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학폭판결1 유족 8년 견딘 학폭 소송, 권경애 변호사 불출석에 ‘허망한 종결’ [단독] 유족 8년 견딘 학폭 소송, 권경애 변호사 불출석에 ‘허망한 종결’ 3차례 연속 불출석 소 취하의뢰인한테 알리지도 않아 www.hani.co.kr "고 박주원양은 중·고등학교 시절 에스엔에스(SNS)에서 모욕을 당하는 등 가해자들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 박양은 따돌림을 피해 다른 지역으로 전학을 가기도 했지만 고등학교에서도 괴롭힘은 계속됐고, 수학여행을 다녀온 뒤 2015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어머니 이씨는 2016년 8월 서울시교욱청과 학교법인, 가해자 등 34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고, 1심 재판부는 지난해 2월 가해학생 1명의 손해배상 책임만을 인정해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이씨는 곧장 항소했다. 하지만 이씨의 변호인인 권경애 변호사는 지난해 세 차례 변론.. 2023. 4. 5.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