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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좀 더 신경 써서 파손 되지 않게 했어야 했는데... 작가의 부주의도 있었던 일이라 생각됩니다. 변상·보상도 생각 안 하셨으면 합니다. 작가에게는 소중한 작품이지만 아이에게 미안함을 강요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작품은 많은 이상과 꿈을 가지고 생장하는 내용입니다. 씨앗입니다. 바로 우리의 아이들입니다. 작품 파손에 대해 이해를 시켜주시되 혼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아이에게 책임을 물으면 안 될 것 같았다. 깨진 작품 퍼즐을 맞춰 보수를 모두 한 다음에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다. 안심하라고 얘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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