일본에 너그럽게 대응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우리에게 오염수 방류의 직접 피해자라는 유리한 지렛대는 버리고 일본의 선의에만 기대는 ‘솜방망이 외교’를 했습니다. 반면, 국내의 노동, 언론, 교육 문제에 대해서는 무자비할 정도로 ‘쇠몽둥이’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가짜 평화론’을 내세운 강경 대북정책도 마찬가지입니다. 12일 열린 한일 정상회담의 후쿠시마 오염수 외교를 보면서 솜방망이와 쇠몽둥이의 사용처가 뒤바뀐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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