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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50㎞ 거리 쓰시마섬에 방폐장? 시의회, 유치 첫 단계 승인했다
부산에서 50km 떨어진 일본 나카사키현 쓰시마시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처리장 유치 절차에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쓰시마 시의회는 절차의 첫 단계인 ‘문헌조사’를 수용하자는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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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8월 23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서 일본 쓰시마섬이 보인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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