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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경 세브란스병원노조 위원장은 "24시간 돌아가는 병원에선 장시간 노동으로 인해 환자 의료사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며 "세브란스는 국내 '빅 5' 중 하나인데도 과도한 업무 부담으로 1년에 들어오는 신규 직원 400~500명 중 50%가 퇴사할 정도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사가 2019년부터 주 4일제 합의를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브란스병원의 '주 4일제' 실험 약 3개월간 직원 만족도는 눈에 띄게 높아졌다. 권 위원장은 "현장에서 '100점 만점에 120점'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입사 1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건강을 돌아봤다는 참가자도 있었다"며 "간호대 학생들 사이에서도 주 4일제라는 점이 메리트로 작용하면서 세브란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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