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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역사

방사능 오염수 벌컥벌컥 마셔서 안전성 증명한 일본 공무원 실종됐다

by 제이미잼잼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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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ight.co.kr/news/334096

 

방사능 오염수 벌컥벌컥 마셔서 안전성 증명한 일본 공무원 실종됐다

후쿠시마 원전이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기 위해 물을 마셨던 소노다 차관이 실종됐다.

www.insight.co.kr

2021.04.17 일 기사

 

"후쿠시마 원전이 안전하다는 것을 마셔서 증명해 보인 일본인이 있다.

원자로 건물에서 나온 물을 직접 마신 소노다 야스히로 내각 정무차관이다.

2011년 당시 소노다 차관은 손을 벌벌 떨면서도 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그런데 최근까지 소노다 차관의 근황을 알 수 없게 되며 실종됐다는 의혹이 나왔다.

 

 

이후 소노다 차관의 근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그의 모든 SNS도 활동이 중지된 상태다.

앞서 TV 프로그램에서 원전 피해 풍문을 불식하기 위해 후쿠시마산 야채를 시식하던 일본의 한 캐스터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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