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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역사

“수의사도 몰랐던 병명, 챗GPT가 살렸다”

by 제이미잼잼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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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328500195 

 

“수의사도 몰랐던 ‘댕댕이’ 병명, 챗GPT가 살렸다”

건강 악화된 반려견… 챗GPT, ‘1초’ 만에 ‘빈혈’ 진단, 대화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GPT-4가 수의사도 알지 못한 병명을 진단해 반려견을 구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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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는 트위터에 현 상황을 공유했고 다른 유저들의 조언을 구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유저들은 GPT-4를 통해 병명을 진단하자고 제안했다.

쿠퍼는 반려견 새씨의 혈액 검사 결과지를 GPT-4에 입력했고 진단을 요청했다.

GPT-4는 자신이 수의사가 아니라는 면책조항으로 답변을 시작했다. 이후 반려견이 ‘면역 매개성 용혈성 빈혈(IMHA)’을 앓고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결과를 가지고 쿠퍼는 다른 수의사를 찾아갔고, GPT-4의 진단과 일치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반려견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현재 완전히 회복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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