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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은 수백명의 학부모들이 전경원 교사에게 학교를 떠날 것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여 학교에 전달했다. 이들은 "내부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을 외부로 끌고 가서 학교 이미지를 땅에 떨어뜨린 것이 합당한지 말하라"고 노골적으로 학교를 떠날 것을 요구한 것이다."
"2015년 어느 날 당시 김승유 이사장이 전경원 교사를 서울 모처 호텔로 불러 사직을 종용했다. '조용히 학교를 떠나라'는 이사장의 요구에 전경원 교사는 거부했다. 이에 대한 이사장의 답변이 압권이다.
'투쟁하겠다는 거죠. 못 견디게 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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