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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는 자신에 대해 얘기할 수 없는 처지를 이해해 달라면서, “아마도 당신은 곧 내가 누구인지 텔레비전을 통해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머지 않아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 수밖에 없다는 걸 그가 예감하고 있다는 얘기로 들린다. 하지만 그는 그것이 진실을 드러내기 위한 “내 운명을 건 도박”이라며 “법의 심판을 받게 되겠지만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심판을 받아야 할 대상은 외무성과 IAEA”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는 자신이 “인류 전체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싸우는 “정의”의 편이라며 “(일본)정부가 핵 오염수 방류를 멈출 때까지 동지들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외무성과 IAEA가 100만 유로에 모든 인류를 팔아 치우게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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